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대구 대표 선수단을 최종 선발하고, 전국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대표 선발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고난도 소방 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 속에 진행됐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총 6개 분야에서 대구 소방을 대표할 최고의 베테랑들이 확정됐다. 먼저 팀워크가 핵심인 화재진압 분야에서는 동부소방서가 대구 대표로 선발됐다. 소방호스 전개, 사다리와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방화문 개방, 건물 내부에 고립된 동료 소방관 구조 등 실제 화재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완벽히 수행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구조전술 분야에서는 수성구조대가 뽑혔다. 구조 장비 운용 능력과 정밀한 인명 구조 기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복잡하고 위험한 구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인명 구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소방관의 극한 체력을 시험하는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대구 소방을 대표하는 강철 체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은 오는 3월 30 울릉군 소재 어업인 및 수산업경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수산업경영인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울릉도의 어선어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외부 어선의 남획 등으로 지역 경제의 90% 이상을 책임지던 오징어 어획량이 사상 최저치로 감소하는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여기에 면세유 등 조업 경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울릉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역량 과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판로 개척과 부가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어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판매와 마케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맞춤형 특강과 실질적인 지원 사업 안내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어떻게 팔 것인가?" 실전 마케팅 노하우 전수: 한민철 크리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4~6학년 430여 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활용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오해나 일상적인 다툼이 대화로 해결되지 못하고 학교폭력 사안으로 확대 및 신고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평화로운 또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교재로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책 '친절한 행동'이 활용됐다.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겪는 갈등과 이를 '친절함'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나누며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친구들 간의 사소한 갈등을 무분별하게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기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친구의 입장을 배려하는 소통법을 익혔다. 또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 관계개선 프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장해와 병해충 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못자리 10일 늦추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봄철 기온 상승과 여름철 고온 장기화로 인해 벼의 출수기가 한여름 고온기에 겹치면서 등숙 불량, 수량 감소, 품질 저하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주요 원인은 조기 못자리 및 모내기로 생육시기가 고온기와 맞물리면서 병해발생과 생리장해가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못자리 시기를 약 10일 늦추는 실천운동을 통해 벼 생육시기를 조정하고, 고온기 출수를 피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금은 빠르게 심는 것이 아니라 적기에 심는 것이 중요하며 못자리 시기를 조금만 늦춰도 고온장해와 병해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울진군은 이번 운동의 확산을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 농업인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모내기 적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우승하면 10억 원 지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시작 - 3월 26일~ -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북(Book)돋움' 책꾸러미 배부를 3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정회원인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독서 진흥운동이다. 이번 책꾸러미는 ‘햇빛 꾸러미’, ‘달빛 꾸러미’, ‘별빛 꾸러미’ 3종으로 구성되며,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가 포함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책꾸러미 1종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으며, 모바일 또는 실물 도서관 회원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834-7913)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관장은 “책꾸러미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선물이자,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구호소의 위탁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구호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목적 재난구호소 위탁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을 감독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량동 다목적 재난구호소에 대해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전출금 및 수입금 관리 내역을 포함한 회계 운용 전반과 물품·시설 관리 상태, 전기·소방 등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구호소 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 반영 여부와 불편사항 처리, 비상대응 훈련 실시 여부 등 실제 운영의 실효성까지 면밀하게 살펴봤다. 포항시는 이어서 포항시체육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과 흥해 다목적 재난구호소에 대해서도 조만간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사무관 이상 관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선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되새기고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선거법 연수가 진행됐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해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 및 허용 행위 등 선거법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주요 업무 안내 시간에는 2026년 경북교육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 홍보․청렴 분야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경북교육 홍보와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향상 방안이 안내됐으며, 예산․안전 분야에서는 예산 신속 집행과 교육시설 안전 점검, 재난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인사․행정 분야에서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인사제도 개선과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공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3일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경산교육지원청과 체결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교육·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하여 하양읍 환상리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위치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체육문화 시설과 늘봄교실,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2026년 2월 설계 용역에 착수하면서 복합시설의 구체적인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 복합시설'은 2026년 12월 본격적으로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2월 준공,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지역의 교육·문화·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제14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구성된 노사 협의기구로, 사용자 측 대표인 배동인 부교육감과 근로자 측 대표인 김홍자 대표 등이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과 현장의 안전․보건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 기본 방향과 산업안전보건교육 계획 등 주요 안건이 심의됐으며,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작업 현장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특히, 제3대 근로자 대표가 새롭게 선출돼 위원회에 참여함에 따라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위원회 논의가 형식적인 협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급식실․시설관리․청소 등 현업업무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