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기훈 기자 |산림청이 지정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기관인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가 2026년도 숲해설가 양성 과정 38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15일까지다. 선발은 교육 신청서 작성과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유아숲지도사 또는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신청 인원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026년 5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비는 135만 원이며, 교육 장소는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교육장이다. 다만 법정 전염병 등 불가피한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강의와 병행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산림교육론, 산림생태계,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된다. 수료 및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170시간 이상 출석을 비롯해 과제 제출, 교육 실습, 이론 및 시연 평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숲교육포털(https://edu.forest.go.kr) 회원 가입 후 '산림교육전문가 → 교육생 모집공고 → 모집기관 검색((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 신청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 출결 등록, 강사 만족도 평가, 이수자 관리 등 교육생 운영 전반은 협회가 담당한다. 숲해설가는 숲의 생태계, 식물과 동물의 생태, 숲의 역사와 문화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활동하는 산림교육 전문가다. 참가자의 연령과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놀이 등 체험 활동을 이끄는 것도 이들의 주요 역할이다. 활동 무대는 국립공원, 수목원, 자연휴양림 등 야외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학교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온라인 숲해설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도 등장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숲해설가의 사회적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숲해설가는 사람들에게 숲과 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 과정은 숲과 자연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환경 교육과 생태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 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업무협약을 맺고,‘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해 7개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 소형모듈원전(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견고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SMR 유치가 경주 지역을 넘어 포항 철강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부지유치 성공을 위해 행정․정책적 역량을 결집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들의 역할도 구체화됐다. 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석·박사급 고급 연구 인력부터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향후 조성될 경주 SMR 국가산단과 관련 기업들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동경주를 중심으로 지난 10여 년간 국가 소형모듈원전(SMR)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을 통한 소형모듈원전(SMR) 연구개발 기반 마련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기업 육성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추진 등 소형모듈원전(SMR)의 연구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주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한수원의 소형모듈원전(SMR) 건설부지 유치공모에 대응해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유치지원 T/F팀을 발족하고, 유치지원 자문회의, 국회 포럼, 시민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소형모듈원전(SMR) 유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업무협약(MOU)은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소형모듈원전(SMR) 기반 동해안 전략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정 전력을 확보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유치로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국제교류 운영교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업무 처리 절차와 컨설팅 신청 방법, 운영상 유의 사항 안내, 우수학교 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원들은 국제교류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받고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상호 협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을 운영해 업무 경감과 효율적인 국제교류 운영을 돕고,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국제교류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매년 공모를 통해 국제교류 운영학교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146개교가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1개교는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로 지정돼 도교육청이 교류학교 매칭부터 초청․방문 교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국제교류는 일본, 대만, 미국,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22개국 170여 개 학교와 추진되고 있으며, 수업 교류와 동아리 활동 연계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국제교류를 이끄는 담당 교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수가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교육생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청송부군수와 임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식후 행사로 박정희 전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이 ‘경북 산림의 힘, 임업인의 전망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배 임업인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및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임업인 장기 교육과정으로,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촌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개교 첫해 3개 과정으로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확대·개편을 통해 지난해에는 7개 과정 1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의 7개 과정으로 운영해 경북 임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소득 작물분야를 단기소득과 장기소득 과정으로 세분화하고, 과정별 정원을 수요 중심으로 조정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교육 이후에도 수료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조직체 운영, 심화 컨설팅, 성과 공유 워크숍 등을 추진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6개 과정 150명 모집에 총 209명이 지원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산림소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과정별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임업분야 전공 대학생·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6월 중 별도 모집을 통해 8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북산림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임업인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교육생들이 산림경영, 창업, 산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 임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2026 어린이 행복 큰잔치 ‘럭키 칠드런’ 개최
문경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영 통해 건전재정 운영 도모
의성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대당 3,250만 원 지원
문경새재 케이블카 화물삭도 공사, 안전 확보 작업 추진중
한울본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9억 2천 3백만원 전달
포항시, 쾌적한 도시경관 위한 ‘가로수 맹아 제거’ 본격 돌입
천연기념물 군락지에서 쉼과 치유를…포항시, 이팝나무 명상 프로그램 개최
숙박시설 개선 필요 … 포항시, 관광숙박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
포항시, 제12회 야심만만 식도락축제 ‘전국 청년푸드버스킹’ 참가자 모집
포항시,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헬기로 잡는다’ 전면 단속 돌입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학생 중독 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주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개최
고령교육지원청, 마을학교 운영자 및 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교육부, 농어촌 특별전형 거주요건 관련 적극행정으로 학생 권리구제 추진
교육부, 두뇌한국(BK)21 사업, 5단계 도약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교육부,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 공개
최교진 교육부 장관,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기본 평생학습 보장을 위한 성인 문해교육기관 방문
교육부, 비정상적인 교육 관행과 제도 신속하게 정상화하겠습니다
경북교육청, 교육특구 광역연계형 협력 모델 아이디어 공유
