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가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인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10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12월 18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기업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신규 창업가의 초기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체계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사업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을 1:1로 매칭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영전략 및 기획 ▲신기술 개발(R&D)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특허 및 법률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Pool)을 구축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상담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해당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1:1 밀착 코칭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안동의 주력 산업인 ABC(농식품, 바이오, 문화관광) 분야 기업에는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가는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기존 중소기업은 경영 효율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특화 산업의 고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분야별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컨설팅 신청은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