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계승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주시는 APEC 정신과 유산을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리모델링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관은 올해 말까지 내·외관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0억 원이 투입된다. 기념관 내부에는 정상회의장과 한·중·한·미 회담장 재현 공간을 비롯해 APEC 유산을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가 조성된다. 회의 당시의 상징성과 외교적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오는 10월 31일에는 APEC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관식과 회고 사진전, 문화교류전, 드론쇼 등을 통해 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달 중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계·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프로그램 '꿈을 찾는 시간 – 진로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교육지구사업 진로체험처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청소년문화의집 2층 창작공방, 커피공방, 요리공방을 활용해 실제 직업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체험 중심 활동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수공예(플라워캔들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디저트(쌀쿠키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직업군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소규모 체험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청소년문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 유공납세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예천군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납세의식 고취 및 건전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주민세․재산세․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납세자 16,17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예천군은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예천사랑상품권 5만 원을 개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당첨자 명단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군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납세자 2명을 별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제조AI 데이터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2월 25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인, AI 기업 임직원,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AI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구미국가산단을 글로벌 제조AX 집적단지로 변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반도체.방산.이차전지.로봇 등 지역의 첨단산업의 탄탄한 제조 기반 위에 데이터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산업AI의 데이터 표준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업이 고비용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독자적인 AI 도입이 어려운 현실에서 실질적 문제해결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조속히 산업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구미, 제조 AX의 골든타임 선점을 위한 산업 대전환 중심도시 선언 이날 구미시는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구미! - 초격차 제조 혁신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32년까지 제조 앵커기업 AX 전환 10개사, AI 전후방 기업 10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 발생 억제·처리계획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계획 수립과 감량 실적, 기술·재정적 지원 성과를 비롯해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 수립 및 추진 현황 등 폐기물 분야 전반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2024년 5개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을 수립한 이후 계량 장비 및 감량기 설치 지원,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 각종 매체와 홍보물을 통한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은 전년 대비 가정 1인당 1.52%, 다량배출사업장 6.23%를 각각 감량하는 등 전체 감량 목표 0.9%를 크게 상회한 3% 감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성과도 두드러졌다. 시는 2023년 수립한 5개년 계획에 따라 폐의약품 14톤, 폐형광등 12만 50개, 폐농약류 1.6톤, 폐건전지 43.62톤 등을 안전하게 수거·처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영일만항 스웰 개선대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 독도해양정책과를 비롯해 용역사 ㈜아라기술, 포항영일만신항만㈜, 포항도선사회, 울릉크루즈㈜ 등 항만 운영사, 선사 및 물류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겨울철 너울성 파도(스웰)로 인한 영일만항 부두 하역 작업 중단과 항만 가동률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지난해 4월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스웰 발생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스웰은 먼 해상에서 발생한 큰 파도가 기상 상황과 무관하게 항만 내부로 지속 유입되는 현상으로, 용역 결과 스웰로 인한 하역 중단은 겨울철(12월~2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하역 중단 시 파향은 대부분 북~북북동 계열로 분석됐으며, 이에 따라 북방파제와 어항방파제 사이에 파도를 차단하는 시설물인 도제를 설치하는 개선안을 도출했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항만 내 정온수역을 확보하고 하역 작업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희망 교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7 대입 진학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경북형 진학지도 운영을 통해 주요 대학 합격 성과 확대와 학력 향상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둔 데 이어, 그 성과를 더욱 확산․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저 경력 고3 담임 대상 진학지도 안내 △2026학년도 진학지도 우수교 사례 공유 △2027 대입의 이해와 진학지도 방향 △2027 대입 주요 대학 전형 분석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기존에 대입 진학 업무를 담당해 온 교사뿐 아니라, 새롭게 진학지도를 맡게 되는 교사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진학지도 우수교 사례 공유’를 운영해, 진학 성과가 우수한 학교의 노하우가 도내 전체 고등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월 2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값진 성과로, 특히 축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전국의 우수한 축제 중 △축제 운영성과 △친환경 축제 운영,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서류 및 최종심사를 거쳐 2025년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김천김밥축제는 단순한 음식행사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형식적인 개막식 대신 관광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 방문객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김밥쿡킹대회, 직접 재료를 골라 만들어 먹는 김밥 창작소, 김밥큐레이터의 전국이색김밥 토크쇼, 캐릭터 ‘꼬달이’ 1주년 기념 돌잔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는 지난 24일 영덕군민회관에서 245개 경로당 회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지난 14일 당선된 제16대 신성화 신임 지회장 당선인이 참석해 선을 보이기도 했다. 조철로 노인회장은 “지역의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지회와 분회가 화합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과 장기적인 비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신임 지회장 당선인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연륜과 경험을 갖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젊은 층에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역량과 지역 사랑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경주시를 방문해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경주시 직원들은 26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230만원씩을 상호 기부한 데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경주시 신농업혁신타운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 교류와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의 신농업혁신타운을 벤치마킹해 영천시만의 ‘차별화된 선진농업’을 구현하겠다”며, “영천의 특색을 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선 영천시 세정과장은 “쌀, 마늘, 청국장 등 농산물은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내실 있는 사업으로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하는 고향사항기부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