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록의 전설 전인권이 음악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로 돌아온다. 오는 20일(토)~21일(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이 임박한 가운데, 공연의 감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셋리스트와 신곡 무대 최초 공개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들국화, 전인권의 명곡들을 아우르는 셋리스트와 함께, 전인권의 진심이 담긴 40주년 기념 신곡 2곡이 무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 신곡들은 2014년 정규 앨범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자작곡으로 전인권이 오랜 시간 삶과 음악을 통해 길어올린 내면의 감정과 일상의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오랜 팬들에게도 각별한 울림을 전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인권은 “지금의 목소리로, 40년을 관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이 무대에서 처음 전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오랜 음악 여정의 의미를 진심 어린 노래로 무대 위에서 다시 그려낼 것임을 예고했다. 공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드라마스페셜 2023 ‘도현의 고백’과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서용수 감독과 ‘미워도 사랑해’, ‘여고 동창생’ 등 휴먼 드라마 장르에서 유려한 필력을 뽐낸 김홍주 작가가 뭉친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마리와 별난 아빠들’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하승리(강마리 역), 현우(이강세 역), 박은혜(주시라 역), 류진(이풍주 역), 황동주(강민보 역), 공정환(진기식 역), 정애리(엄기분 역), 금보라(윤순애 역), 강신일(이옥순 역), 박현정(문숙희 역), 조향기(윤언경 역), 윤미향(김미경 역), 김영재(표도기 역), 이지연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오늘, 10일(수) 방송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4회에서는 그동안의 데이트 미션과 속마음 투표 등을 통해 썸이 형성되어가는 중, 갑작스럽게 마주한 나이 공개라는 커다란 변수로 인해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내 새끼’들의 심리 변화가 방영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존의 연프와는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지난 3회 방송 이후 굿데이터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내 새끼의 연애’가 ‘나는 SOLO’에 이은 2위를,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내 새끼의 연애’ 출연진이 4위에 자리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8일 오후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신향 - 이탁수 – 전수완의 삼각관계가 눈길을 끈다. 방에 홀로 남아 이탁수의 체인지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하던 이신향과,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시 전역의 도시숲과 녹지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210ha 규모의 도시숲과 녹지시설, 영일대장미원을 포함한 52개 소 장미식재지(11만 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직영 녹지시설 유지관리원 42명을 투입해 풀베기와 잡초 제거, 수목 전정, 고사목 제거,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정비로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포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연휴 시작 전까지 모든 정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숲과 녹지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천군청 5층 대강당에서 건설공사 발주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 발주기관의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건설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공종이 포함된 건설공사의 착공 전 시공 절차와 주의사항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학동 군수는 “건설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발주자의 안전 리더십과 사업 초기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수적” 이라며, “이번 교육이 발주처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중심의 발주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10일 ‘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주거지 생활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주거지 정책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거주자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신도시 인구 유입과 원도심 낙후로 인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관련 국·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영주시는 신도시에는 인구가 유입되는 반면 원도심은 낙후돼 주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 전반에 영향을 미쳐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용역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 간 주거 격차 해소, 노후 주거지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현안 과제를 반영한 맞춤형 대안을 마련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거 환경 개선 방안을 도출한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5,0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강릉 일부 지역에서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등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가뭄이 해소돼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이번 물 지원을 계기로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안동시는 9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 남녀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희옥)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안동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 ▲권기창 안동시장의 양성평등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 축하공연과 함께 보건소, 안동시가족센터, 안동가정폭력상담소,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안동YWCA 등 지역 기관이 준비한 상담과 부대행사가 열려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9개 여성단체 회원 약 11,27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권익 신장과 단체 간 상호 협력 및 교류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자 2007년 설립돼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생활 속 스며든 위조상품 구별하는 꿀팁 위조상품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연간 2,000건에 가까운 시정권고가 이어질 정도로 우리의 소비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오늘은 위조상품의 유형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허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 소비자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유형1) 상표 또는 라벨을 위조한 상품인 경우 ■ 위조방지용 라벨 및 그 제조 방법 [특허 제10-0904904호] 라벨에 실 형태의 특별한 식별띠를 넣어 위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조방지용 라벨로 소비자는 상품의 진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제조사도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형2)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 ■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 시스템 [특허 제10-2650139호] 온라인에서 가짜 상품을 파는 판매자 그룹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가짜 상품 노출 정도와 판매자의 위험도를 점수화해 그에 맞는 대응 절차를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관리자가 신고한 판매자도 같은 방식으로 그룹화해 정책에 따라 신속히 처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