경북교육청, 재난 · 위기학생 대상 맞춤형 긴급복지 지원 본격 추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우리문화,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우문현답 - 2026.04.27.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 시행 성공 다짐 행사' 콘텐츠·인터넷서비스 업계에게 듣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7일(월) 오후,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 시행 성공 다짐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는 5월 11일 제도 시행을 2주 앞두고, 콘텐츠업계 및 인터넷서비스(ISP)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준비 현황을 최종 점검하며 민관 협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최휘영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암표와 더불어 '콘텐츠 불법유통'을 '문화산업의 2대 난치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수술용 칼'을 들이댄 지 4개월 만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중요한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제 적발 즉시 접속 차단을 명령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 체계가 가동됩니다. 최휘영 장관은 "창작자와 업계의 오랜 염원이 담긴 제도인 만큼,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불법사이트는 빠르다, 문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2026 기본형 공익직불금 기한 내에 꼭 신청하세요. 농업외종합소득 기준 ('25) 3700만 원 → ('26) 4300만 원 이상의 범위에서 상향 예정 ■ 신청기간 · 비대면(스마트폰, 전화): 3월 1일 ~ 5월 31일 ※ 전년도 직불금 지급 정보와 현재 경영체 정보가 동일하며, 농식품부로부터 문자(1334) 등을 통해 안내받은 농가 대상 · 방문(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월 1일 ~ 5월 31일 ※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지급 불가 ■ 신청대상 지급 대상 농지 1000m² 이상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농외소득, 경영체 등록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 등 ※ 자세한 자격요건은 농지소재지가 있는 읍·면·동에 문의 ■ 문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번없이 ☎1334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이 다가오는‘2026 어린이날 대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세 일정과 장소별 프로그램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들이 가장 방문하기 좋은 5월 2일, 3일, 5일 어린이날 당일에 집중하여 운영된다. 특히 5월 4일(월)은 다음 날인 어린이날 최고의 축제 환경과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휴장한다. 방문객들은 이 휴식일을 전후로 나뉘어 운영되는 3일간의 스케줄을 확인하여 더욱 여유로운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메인 무대인 가온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2일과 3일에는 활기찬 군악대 퍼레이드와 레크리에이션이, 축제의 정점인 5일에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춤출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와 ‘디제잉 벌룬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한울광장에서는 체험프로그램과 대형 에어바운스가 상시 운영되며, 잔디광장에서는 전통놀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5월 4일은 철저한 시설 점검과 재정비를 진행할 예정”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전국 단위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봄 축제다. 매년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를 유지하며 영양군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을 함께 개선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방문객 규모와 지속적인 축제 운영 기반 영양산나물축제는 최근 수년간 5만 명대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2022년 약 5만9천 명, 2023년 5만7천 명, 2024년 5만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흐름은 축제가 단순한 계절 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2025년에는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형태로 운영되며 약 3만5천 명이 참여했다. 운영 방식은 달라졌지만, 산나물을 중심으
디지타임즈(DGTIMEZ) 김정미 기자 | 습관 설계하기: 나에게 맞는 작은 루틴을 만드는 법 “습관은 의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앞선 칼럼에서 나는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나 또한 그 힘을 어떻게 경험했는지를 이야기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들어가 ‘어떻게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설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나에게 맞아야’ 오래간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남들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려 한다. 하지만 남이 성공한 방식이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습관은 성향과 환경에 맞아야 지속된다. 평소 근력운동하기를 지극히 싫어했던 나는 ‘생활속 계단걷기’라는 루틴을 적용하면서 ‘엘리베이터 타기’를 자제하고, 계단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습관, 그것이 지속 가능한 습관의 출발점이다. 2. 습관 설계 3단계 (1)작게 시작하기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는 목표를 ‘부끄러울만큼 작게’ 설정해야 한다. “책을 하루 50페이지 읽는다” 대신 “책 한 쪽만 읽는다” “매일 5Km를 달린다” 대신 “운동화를 신는다”처럼 시작의 허들은 낮을수록 좋다. 작은 성공은 자연스럽게
“우리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이 말이 내 삶에서 얼마나 강력한 진실인지, 나는 매일 경험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작은 습관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습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진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시스템이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의 삶은 습관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이 쌓여 결국 우리의 성취와 인생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습관의 형성에는 ‘습관루프(Habit loop)’라는 개념이 있다. 이는 신호(Trigger)--> 행동(Routine)--> 보상(Reward)의 순환 구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알람이 울리는 것이 ‘신호’라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행동’, 그리고 몸이 개운해지는 것이 ‘보상’이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뇌는 이 행동을 자동화하고, 우리는 별다른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유튜브 강의, SNS마케팅, 그리고 책쓰기 컨설팅을 하는 교육기업 대표이자 작가, 강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나는 이 습관의 힘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
디지타임즈(DGTIMEZ) 엄지랑 기자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포항 장기면 두원리의 마을숲은 따뜻한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300년 된 소나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전해준다.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체의 구심점인 이곳에서, 나는 새해의 희망을 발견했다. 두원마을숲은 하천의 범람과 동해 바다의 거친 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되었다. 그러나 단순한 방풍림을 넘어, 이곳은 마을 공동체의 살아있는 심장부가 되었다. 평상과 운동기구가 놓인 그늘 아래서는 주민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들고, 매년 음력 6월 2일 당산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성한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키 큰 소나무들 사이에서 자라나는 50~60cm의 어린 소나무들이다. 대부분의 소나무 숲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어미 나무의 그늘 아래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이 어린 생명들은, 숲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마치 세대를 이어가는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투영하는 듯하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300년 된 마을나무다.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부러진 가지가 죽지 않고 특이한 'ㄴ'자 모양으로 살아남았다. 이 고목의 구불구불한 가지들은 오랜
디지타임즈(DGTIMEZ) 김정미 기자 |일상을 바꾸는 힘...
디지타임즈(DGTIMEZ) 엄지랑 기자 | 경북 포항시 대송면의 홍계마을숲은 우리에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여타 마을숲과 달리, 하천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이 숲은 소나무와 벚나무, 미루나무가 어우러진 생태계의 축소판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숲이 2021년 지진 피해 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재정비되었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매개체로서 숲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홍계마을숲의 진정한 가치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다양성에 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울창한 녹음이 더위를 식혀주며,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면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방문객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이처럼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도시 숲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접근성이다. 도심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숲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 없는 휴식처가 되어준다. 공식 주차장은 없지만 넉넉한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