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과수 재배환경 개선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과수분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부담 완화를 통해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청송군 관내 과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 제고 지원 ▲과수 고품질 생산자재 지원 ▲농가형 액비 제조기 지원 ▲과수 전용 소형 농기계 지원 등이며, 총사업비는 18억 원 규모로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별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으로,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과수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과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농정과 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지역 청년들(19~39세)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이하 청춘센터)’의 2026년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청년 트렌드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청춘센터 운영 방향을 ‘경험 확장’과 ‘취업역량 강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들의 내면 성장과 감각 확장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인 ‘경험으로 단단해지는 청춘오감(五感)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하는 청감(비긴어게인 청춘) ▲독서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지감(청년 책:담) ▲명사 초청으로 자기 계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교감(청년 톡톡) ▲신체적 활력을 증진하는 체감(청춘운동장)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을 돕는 미감(소셜다이닝)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수요를 반영한 ‘청년취업준비패키지 지원사업’과 디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길부스틸 서정승 회장은 1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길부스틸은 수하동 앙실에 소재한 철근가공 유통 30년 이상의 내실 있는 기업으로, 경북 북부 지역 관급철근 하치장을 운영하며 지역 건설업체 및 관급공사 건설업체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철근 가공장비의 성능향상, 품질개선, 신제품 개발과 동시에 경북 북부 지역 철근 가공의 전문가공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길부스틸 서정승 회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큰마음을 나누어주신 ㈜길부스틸 서정승 회장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며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에너지 자립·복지 기반을 확장해 성장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2026형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산업부 제조혁신 전략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에 AI 기반 로봇·장비 등을 융합하는 AI 팩토리 사업에 집중한다. 작년 선정된 방산분야 ‘K-방산 물류이송관리 AI 시스템 개발(126억 원)’과‘첨단 방어무기체계용 AI 시스템 개발(108억 원)’추진 외에 새롭게 반도체 웨이퍼, 쿼츠웨어분야 등 공모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로봇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주력산업의 제조공정 자율화 구현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차전지 산업의 전 주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부터사용후 배터리 재사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상반기 개소하는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310억 원)’를 통해 시제품 제작, 공정기술 고도화 등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하고,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272억 원)’으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경기 침체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별 평가 등급에 따라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7백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여기에 군정 시책 참여 기여도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연계 고용 인원에 따라 최대 3백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돼,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2024년 매출액 3억 원 이상 ▲연간 물류비 500만 원 이상 ▲2025년 말 기준 상시근로자 3인 이상(대표자 제외)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장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건축면적 500㎡ 미만이며,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제조업소’인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일 현재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국세·지방세 등 체납이 있는 업체, 휴·폐업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b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결과,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보통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부 집행 목표인 96%(5조 7,413억 원)를 웃도는 97.04%(5조 8,035억 원)를 집행해, 목표 대비 622억 원을 초과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경북교육청의 예산편성과 집행 전 과정에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먼저 예산편성 단계에서 시급성이 낮은 시설・소모품 등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과감히 조정하고, 사업별 집행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자세히 점검해 이・불용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예산집행 과정에서는 매월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재정집행 이력관리카드’를 통해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집행이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집행 컨설팅을 실시하고, 집행 실적을 에듀파인 화면에 매일 공개하는 등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경북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원준석)에서 27일 봉화군청을 방문하여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해 성금과 물품기부에 이어, 로타리클럽이 수년간 매년 꾸준히 실천해 온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봉화로타리클럽 원준석 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봉화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복지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3층 다목적실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교육․문화 공간이 될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 건립 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박용선 도의원과 연규식 도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설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포항도서관 건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도서관의 위치와 규모, 총사업비, 그간의 추진 경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설계안이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안전관리 방안, 향후 도서관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사 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의 문화·창의자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교류·협력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포항시는 2024년 4월 17일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예비회원 도시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은 미식·문화 분야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진위원 위촉 ▲포항시 미식 창의도시 조성 추진경과 보고 ▲2026년 추진위원회 운영방안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포항의 미식 자산을 기반으로 한 실적 보완 방향,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교류 과제 등 가입 준비를 위한 구체적 실행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그간 가입 추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8일 사업 신청공고와 함께 접수를 시작해 연초부터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에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내 빈집 121개소를 대상으로 정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월 중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와 정비 필요성, 사업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빈집 철거를 중심으로, 정비 이후 발생하는 나대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거 후 부지는 주차장이나 텃밭 등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그동안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7개소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매년 정비 성과를 확대해 가고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도시 미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