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정기 순회형 ‘찾아가는 동물 의료 서비스’가 9월 3일 첫 진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민 복지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사업 첫날인 3일, 진료팀이 찾아간 순회 현장(마을회관·경로당)에는 아침 일찍부터 반려견·반려묘와 함께 방문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평소 거리상 문제나 이동 수단 부재로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고령가구와 교통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건강 상태 확인, 광견병 예방접종, 내·외부 기생충 구충, 동물등록 및 맞춤형 사육 상담이 1:1 무료로 진행됐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직접 진료 현장을 찾아 진료반을 격려하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군수는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며, 현장 진료 동선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첫 진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리가 멀고 차가 없어 키우는 개 예방접종을 미루고 있었는데, 군에서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진료도 해주고 동물등록까지 한 번에 도와주어 시름을 덜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nb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실내공기질 및 악취분야 숙련도 시험’에 13개 전 항목‘적합’판정을 받아 분석 능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숙련도 시험은 실내공기질 및 악취 분석 데이터의 정확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공인 평가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 민간 측정분석기관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평가 결과 1차 부적합 기관은 재평가를 받아야 하며, 2차에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해당 분야의 시험·검사 업무 자격이 정지될 정도로 검증 절차가 엄격하다. 연구원은 실내공기질 분야의 7개 항목(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타이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악취 분야의 6개 항목(복합악취, 아세트알데하이드, 뷰틸알데하이드, 프로피온알데하이드, 엔(n)-발레르알데하이드, 스타이렌)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도민 생활환경과 밀접한 실내공기질 및 악취 분야의 분석 정밀도와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8월 14일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 시공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30세대 이상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LPG배관망 및 저장탱크 등 설치하여 주민 편의 및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56세대 규모로 국·도비 350백만원을 포함해 1,70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저장설비 탱크(2.0톤 1기), 배관(4.64㎞) 및 세대별 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설명회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의회 의원 및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추진과정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4일(금)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 시공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30세대 이상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LPG배관망 및 저장탱크 등 설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규제개선 과제가 정부 대책에 반영되면서,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 등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의 구미·포항 국가산단 입주 길이 열리게 됐다.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에 경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허용’ 과제가 반영됐다. 관리기본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가산단 입주업종 제한으로 투자를 미뤄 온 관련 기업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입주의향 기업이 경북도에 제출한 투자계획을 기준으로 투자 규모는 1,000억 원 이상, 신규 고용은 1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과제는 경북도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개최한 ‘이차전지 기업규제 개선 현장간담회’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에서 출발했다. 경북도는 이를 개별 기업의 입주 문제에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산업단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로 발전시켜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 ‘폐기물 업종’ 분류에 막힌 재자원화 기업, 국가산단 입주 허용 추진 배터리 재자원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박은식 산림청장과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새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기북면 탑정리 일대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포항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인항공방제 추진 상황과 방제 효과 등을 살펴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6월 관계기관과 전문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계획을 수립한 이후 6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기북면 탑정리 일대 소나무림 80ha를 대상으로 유인 헬기를 활용한 약제 살포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기북면 내 확산을 억제하고,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북면에서 죽장면으로의 확산세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지난 2023년 유인항공방제를 중단한 이후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 확산으로 대면적 피해 지역의 확산 차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북면은 현재 피해 밀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선단지’에 해당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중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0일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추진했다. 지난 6월 24일 울진읍 읍내리 일원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신규발생됨에 따라 발생 구역 반경 5km 이내의 중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드론 약제 살포를 실시한다. 방제 대상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왕피천공원과 해안숲으로 유명한 염전해변캠핑장 일원의 소나무림이다. 이번 방제사업은 매개충 우화시기에 맞춰 지상 약제살포가 어려운 대경목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한 정밀 약제 살포함으로써 방제 효과를 높이는 한편, 인근 농경지와 주변 이용객에게 약제가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신규 발생지 주변으로 중요 소나무림 드론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김천 시민들이 직접 출자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시민에너지협동조합(가칭)은 7월 28일 남산동 주민활력소 2층(김천시 노실고개길 102-6)에서 김천시,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사)누구나햇빛발전과 함께 발전소 건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사회가 중심이 되는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들이 직접 조합원으로 참여해 출자금을 모으고, 공공부지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등 법인 설립을 위한 필수 안건들이 다뤄졌다. 총회 이후 정식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누구나햇빛발전 정현수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친밀도다.”라며, “민관이 합심하여 김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일원에서 청소년환경캠프 '같이 그린(Green) 에코(Eco) 경북'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내 청소년 6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의 가치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며 방사성 폐기물 관리,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경주 문화탐방과 교류활동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환경을 위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지난 22일 단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강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금호강 수질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달 활동 시 미리 제작한 EM흙공을 금호강에 투척하고, 강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2001년 6월 창단 이후 현재까지 매월 1~2회 금호강변 환경정비와 노인복지시설 위문·말벗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건강한 노년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성낙균 단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를 이끄는 봉사단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회원 모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철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영천에 대한 열정은 무더운 날씨도 잊게 할 만큼 뜨겁다”며,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울릉군은 7월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울릉 미래를 위한 ESG 지역상생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환경보전과 건설안전,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022년 체결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 안전망 구축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동선언에 따라 양 기관은 ▲청정 울릉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동1리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도동~저동간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남양피암터널과 곰바위터널 등 노후 기반시설 첨단 안전점검 ▲울릉공항 건설현장 안전소통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자연환경 보전,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함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