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 영천교육 전반기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과 지역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나 영천교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지역 단체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기관장 업무 브리핑을 시작으로, 영천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천늘봄센터(2026년 9월 개관) ▲영천학생미래교육관(2026년 6월 개관) ▲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2027년 7월 개관 예정) 등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 계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과 돌봄 기능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감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노동자들 간에 단결, 또는 단체교섭, 단체행동과 같은 노동 기본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한국 사회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인데, 이 양극화를 극복하는 방법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힘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가 여러 곳에서 노동자들의 조직률을 제고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동계가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 조금이나마 회복하길 바라고 정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최대한 확보하고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완화하는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 열심히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위촉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역할을 할 문화계·종교계·산업계 등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안 자살사망자 최소 천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자살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하여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의 다양한 주체(종교·기업·시민단체 등)가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실제 주체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하여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상황에 의한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 비단 에너지만이 아니다"며 "배달 용기부터 의료 도구까지 우리 일상에 석유화학 제품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그것들이 국민의 일상에 미칠 영향, 대체 공급처는 어디인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와 관련해서는 "그간 국제유가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제251회 임시회 기간인 2026년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소관 부서의 조례안, 보고안, 의견청취의 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총 13건의 안건 심사를 완료했다. 주요 처리사항으로는, 첫날인 23일 제1차 회의에서 '영천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산불 방지 대책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조항을 신설하고 산불 방지에 참여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둘째 날인 24일 제2차 회의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직매장 사용허가‧관리위탁 주체를 확대하고, 수탁자의 책임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통한 운영비 부담을 명시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같은날 회의에서 다룬 '영천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도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위원 연임 제한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2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의결될 예정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해 3월 24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2025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이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대구시는 2024년 4월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5%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총 80개의 감축 이행과제를 추진 중이다. 환경수자원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종합 보고에 이어 소관 부서별 주요 이행과제 추진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대책 8대 부문 55개 과제(평가제외 25개 과제) 중 목표 달성 38개, 정상 추진 10개, 지연 3개, 미달성 4개로, 약 87%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체 80개 이행과제 중 정량적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포항시에 있는 라한호텔 포항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유․초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사이동 이후 담당자들의 인사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개정된 지침과 규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자세 △인사 법규와 근무성적평정 업무 △복무 관리와 승진․자격 업무 △상훈․징계․교육활동 보호 업무 등 인사관리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원 인사 규정과 인사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Q&A),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2026 교육공무원 인사 실무(초등) 장학 자료를 활용해 NEIS 인사 기록 업무 처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인사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사 관련 제도와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인사 운영과 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7년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확정하면서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왜곡 내용을 반영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검정 결과가 미래세대의 역사 인식과 영토 인식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표현은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적 현실을 외면한 부당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 정부에 독도 관련 왜곡 표기의 즉각 시정, 올바른 역사교육 실시, 독도 관련 도발 중단, 과거사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성만 의장은 “교과서는 미래세대가 역사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며 “과거를 왜곡한 채 미래를 말할 수는 없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고 책임 있는 역사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왜곡된 역사교육은 잘못된 인식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게 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독도 수호 의식이 교육 현장에 자연스럽게 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에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경상북도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일본 정부가 왜곡된 영토 인식을 교과서를 통해 미래세대에 주입하려는 시도는 한일 간 교류 증진과 신뢰 구축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학습지도요령에 영유권 주장을 명시하고, 이에 따라 제작된 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부당한 영토교육을 반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수도 도쿄 중심부인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재개관해 체험·체감형 영상 전시물을 통해 학생과 교원들에게 자국의 영토 주장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해외에도 일본의 입장을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강화해 왔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인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교과서를 통한 역사 왜곡은 미래세대의 역사 인식과 국제 관계 인식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일본은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한일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관내 교육 가족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교육의 현안을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대길 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공감과 소통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큰 길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올해는 교육감이 직접 개별 기관으로 찾아와 지역 교육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따뜻한 경북교육’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 참석자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업무보고 및 교육장 업무 브리핑 ▲대화의 시간(현안 협의 및 토론) ▲교육감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열띤 참여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치러졌다. 특히 업무 브리핑에서는 경산만의 차별화된 중점사업이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천년의 지혜를 잇는 ‘삼성현 나들길 프로젝트’ 기반의 경산형 인문·독서 교육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묻고 탐구하는 ‘질문 중심 수업’ 활성화 ▲남부미래교육관 및 경산합창단 등을 아우르는 ‘창의융합 경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협력 단체장, 읍·면·동 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강의에서는 현장에서 보조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을 위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조금 사용법을 설명해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조금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재확인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은 새마을회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는 시작점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고, 지도자들과 합심해 나눔과 봉사의 마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과 관광시장 회복 흐름에 대응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24일 중국 톈진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상하이에서 설명회를 열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관광시장 회복세에 맞춰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포항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국 북부 주요 도시 톈진을 시작으로 경제·관광 중심지 상하이까지 설명회를 이어가며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톈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携程)’과 알리바바 여행 플랫폼 ‘플리기(Fliggy·飞猪)’ 등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인 청하공진시장 등 주요 관광명소와 대게·물회 등 지역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