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 프로그램 '월간 인문학'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 2회차 강연은 한 해의 시작점에서 삶의 방향과 가치를 되짚으며 개인의 성찰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삶의 태도와 가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영화감독 겸 소설가인 정대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영화와 소설을 넘나드는 작품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마주하는 도전과 고민을 나누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축하는 과정과 방법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3월 7일 오후 2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함께한다. 오랜 시간 독자들의 공감을 받아온 정호승 시인의 시 세계를 바탕으로 삶의 근원적 가치와 사랑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병곡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라온 배 공선장에서 관내 배 재배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배 개화기 냉해 예방제(아인산염) 활용 교육 및 제조 실습’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봄철 개화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꽃눈 고사와 결실 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의 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냉해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경제적인 아인산염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에 참여자들은 아인산염 농축액과 여기에 아미노산, 붕산, 전착제 등을 혼합한 냉해 예방제를 만드는 실습을 통해 농가들이 스스로 냉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배 개화기는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며,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하며 냉해 예보 2~3일 전까지 예방제 살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66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전기자전거 구입 시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페달보조방식(PAS, Pedal Assist System) 제품으로,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작동해야 한다. 또한 시속 25km 이상에서는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며, 자전거 전체 중량은 30kg 미만이어야 한다. 스로틀(Throttle) 방식 및 파스․스로틀 겸용 방식 전기자전거는 법률상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반드시 안동시 관내 자전거 판매업체에서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도시디자인과 방문 접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농 기초이론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신규농업인이 농업 현장에 적응하고 영농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농업기술 교육은 물론 농업경영과 농산물 마케팅까지 포함한 종합 교육과정을 통해 영농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약 40명이며, 교육 대상은 예천군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또는 예천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 등이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관내 현장에서 실시되며, ▲ 농업·농촌 이해 ▲ 주요 작목별 영농 기초 기술 ▲ 귀농·귀촌 정책 ▲ 농산물 마케팅 ▲ 선도 농가 및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석원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농촌 현장에 조기 적응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이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 전방위 경제 활성화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상권·일자리·첨단산업·에너지 복지 4대 축을 중심으로 분야별 핵심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 소상공인 맞춤 지원과 상권 활성화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먼저 예천군은 원도심과 신도시 상권의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 골목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한다. 원도심은 상설시장, 맛고을시장, 중앙시장을 하나의 로컬 콘텐츠 브랜드로 묶어 집객력을 높이고, ‘상설시장 맥주 페스티벌’과 같은 특화 행사를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도시는 새움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확대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3억 3천만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 등 주요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특례보증 규모를 72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3일 저녁,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먼저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필리핀 FTA 잠재성을 최대한 실현해나가는 데 양 정상이 뜻을 함께 했다”면서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경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을 위한 투자와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등을 언급했다. 이어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질서를 더욱 단호히 지속적으로 수호해 나가야 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면서 “오늘 체결된 수 건의 MOU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건강과 무궁한 성공, 양국 국민들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77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의 뜻깊은 우정과 연대, 동행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우리 국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한국과 필리핀 정부가 3일(현지시간) 디지털과 방산, 농업, 무역·투자 등과 관련해 총 10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0건의 약정 및 MOU가 체결돼 분야별 협력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디지털 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해 정책 공유, 공동연구, 포럼 및 인력교류, 공동협의체 설립 등을 통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인프라, 사이버보안,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또 '특정 방산물자 조달을 위한 시행약정'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수의계약 가능 업체 목록을 확대하는 한편, 무기체계 유지 보수와 후속 군수지원 관련 내용을 추가해 양국 간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우리 농산업의 아세안 진출 기회 확대와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농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양국은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농업 발전에 협력하는 한편, 농업기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필리핀 협력을 조선·원전·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마르코스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날, 오랜 친구이자 핵심 우방국가인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필리핀은 한국이 아세안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을 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산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양국 간 교역·투자가 한-필리핀 자유무역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 왜 만들었을까요? 매물상담, 계약서 작성, 부동산 거래 신고,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계좌번호까지 일상적으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지만 - 대부분 소규모 운영 -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은 막막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 이런 고민, 있으셨죠? - 예전 양식 그냥 쓰고 있다. - 부동산 중개 홍보, 부동산 전자계약 등 처리방침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 계약서 보관기간이 정확히 맞는지 불안하다. 이제 찾아보지 말고, 가져다 쓰세요. ■ 뭐가 다를까요? - 부동산 계약·중개 특성 반영 - 계약서,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 명확화 - 소규모 사무소도 바로 적용 가능 현장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요? - 법적 리스크↓ - 민원 대응력↑ - 고객 신뢰도↑ 고객은 안전한 중개사를 기억합니다. ■ 지금 바로 적용하세요. 표준안 무료 제공, 필요한 부분만 선택·보완 가능 중개는 신뢰가 전부, 개인정보 관리도 신뢰입니다. 생활 밀착 분야! 개인정보 보호 기준이 달라집니다. 다음 편에서는 여행사 표준안을 공개합니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제264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중인 3월 4일(수),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1032)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발전소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풍산읍 까칠개 마을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 이어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과 발전 설비,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설 관계자로부터 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소음과 대기 문제 등 향후 증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집중 질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빛드림본부는 안정적이고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