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예천문화원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도민들이 경북 독립운동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를 강의에 활용하여 수강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강의와 더불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를 병행해 역사 현장을 직접 체감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총 3회 강의와 1회 현장답사로 구성된다. 3월 6일 오후 2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마지막 일정인 3월 27일에는 예천·안동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와 수료식을 통해 전 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희원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 독립운동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도민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경북 독립운동사에 담긴 인문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026년 상반기 ‘예천학 및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천의 역사·문화·인물·민속·지역자원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문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예천군청 및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 가능하며, 교육 일정과 운영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과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예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 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안내 ▲당면 영농과제 및 농정 시책 홍보 등 농가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올해부터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분기별 150명 규모로 교육을 추진하고, 연간 600명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 온라인 교육을 통해 연중 교육 가능하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농촌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영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5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영주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으로, 80명 전원이 지난해 성실히 근무한 뒤 농가주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입국하는 검증된 인력이다. 이에 따라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근로자 역시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농가의 인력 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이다.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311명, 라오스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이며,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40명이다. 이들은 상반기 동안 총 8차례에 걸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지역에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젊은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예술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공유됐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과 디지털 목공예 기술을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가와 이전하는 기업들을 위해 영해면을 거점으로 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영덕이 자랑하는 천혜의 바다를 활용한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과 관광 브랜드화를 통해 외부 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머물 수 있는 ‘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건전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희망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제한 구역(노키즈존) 확산에 따른 양육 가정의 외식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가족 친화적인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며, 주류나 안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와 배달 전문 음식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 키즈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이 전용 메뉴’를 반드시 판매해야 하며, 아동의 안전을 고려해 영업장 면적이 80㎡ 이상인 업소를 우선 권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지정된 25개 업소에는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업소당 50만 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 유아용 의자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4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20일까지‘2026년 해빙기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연장 건축물의 균열, 침하 등 구조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공시설물 39개소로, 기계·소방·전기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구조물 안전: 외벽 균열, 지반 침하, 옹벽 및 담장의 전도 위험 여부 - 무대 시설: 상부 구동 기구(바튼, 와이어 등)의 결속 상태 및 제어 시스템 오류 점검 - 전기·소방: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비상구 확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정밀 진단이 필요한 중대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이용을 제한하거나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고 이른바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친화적 공간인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상담, 역량강화, 지역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사회진출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초기 1:1 상담을 통해 참여 청년의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한 뒤,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을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맞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회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이직·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 지원, 지역특화형은 드론·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체험 및 현직자 연계 지원,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직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으로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전문가 연계를 통한 1:1 심리상담을 지원해 실질적인 회복과 재도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초등 돌봄시설인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마을돌봄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수탁기관인 (재)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유지재단과 3월 4일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민간위탁 성과평가, 시의회 민간위탁 동의,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운영 실적과 재정 능력, 사업 수행 능력,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해당 재단이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위․수탁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 5년간 연장된다.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행복마을돌봄터’는 이용 정원 23명 규모로, 2021년부터 안동서부교회 봉경비전센터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예체능 활동, 체험․문화 활동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3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수리하고, 스팀 세척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동보조기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기간 동안 수리․점검 667건, 스팀 세척 261건을 지원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 보조기기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장비”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외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