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국내 최초 수력에너지로 만든 그린수소를 소개합니다! ·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 -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인 수력에너지를 이용하여 하루 최대 188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수소 승용차 40대 충전 가능) · 그린수소란? -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든 무탄소 수소 ■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망 구축합니다! · 그린수소 생산시설 추가 구축 중 · 2028년부터 밀양댐과 충주댐에서 하루 최대 1,069kg 그린수소 추가 생산 예정 - 차량용 수소의 공급 안정성 확보 - 차량용 수소의 공급가격 경제성 달성 - 차량용 수소의 충전 편의성 개선 그린수소 공급 확대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수해 피해수습·복구 문자 수신 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하세요! -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요구 X - 모르는 번호, 단축 URL 링크 함부로 클릭 X - 모바일 백신 앱 설치, 보안 설정 O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Q1. 계속 발생하는 스토킹 피해? 서울 시민 10명 중 4명은 살면서 한 번이라도 스토킹 피해를 겪어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을 기준으로 스토킹 당한 적이 있는 서울 시민의 비율은 무려 36.8%로 여성이 62%, 남성이 3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2. 신변 보호 중에 발생한 2차 피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도 2차 신체 피해를 당한 피해자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피해 사례를 사건별로 분석한 결과 71건 중 17건이 살인(7건) 또는 살인미수(10건)라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죠. 자꾸 나를 따라오면서 위협하는 상황..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 피해자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하지만 이제 괜찮습니다! 스토킹 피해를 실시간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해자 접근정보 피해자 알림 시스템이 있으니까요! Q3. 가해자 접근 정보 피해자 알림 시스템이란?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 반경 2km 이내로 접근하면 피해자 휴대전화에 자동으로 접근정보 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입니다. 피해자뿐만 아닌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화려한 날들’을 연출한 김형석 감독이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김형석 감독은 “매 작품 첫방을 앞두고 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라고 운을 뗀 뒤 "소 작가님의 대본은 깊이가 있어서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다. 그 깊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제 연출의 목표.”라며 소현경 작가와의 두 번째 작업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김 감독은 연출 포인트로 ‘공감’과 ‘위로’를 꼽았다. “‘화려한 날들’은 가족과 사랑을 다루고 있다. 각 캐릭터가 저마다의 입장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서로 어우러지는 따뜻한 이야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소개하며, “작품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 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1등은 쿠르디스탄의 아이스 씨가 차지했으며, 2등은 인도의 꾸어디 씨가 3등은 캄보디아의 카스아나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회가 끝난 뒤 입상자에게는 지역 농특산물 세트가 경품으로 주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저녁 7시 30분 내성천 특설무대에서는 제1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가 펼쳐졌다.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이 무대는 한국어 노래를 선보이는 재한 외국인 12명이 전국 예선을 통과해 올라온 참가자들로 구성됐으며, K-POP을 비롯해 각국의 대중음악과 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쥔 필리핀 출신 코스탄 히스테 씨는 5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1박 2일' 이준과 딘딘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1박 2일'의 공식 '패배 요정'이 누군지 가리기 위한 '제 1회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이전 제주 여행 당시 '1박 2일' 18년 역사상 최초의 오답 신기록을 세우고, 모든 미션에서 패했던 이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이준과 같은 팀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멤버들은 '패배 요정'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이준과 딘딘은 서로를 향해 "너 애 있다며?", "요즘 TV 혼자 안 보잖아" 등의 트래시 토크로 멘탈 흔들기에 나서며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1박 2일' 팀은 미션 성공을 위해 가지각색의 행동을 한 상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얼굴에 스타킹을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AI로 만드는 바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우수 청소년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바다를 주제로 한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하며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은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코딩 기초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바다 오염 문제 탐구, 해양 생명 찾기 게임 만들기, 자신이 만든 게임 발표 및 바다 생물 탐색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바다 환경에 대한 창의적인 시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와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예산·회계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및 기존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 실무자가 예산 편성에서 집행, 결산까지 회계 전반에 걸친 실무 중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실제 업무에서 자주 접하는 회계 오류 사례와 업무 처리 절차, 유의사항, 시스템 사용법, 관련 법령·규정 해설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회계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무의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별관 프로그램실에서 ‘마음지기’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아동·청소년 멘티와 멘토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보건소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멘토링 사업 ‘마음지기’의 일환으로, 멘티 아동·청소년과 멘토,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주요 내용은 ▲스티커 전사지를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일상 속 스트레스 상황 대처법 강화를 위한 ‘회복 탄력성 검사지 수행’ ▲건의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한 멘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와 더욱 가까워졌고, 회복탄력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멘토링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멘토링의 질적 향상은 물론, 참여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6일 농업인교육복지관 세오실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농부학교’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 어린이 30명을 비롯해 가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개월간의 성장과 노력을 함께 기념했다. 졸업식은 텃밭 골든벨 퀴즈, 수료증 및 선물 전달, 소감발표,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반기 어린이농부학교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 전원이 교육을 마쳤다. 어린이들은 텃밭에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논에서 모내기와 생태 체험을 진행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지주대 세우기’, ‘익충과 해충 구별하기’, ‘제로웨이스트 꽃꽂이’, ‘메뚜기집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포항시는 하반기에도 어린이농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