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휴가 휴가는 행정기관의 장이 일정한 사유가 있는 공무원의 신청 등에 의하여 일정 기간 출근의 의무를 면제하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휴가를 원하는 공무원은 승인권자에게 근무상황부 등에 의하여 미리 신청하여 사유발생 전까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휴가의 종류' - 연가 : 근무능률을 유지하고 개인 생활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휴가. - 병가 : 질병 또는 부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감염병에 걸려 다른 공무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을 때 사용. *연간 60일(공무상 병가는 180일) 범위 내 사용 가능. - 공가 : 국가기관의 업무수행에 협조하거나 법령상 의무이행에 필요한 경우 부여 받는 휴가. *병역법에 따른 동원 또는 훈련, 투표참가, 건강검진, 헌혈 등에 참가. - 특별휴가 : 사회통념 및 관례상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부여 받는 휴가. *경조사휴가, 출산휴가, 난임치료시술휴가, 육아시간, 포상휴가 등이 있음. 특별휴가 '가족돌봄휴가' 자녀의 어린이집 등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질병, 노령 등의 사유로 부모, 배우자, 자녀 등을 돌봐야 하는 경우에 유·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미국의 딸 결혼식에 가기 위한 미국 비자 인터뷰 맹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대사관으로 향한다. 김태원은 앞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간편한 전자 여행허가제(ESTA)와 공연 비자 입국을 거절당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딸의 결혼식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다시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미국 비자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준비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필수 질문인 '뉴욕 사위' 데빈의 이름이 김태원을 계속 괴롭히며 난관에 봉착했다.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국 비자 인터뷰까지 10일이 남은 시점에 김태원이 변호사, 전문가와 비자 인터뷰를 맹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따님과 사위의 이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태원이 과연 제대로 답했을지는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다. 김태원의 험난한 미국 비자 발급기가 담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8월 11일(월)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2025년 8월 5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봉사·창조’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며, 농촌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 “역량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는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고령화 농촌사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실천적이고 조직적인 농촌 지도력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본 대회식에서는 총 29명의 우수회원에게 국회의원, 시장, 도기술원장, 중앙회장 등으로부터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상주시장, 도의원, 도연합회장 등 관계 기관장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전 회원이 슬로건을 외치며 미래 지향적 농촌 리더십을 다짐하는 장면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 박상근 회장(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은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상주시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 저작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수업 확대와 AI 생성 콘텐츠 활용 증가에 따라, 교원의 저작권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수업자료 제작과 공유 과정에서 책임 있는 콘텐츠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저작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 유형 및 예방법 △AI 생성물의 저작권 쟁점 등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다뤘다. 또한, 참가 교사들이 직접 수업자료를 분석하고, 합법적인 활용 방법을 익히는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수업자료에 활용할 수 있는 저작물의 이용 기준 △교육 현장의 저작권 침해 사례 분석 △폰트 저작권 및 라이선스, 폰트 점검, 안심 폰트 소개 △저작권법 개정 사항 및 AI 생성 콘텐츠 활용 시 유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경상권 음악캠프–플레이 뮤직’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포항문화재단, 부산동구문화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등 경상권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간 협력과 인적·교육 자원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각 기관이 2,500만 원씩, 총 7,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됐다. 캠프에는 경상권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185명과 지도자 36명이 참여했다. 기존의 합주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음악 놀이를 접목한 창의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음악 이론, 수준별 맞춤 교육, 합동 공연, 현장 체험학습, 역사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적 기량을 높이는 동시에 또래 청소년들과 협동심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한 포항 단원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공연하면서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6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을지훈련과 연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지역 내 실제 안보 위협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 계획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집중점검하기 위한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을지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현안 공유 ▲기관별 을지훈련 계획 보고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안보사안 간담회가 이어졌다. 특히 국지도발 상황조치,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실제 대피훈련 등 다양한 위기대응 훈련이 소개되며,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업의 중요성이 재확인됐다. 또한 올해 가을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테러 및 안보 위협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하며, 포항의 안보역량 강화와 국가 주요 행사 대비 태세를 재점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을지훈련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포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드디어 오는 8월 18일 티켓 신청을 시작한다. 오는 9월 6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공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후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18일 낮 12시 놀(NOL)에서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1차 티켓 신청이 오픈 된다. 이어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2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더욱 많은 국민이 조용필의 무대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용필은 국내 최초 단일앨범 밀리언셀러, 국내누적음반 총판매량 최초 1천만장돌파, 일본 골든디스크상을 한국인으로 최초 수상,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최초 전석매진, 국내대중가수 중 최다곡 음악 교과서 수록 등 수많은 최초의 기록 보유자이자 말이 필요 없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원톱은 단연 김희선이었다.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 김희선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진욱이 “김희선은 나에게 신이었다. 영원한 여신”이라고 고백하며 또 한 명의 미모 증언자로 나섰다. 지난 5일(화) 방송된 JTBC ‘한끼합쇼’ 5회에서는 김희선을 비롯해 탁재훈, 이진욱, 정채연, 이연복 셰프가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우까지 겹쳤다. 도전은 한층 험난해졌지만, 김희선은 특유의 친절함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정의 띵동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넘게 정상 자리를 지켜온 김희선의 독보적 클래스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진욱은 “김희선은 저의 영원한 여신”이라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도 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저에게는 토를 달 수 없는 영원한 1위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시간을 비껴간 김희선의 위상에 감탄을 더했다. 이에 김희선은 “제가 세뇌시켰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김희선의 미모뿐만 아니라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유쾌하고 흥미로운 말맛의 향연인 영화 '엣 더 벤치'가 오로지 국내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 | 출연: 히로세 스즈, 나카노 타이가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강가에 위치한 작은 벤치를 오고 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엣 더 벤치'가 느좋 감성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노을이 막 지기 시작하는 무렵의 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실상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벤치는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이 어릴 때부터 자주 가며 개인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장소로 영화 속 모든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포스터 상단에는 에피소드별 스틸들이 들어가 있으며, 포스터 테두리를 둘러싸고 감독을 비롯해 영화에 참여한 배우들의 이름이 배치되어 있어 이전에 공개된 포스터들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듯 소장 가치 높은 스페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8월, 올여름의 끝을 장식할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이 2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원제: 念念相忘(염염상망) | 감독: 리우유린 | 출연: 송위룡, 류호존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2차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차 포스터 2종은 서로 등을 맞댄 ‘쉬녠녠’(류호존)과 ‘양쓰훠’(송위룡)의 반반 셀카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셀카 모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하지만, 감출 수 없는 입꼬리와 미소는 마치 카메라 너머의 상대를 의식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지금 돌아보면 너도 날 볼까?”라는 속마음 같은 카피가 설렘을 자극하며, 1인칭 시점의 클로즈업 셀카와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공개된 2차 포스터 2종은 포스터 두 장을 나란히 두었을 때, 남녀 주인공의 위치가 교차되며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쌍방 짝사랑의 기대와 묘미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