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김천복지재단 임원들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천복지재단 임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재단이 추진해 온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성금은 도움이 시급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대한 책임이자 연대의 실천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김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2021년 10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21억 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고, 법과 제도의 한계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에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에서 신규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지난해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조직원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고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공무원들은 1박 2일 동안 공직자의 기본소양교육, 공문서 작성법, 원활한 소통법, 소진 예방 교육 등 외부 전문가의 맞춤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조직 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공무원들에게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여러분이 상주시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공무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도, 경북교육청, 경북개발공사 3개 기관 소속 도민감사관(옴부즈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도민감사관 40명,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 옴브즈맨 3명, 경북개발공사 시민감사관 2명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방안, 공직부패 근절방안, 불편·부당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장을 초청해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도민감사관(옴부즈맨) 제도의 취지와 주요 활동사례, 역할범위와 법적의무, 공공기관 감사제도 등에 대해 강연했다. 경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1996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시작해 지난해 2월 제8기 청렴도민감사관 184명을 위촉해 2026년 1월 까지 2년간 일선 현장에서 공직 부패근절을 위한 감시자, 불편‧부당사항 등의 신고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도는 시군별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나 홈페이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68주년 기념 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애초 다른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특별히 경주에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 40여 명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보고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적인 붐업 조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석하신 한국신문협회 발행인들께서 언론계의 깊은 통찰력으로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의미와 효과, 그간의 추진 경과 보고 후숙박 등 주요 인프라, 경제APEC, 문화APEC, 수송, 의료 등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경로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현실 여대생 K가 빙의된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예측불가 행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초반부터 현실 여대생 K가 최애 소설 ‘폭군님은 집착광공’의 휴재 소식을 듣고 작가를 향해 “내가 왼발가락으로 써도 이것보다 낫겠다”는 분노의 댓글을 남겼다가 돌연 소설 속 단역 차선책으로 빙의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차선책은 빙의됐다는 현실에 잠시 당황했을 뿐 금세 씻겨주고 입혀주는 금수저 설정값에 만족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침 그날이 대보름 밤이자 양반 규수들의 모임 다홍회가 열리는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선책은 여주 조은애(권한솔 분)와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적인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배우 배나라가 '당신의 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배나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등장마다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배나라는 한범우(강하늘 분)의 형이자 경쟁자인 한선우로 완벽 변신해 활약했다. 동생 한범우와 식사 자리에서 마주했을 땐 눈빛 하나, 말 한마디에서 풍기는 위엄으로 그를 단숨에 제압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경영권 싸움이 시작된 후에는 경영권 차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 장영혜(홍화연 분)와 식당의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대립할 때는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내 냉정하게 돌변하며 상대의 페이스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대기업 상무다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견고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의외의 다정함을 보이는 반전 매력이 눈에 띄었다. 한범우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첫사랑 사수할 운명에 맞선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2일 풋풋하고 애틋한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관계성을 담은 교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nb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서비스, 이제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2025년 6월 9일부터 아래 서비스도 민간 앱으로 제공합니다! ■ 추가 개방하는 공공서비스 세부 내용 (국세청) ·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 등에서 환급이 발생했으나 계좌오류 등의 이유로 찾아가지 못한 환급금 조회 가능. - 6.9. 개통: KB스타뱅킹, i-ONE Bank, 신한SOL뱅크. - 6.16. 개통: 네이버페이, 우리WON뱅킹. (근로복지공단) ·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서비스 입·퇴사, 자격·보수 변동, 착오 납부 등에 따라 과오납된 고용·산재보험료를 조회하거나 환급 신청 가능. - 6.9. 개통: KB스타뱅킹. - 6.16. 개통: 네이버페이, 우리WON뱅킹.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자원봉사 신청·이력조회 서비스 그동안 분산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 관련 3개 누리집을 표준화하고,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 6.16. 개통: 우리WON뱅킹. - 6.23. 개통: 삼성월렛. - 6.26. 개통: 아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궁금하집 1. LH 신혼부부 매입임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대답하집 1. 결혼했거나 결혼할 예정인 분들이라면 가능하다옹! - 1유형 :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부부, 한부모 가족. - 2유형 : 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인 신혼가구 (혼인 7년 이내). 예비부부도 청약신청 시점에 청첩장 등 증빙자료 있으면 OK! 궁금하집 2. 1유형과 2유형, 차이점이 뭐예요? 대답하집 2. 비슷하지만 자녀 유무에 따라 조건이 다르다옹! · 소득기준 - 1유형 :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 이하. - 2유형 :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 이하. · 우선공급 여부 - 2유형은 자녀가 있을 경우 우선공급 혜택 있음. 궁금하집 3. 중복신청은 가능해요? 둘다 넣으면 더 유리한가요? 대답하집 3. 가능하지만 당첨은 하나만 된다옹~ 1유형·2유형 모두 신청 가능. 같은 회차에서 둘 다 당첨은 불가 → 하나만 당첨되고, 나머지는 자동 탈락 처리. * 당첨 발표 전까지는 전략적 선택 중요! 궁금하집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25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개최한다. 'Fantasia Moves'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하여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내며,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1x1=? ▲신데렐라 등 총 5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발레 해설과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70분간의 공연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발레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Fantasia Moves'는 한울본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 공연으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울진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