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라운지 102에서 2025년 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의 대응과 극복 과정을 담은 산불 대응 수범 사례집 ‘산불을 이겨낸 초록빛 희망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산불이라는 재난 상황 속에서 학교와 교육기관이 어떻게 대응하고 회복해 왔는지를 기록한 경북교육청 최초의 산불 대응 공식 기록집이다. 교육 현장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제작돼, 재난 속에서도 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되짚고 향후 위기 대응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례집은 △기억(산불 발생과 대응 현장의 생생한 기록) △사람(재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교육가족의 헌신) △희망(회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지혜(미래 재난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산불 대응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학교 현장의 위기관리,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회복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순한 사례 모음을 넘어 교육 안전 정책의 참고서이자 위기 대응 매뉴얼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월 24일,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 연돈(대표 김응서)과 지역경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시와 연돈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돈 김응서 대표는 상주시 출신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뜻을 함께하면서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업무협약 이후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응서 대표는 상주 곶감축제장과 주요 사업지를 함께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돈과의 협약은 상주시가 보유한 우수한 지역 자원과 민간의 브랜드 경쟁력이 결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식·관광 연계 상생 모델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1. 25. 오전 정토회 산하 ‘정토경전대학’ 수강생 일행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때마침 박열의사의 부인이자 사상적 동지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탄생 123주년을 맞이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달랐다. 수강생들은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에 대한 삶과 항일투쟁의 생애를 되돌아보며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이들 일행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의식 / 전시관 관람 /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 질의응답 / 자체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정토경전대학’은 정토불교대학 졸업 후에 이어지는 과정으로, 불교경전을 깊이 공부하고 체득하여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개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이끈 정토경전대학 김효영 진행자는 “박열의사기념관을 통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대한민국을 향한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탄생 123주년에 방문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고, 앞으로도 주변의 훌륭한 현충시설을 찾아 나라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한국중·고육상연맹 선수단 총 13명이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단거리·중장거리 종목에서 선발된 고등부 우수선수 10명을 지도자 3명이 밀착 지도하며,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집중육성프로그램이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은 지난해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의 본격 운영에 맞춰 이번 동계 강화훈련을 준비했으며, 대한육상연맹과 별개로 중·고육상연맹 차원의 유망주 발굴과 양성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향후 더욱 확대해 간다는 복안이다. 한국중·고육상연맹 조효진 사무국장은 “예천은 최고의 육상도시 답게 예천스타디움·육상교육훈련센터·육상실내훈련장으로 이어지는 육상인프라 삼각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며, “동일 부지 내에서 훈련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만큼 훈련 효율과 집중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 유망주들이 예천에서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고의 훈련환경에서 세계적 경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변호사윤지원법률사무소 윤지원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새로이 구성됐으며, 향후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외부 전문가의 고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대구시의회 청렴도가 한층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방미 이틀차인 1월 23일, 美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통해 한미관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워싱턴 D.C. 주재 특파원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그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총리는 15시부터 50분가량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을 가지고, 그에 대해 “사실상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여 미국 유력 정치인인 부통령과 첫 회담을 가진 것”이라며, “할 말을 하고 상대로부터 들었으면 하는 얘기를 들은” 성공적 회담으로 평가했다. 또한, “밴스 부통령과 핫라인을 구축해 소통을 지속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이러한 최고위급 소통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어 낸 한미관계의 긍정적 모멘텀을 구체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 총리는 금번 회담의 구체 성과로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조치 등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팩트시트(JFS)의 충실한 이행 약속 ▴쿠팡 문제 관련, 정확한 상황을 공유하여 미국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아님을 설명하고 미측의 오해를 해소 ▴북미관계의 개선을 위해 북한에 대한 美 특사 파견 등의 해법을 논의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지난 21일, 참외 스마트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RISE 사업(로컬 맞춤형 R&D: 농·임업 대혁신·확산)과 연계해 지역산업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업의 환경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칠곡군 관내 참외 재배 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환경 관리장치, 환경센서, 무선통신 기반 데이터 전송장비 및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아울러 장비 활용을 위한 기술지도와 운영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경북과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은 사업 기획과 기술 자문, 성과 분석을 담당하고,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선정과 현장 관리, 스마트팜 활용 지도에 협력할 예정이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참외 재배 현장에 스마트환경 관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농가의 재배 관리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농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실증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팀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빵앤맘즈’팀은 지난 23일 직접 구운 빵을 북구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했다. 여성문화관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운 자원봉사자 15명은 매월 한 차례씩 직접 만든 빵을 아이들에게 나누며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빵앤맘즈’팀은 지난 연말에도 손수 딸기를 준비해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다. 박계영 빵앤맘즈 팀장과 팀원들, 그리고 김진희 제과·제빵 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웃으며 빵을 먹는 모습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웃음 속에서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희망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문화관과 여성자원활동센터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모두가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저동민원센터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서비스에 나섰다. 저동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민원 편의를 위해 저동민원센터를 10년 만에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고, 지난 1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센터는 울릉군노인복지관 복지분소 내에 위치해 외부에서 눈에 잘 띄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 어촌계 공판장 건물 1층으로 센터를 이전했다. 새로운 민원센터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가시성이 좋은 1층에 위치해 방문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저동민원센터에서는 ‘FAX 민원 서비스(어디서나 민원)’를 통해 타 지자체 및 기관의 서류를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어, 도서 지역 주민들의 행정적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84종의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남한권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금타는 금요일' 배아현 대 천록담, 만만치 않은 두 강자가 마주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가요계 최초의 라이벌이라 일컬어지는 나훈아와 남진의 대결 구도가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을 통해 다시 불타오른다. 그중 선(善) 배아현과 미(美) 천록담은 각각 나훈아와 남진의 대표곡을 앞세워 정통 트롯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선공자로 나선 배아현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특기인 꺾기 신공을 발휘한다. 이어 "쉬운 상대보다는 멋있게 황금별을 따고 싶다"는 강단 있는 포부와 함께 남진 라인 중 천록담을 지목, 정면 승부를 택하며 스튜디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천록담은 남진의 '빈잔'으로 반격에 나선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이후 남진에게 직접 "정이는 잘될 거여"라는 격려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레전드의 기운을 이어받아 배아현의 황금별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과연 천록담이 배아현의 황금별을 빼앗아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지, 아니면 배아현이 선두 굳히기에 나설지,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