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회에 걸쳐 도내 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관리감독자(기관장, 학교장 등) 8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학교와 기관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령 중심의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관리감독자의 실질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27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_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지역 관리감독자 308명), 28일에는 화랑마을(경주_포항・경주・영천・경산・울릉 지역 237명), 29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_김천・구미・상주・고령・성주・칠곡・청도 지역 관리감독자 2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기준과 주요 판례 △기관과 학교 내 산업안전보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2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열풍 속 ‘원조 단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9년 차 배우 정태우와 경북 영덕으로 떠난다. 이날 영덕 대게 축제 현장을 찾은 정태우는 대게 낚시에 심취해 “내 거 뺏지 마!”라고 호통을 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때 나타난 식객은 그에게 “체통을 지키시옵소서!”라고 일침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정태우는 직접 잡은 대게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대게가 대게(?) 맛있어요”라는 아재 개그를 던져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39년 차 베테랑 배우의 아역 시절 비화가 방출된다. 1988년 당시, 강시 영화 '똘똘이 소강시'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가 무려 300만 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조 아역 톱스타'의 위엄을 입증한다. 똘망똘망한 외모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였지만, 오디션장에만 나타나면 경쟁 아역 배우들과 그들의 부모님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아역 시절부터 전국 팔도를 누비며 일찍이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2026년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민수당은 관내 6,395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청송사랑화폐 60만 원씩, 총 38억 3,700만 원 규모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하여 경북도 내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다. 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 농가를 확정했으며, 사망자·전출자·농업경영체 말소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농민수당 승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농업경영체 승계 등록 후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자격 심사를 거쳐 추가로 지급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농민수당 지급이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과 농업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4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경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20일이다.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노이조)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어울림한마당봉사회의 라인댄스와 일타고수 퓨전북장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 장애인, 자원봉사단체 등 유공자 45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번 행사가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및 세입 확충 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징수과 이상훈 주무관이 ‘보이지 않는 체납, 허가 단계에서 걸러내다: 인·허가 단계 및 부서 협업 기반 체납세 사전징수’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 내용은 체납자가 각종 허가·인가·면허·등록 및 갱신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체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민원 처리 절차에 체납 확인을 필수 단계로 반영해 징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은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 부서 간 체납정보 공유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체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체납 발생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4일 김재경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25일 강창래 작가의 강연까지, 4월 한 달간 진행된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4월 강연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화두로, 수학과 인공지능(AI)이라는 과학적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창을 제시했다. 지난 4일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의생명 수학자 김재경 교수(KAIST, IBS)는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을 주제로 수학이 우리 몸의 신호를 읽어내는 ‘따뜻한 언어’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김재경 교수는 수면, 건강, 질병 등 매일 기록되는 복잡한 데이터들이 수학이라는 언어를 통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엮일 수 있는지 설명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수면 패턴 분석과 질병 예측 사례를 바탕으로 최첨단 의생명 과학의 현주소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18일과 25일에는 컴퓨터 전문가 출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4일 조현애 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9명과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4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쳤으며,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개별주택가격 결정(안)에 대해 ▲주택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가격 산정 과정의 타당성 ▲의견 제출 건에 대한 검증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개별주택 25,865호의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15% 상승한 것으로 의결됐다. 한편, 4월 30일 공시되는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검증을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nb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가족행복과는 4월 24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에 대한 각자의 다짐과 문구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무실 내에는 ‘청렴 나무’를 설치해,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문구를 나뭇잎 형태의 카드에 적어 부착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청렴은 기본’, ‘청렴은 나의 신념’, ‘청렴 ON! 부정 OFF!’ 등 다양한 메시지를 각자의 휴대전화에 저장하여 일상에서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을 재미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청렴은 특정한 순간이 아닌 매일의 선택과 행동에서 실현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 성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명진)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4월 2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성주군 자원봉사자 리더 교육'은 단순한 역량 강화 교육을 넘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가오는 지역 대표 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결속의 자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부군수, 도희재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씀과 격려사, 축사가 이어지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명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는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다가오는 ‘2026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에서 자원봉사자의 태도와 배려가 곧 성주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객이 성주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돌아가는 마지막까지 가장 오래 기억되는 존재가 자원봉사자라는 점을 언급하며 현장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격려사와 축사에 나선 내빈들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청년정책 실무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협의 자리로, 그간 추진해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년정책 실무추진단은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분야별 20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구성돼 분산된 청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과 함께 부서별 청년지원사업 현황 및 신규사업이 공유됐다. 또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와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각 부서의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친화도시 지정 이후 추진할 핵심 앵커사업의 실행 방안과 역할 분담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정책 실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