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경북도와 30일 중회의실에서 영일만항을 청정에너지 생산·저장·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에너지 복합기지 구축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단계별 전략을 통해 영일만항을 단순 물류 항만이 아닌, 에너지 생산–저장–활용–공급 기능이 융합된 복합 에너지 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경북도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학계,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본구상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응하고, 영일만항의 기능 전환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청정에너지 수출입과 생산·저장·공급 기능을 갖춘 국가에너지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해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복합기지 조성의 큰 틀을 마련했다. 단기적으로는 해상풍력 지원 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수소·암모니아 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위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총 12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1인당 54만원씩 군위사랑상품권 지류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기준일(2025년 11월 30일)부터 신청일까지 군위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 및 체류지를 둔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F-5), 영주권자(F-6)도 포함된다. 2026년 1월 19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과 동시에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미선정되어 군민생활안정과 소비회복을 통한 내수경제 순환을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박윤석)는 지난 26일 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신성일기념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 해 동안의 해설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운영 방향 및 관광해설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해설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회의 후에는 신성일기념관을 방문해 전시 콘텐츠와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해설사들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배우 신성일의 생애와 작품 세계, 영천과의 인연을 살펴보며 향후 관광객 해설에 활용할 수 있는 설명 자료와 스토리텔링 요소를 점검했다. 해설사들은 “신성일기념관에 담긴 고인의 예술혼과 인생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별이 잠든 곳’ 영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해설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 현장에서 무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천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화남면은 30일 영천전자고등학교에서 비즈쿨·또래상담 동아리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각 100만원과 20만원, 총 120만원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비즈쿨 창업 동아리는 열전사 티셔츠와 LED 아크릴 조명 등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해 지역축제 등에서 판매해 수익을 창출했으며, 또래상담 동아리는 학교 축제 기간 동안 커피와 쿠키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했다. 특히 비즈쿨 동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결과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노력해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미래의 지역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서라벌도시가스 주식회사(대표 김준석)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라벌도시가스 주식회사는 지역 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시민의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경영을 실천하며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권용배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준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이번 평가는 훈련 기획의 충실성과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구성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 대응 체계 구축 수준과 관계기관 협업 정도, 훈련 결과에 대한 환류 및 개선 노력도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경주시는 집중호우 발생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해 훈련을 추진했다.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단계별 현장 대응 절차 점검과 역할 숙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해 재난 대응 매뉴얼 개선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훈련 결과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로 연결하는 ‘훈련–개선–현장 적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대구지방기상청이 주관한 ‘대구·경북 지역 기상관측 표준화 평가’에서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달성군과 경북 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상관측 장비 운영 실태와 관측자료의 정확성·신뢰성, 관측 표준 및 운영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경주시는 기상관측 장비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정기 점검·검정 실시, 관측자료 관리 기준 표준화, 운영 절차 정비와 담당자 교육과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관측 정확성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뢰도 높은 기상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예측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재난안전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정확한 기상관측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켜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관측자료를 재난 대응에 적극 활용해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9일 라메르웨딩 루체홀에서 열린 ‘2025 포항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포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시·도의원, 포항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간 화합을 다지고, 올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해를 돌아보는 성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체육인 및 단체에 대한 포항체육상 시상, 체육장학금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포항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최구열 위원장을 비롯한 22명에게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하며, 2025년 포항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포항시는 학생체육,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정상급 체육 경쟁력을 입증했고, 제106회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사회보장분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지자체로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수급자 사후관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의료급여 실적 △긴급복지 신속 지원 등 사회보장 전반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시‧군의 복지 수준 향상과 사회보장제도 기반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긴급복지 지원, 고독사 예방,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보장급여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하반기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분야의 군 산하 39개 부서·138개 사업장과 중대시민재해 분야의 10개 부서·64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조치 이행 ▲안전·보건 예산 편성·집행 현황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보호구 지급 및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부서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중대산업재해 관련 의무이행 사항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대재해 사전 대응훈련을 실시한 대부분의 부서는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부서에서는 훈련이 미실시되거나 사업장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사례가 확인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전보건교육 이수율은 상반기 67.7%에서 하반기 97.2%로 크게 향상되는 등 교육 이행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 성과를 보였다. 다만 일부 부서에서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