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2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시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공약 실행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행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행정 공백 없이 민선 9기 주요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현일 시장이 직접 8개 분야 8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주요 공약사항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행전략과 추진계획을 간부 공무원과 공유하며 논의 했다. 민선 9기 주요 공약은 8개 분야로 ▴혁신성장 ▴사통팔달 ▴안심 복지 ▴미래인재 ▴부자 농촌 ▴청년 경산 ▴품격 도시 ▴통합 케어 이며, 주요 내용은 경산5산업단지 첨단 로봇클러스터 조성,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아이 행복 재단 및 경산형 공공 실내 어린이 놀이터 설립, 경북교육청 경산도서관 건립, 경산형 부자 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경산형 청년 맞춤 일자리 창출 사업 등 84개 세부 사업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므로 부서에서는 공약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윤효근)는 지난 11일 점촌4동 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 대상의 ‘바리스타 기초 및 핸드드립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13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 바리스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점촌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조성될 마을 카페를 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자생력과 실무 역량을 키우고, 커피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원두 기초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추출, 카페 메뉴 제조, 핸드드립 실습, 이론·실기 평가까지 철저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왔다. 한 수강생은 “막연히 즐기던 커피를 체계적으로 배워 유익했다”며 “이 지식과 기술로 이웃과 소통하고, 향후 오픈할 마을 카페를 우리 손으로 멋지게 운영하는 데 든든한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효근 센터장은 “생업 후 늦은 야간 시간임에도 피곤함을 잊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는 6월 12일 농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회장 권기숙)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체험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생활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은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손과 눈을 함께 사용하며 집중력을 높이고 소근육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두뇌 활동을 촉진해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기숙 여성회장은 “생활공예 활동은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며 집중하는 과정 자체가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새마을회는 6월 11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 본점에서 열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기념장과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구광역시 내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군위군에서는 41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지도자 4명이 기념장 및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운동 30년 이상 활동한 공로로 기념장을 받은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지회장은 45년간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또한 문희숙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홍애신 부계면 새마을부녀회장도 각각 43년, 42년간 지역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기념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종정 부계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 추진 유공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지도자들의 결속을 위한 ‘2026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 및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령군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우 고령군의회 의장,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이장식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용재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협의회 임원 및 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평생교육 리더들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날은 외부 전문 강사의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정책 및 미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고령군과 영천시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저녁 식사 이후에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슐런 대회 및 심판 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참가자들이 고령군 일원의 문화탐방을 통해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평생학습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6. 12.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인적 교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와 친선교류행사를 영양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영양군과 봉화군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선물 교환, 양 협의회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정신운동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양 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친선교류행사를 통해 양 지역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실천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영양군과 봉화군 양 협의회가 함께하는 이번 친선교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12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제20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수강생들의 교육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표창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성악과 현악 사중주로 구성된 축하공연과 박물관대학 퀴즈쇼가 펼쳐져 수료생들이 함께 즐기며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20기 박물관대학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으며, 겸재 정선, 신라 금관, 조선의 지도와 의궤, 인류 진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역사 문화 강좌와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박물관대학은 모집 정원 150명을 크게 웃도는 170명의 수강생이 등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으며, 교육기간 동안 매회 평균 140명 내외가 출석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개근 수강생이 3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수료생 역시 147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지 투기를 방지하고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 조사 대상은 11만 4,864필지, 1만 2,399ha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행정정보를 활용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 현장조사를 포함한 심층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지 소유자는 농지 이용 현황에 맞게 농지대장을 정비하고, 무단 휴경과 불법 임대차, 무단 시설물 설치 등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7월 말까지 자진 정비해야 한다. 심층조사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농지 처분의무 부과, 처분명령, 원상회복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지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8월 현장조사에 앞서 농지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위반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서울 북촌에서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를 알리며 수도권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포항 물회 클래스와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맛의 기록, 포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포항의 해양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선상의 만찬’, ‘겨울 보약’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포항 10미(味) 전시와 동해바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열린 물회 클래스에서는 장윤정 셰프가 강사로 나서 포항 물회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회를 만들어 시식하며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원주시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 자산의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조명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n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이 운영하는 시 창작반이 신인문학상 수상자와 문학 등단자를 잇따라 배출하며, 지역 문학 인재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 창작반을 지도하고 있는 손준호 시인은 2025년 시집 '빨간 티코, 타잔 팬티'로 ‘안동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의 문학적 성취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수강생 김민경 씨는 전국 규모의 이조년 백일장에서 '순장'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행 씨는 '여름이 누웠다 간 자리'로 계간 문예지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배녹희 씨가 '할머니가 울어요', 김교은 씨가 '서랍 속 아이'로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현 씨는 '이차 방정식'으로 '사이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시 창작반 수강생은 28명으로, 영천은 물론 대구와 경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시 창작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의지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