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기 전 하천 정비와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천 준설 및 유수지장목 제거를 통한 재해 예방은 물론, 형산강 경관 개선과 주민 참여형 하천 정화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기계천 등 지방하천 2개소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지방하천 4개소 및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홍수 단면을 확보해 다가올 우수기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어 형산강 일원의 해묵은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건강한 새순이 돋아날 수 있도록 군락지 생명력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한다. 특히 수목 생장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도시 경관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냉천 및 학산천 일원에는 주민 주도형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회의 결과 및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심의,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및 예산 적정성을 검토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띤 논의를 펼쳤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큰 힘이 되어주는 한울본부의 관심 덕분에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됨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심의․자문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9일과 3월 10일 이틀간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 청송교육의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9일 10시30분에는 교(원)감 대상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3월 10일 10시에는 교장을 대상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첫날 열린 교(원)감 회의에서는 청송교육의 2026 주요 추진 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하여 학교의 특성에 맞는 시행 방법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개최된 교장 회의에서는‘교육공무원이 알아야 할 선거법’,‘학교시설물 관리를 위한 적정 수준 예산 편성’을 주제로 한 연수 후 상반기 청송교육 주요 추진 사업과 주요 전달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송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상반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및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시행에 따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신청과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된다. 비대면 신청은 사전 자격 검증을 통해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 후 인터넷 또는 ARS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 절차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 확인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검증 절차가 강화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 대상이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활동가능 진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오는 3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단밀 숲속야영장은 경상북도 공립 최초의 숲속 야영장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 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야영시설이다. 야영장은 총 23면 규모로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편의시설로는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숲속 데크 사이트와 산책로, 휴식 공간 등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캠핑 애호가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봄철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대비해 체계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학습·정서멘토링 윈윈(WIN-WIN) 프로젝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윈윈(WIN-WIN) 프로젝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1대1 맞춤형 멘토링 사업으로, 지역 내 한동글로벌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지지도 병행한다. 한동글로벌학교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참여 아동들의 학습 수준 진단 후 1대1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으며, 멘토인 고등학생의 재능기부로 멘티인 대상아동의 맞춤형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습관 형성과 학습 지속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습과 정서를 지원하는 맞춤형 멘토링이 취약계층 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표 주거복지 정책 ‘포항형 천원주택’의 2026년 예비입주자 모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현장 접수 결과, 100호 모집에 총 1,055건이 접수돼 1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포항 지역 청년은 물론 포항으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자 110세대가 몰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유형별로는 청년주택 80호 모집에 1,009건이 접수돼 1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혼부부 주택 20호에는 46건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는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주효했다. 부모 소득이 아닌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하면서,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의 파격적인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책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하는 포항시의 핵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지난 5일 노인복지관(어르신의 전당)에서 '2026년도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1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277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09년에 시작된 어르신문화대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양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바로 우리지역의 봄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공간속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전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을 깜짝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곳으로, 저렴하고 정감 있는 칼국수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반송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에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상인들과 주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시장 곳곳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건넸고, 아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딸기, 토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3일 수질연구소 현장을 찾아 수돗물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와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수돗물의 수질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달서구 당산로 176)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신설된 이후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2020~2025년)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 등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입증해 온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밀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한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를 확대해 더욱 강화된 수질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건설교통위원들은 수질연구소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