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과 출하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희망농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과 5일, 9일 총 3일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권역별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추진현황 설명을 비롯해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의 이해, 출하 농산물 품질관리 방법, 농가별 생산·출하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직매장 출하를 위해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는 망정동 417-13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약 850㎡ 규모의 지역 농산물 판매장, 포장실 등을 포함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수요회는 2월 25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3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안동수요회 운영 개선안'의 후속 조치로 안동수요회의 규약을 개정하고, 새 출범에 맞춰 부회장과 감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편은 ‘기관장 간 소통의 장’이라는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주제(테마)형 회의 전환 ▲정기회의와 상임위원회 통합 ▲조직 구조 재편 등이 포함돼 있어 향후 더욱 내실 있는 협의체로서의 운영이 기대된다. 정기회의 직후에는 정태주 국립 경국대학교 총장이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와 정주요건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경북 국립․공공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이어진 국립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안동 수요회 회원들과 범시도민 추진단이 한마음으로 의대 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구호를 외치며 지역 현안 해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안동시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삼일절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안창영)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황만기)가 주관하며, 1919년 당시 안동 전역에서 뜨겁게 타올랐던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 항일의병의 발상지에서 시작되는 ‘만세의 물결’ 행사의 시작점인 안동시청 전정은 과거 안동향교가 있던 터로, 1894년 전국 최초의 항일의병인 갑오의병이 첫 기치를 올린 역사적인 장소다. 이곳에서 오후 6시부터 안동시립합창단과 안동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되며, 권기창 안동시장의 ‘안동 3․1운동과 역사적 의의’ 강연과 기관․단체장들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은 오후 6시 43분부터 시작된다. 시민들은 직접 횃불을 들고 안동시청을 출발해 안동교회를 거쳐 웅부공원까지 약 20분간 행진하며, 10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안전관리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에 현장 밀착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전담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컨설팅 수요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보호구 착용 지도,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사항 지도와 위험요인 개선 컨설팅 등을 사업장당 총 4~5회에 걸쳐 무료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현장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를 대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복수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를 비롯한 남·북구보건소와 축제 주최·주관 관련 부서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등 일부 행사에서는 순간 최대 인원이 1,000명 이상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인파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피로 확보와 질서 유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는 내달 3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5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청렴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날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4명을 후견인(멘토)으로 선정하여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장 경험의 공유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멘토, 멘티들은 직접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직로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하여 되새겼으며, 청렴 텀블러 배부 및 청렴 서약 등 청렴다짐식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후견인제를 통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산시 고위험사업장 위험성 평가 용역 최종 보고회'와 '고위험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을 연이어 개최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고위험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위험 요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실무자의 위험성 평가 수행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험사업장 위험요인 분석 결과 공유 이날 오전 개최된 최종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건설안전국장과 산림·공원녹지·도로·자원순환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산시 고위험사업장 위험성 평가 용역' 추진 결과가 보고됐다. 경산시는 올해 건설기계 작업, 밀폐공간 작업, 화학물질 취급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장별 주요 유해·위험 요인 분석 ▲개선 대책 및 표준 위험성 평가 모델 ▲부서별 안전관리 이행 방안 등을 공유하고 향후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위험성 평가 표준안을 보완하고, 실질적인 현장 적용 중심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포항시덕업근로자복지관에서 ‘2026년 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 합동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람직한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는 노사협력 및 안전보건 분과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실적과 노사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노동 및 경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법률 교육을 총 11회 실시했다. 특히 법률 접근성이 낮은 근로자를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은 실질적인 노동권익 향상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 등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산업현장 내 안전 문화와 노동 존중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분과위원들은 2026년 주요 과제로 ▲실질적 사회적 대화기구로서의 정책 기능 강화 ▲노사 상생 협력사업의 지속 추진 ▲건전한 노사 문화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등을 채택했다. 위원들은 지역 경제 성장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6억 9,000만 원(도비 3억 4,500만 원, 시비 3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이 지역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경상북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에서 ‘일반 사업’와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됐다. 일반 사업 분야로 선정된 ‘포항지역 맞춤형 패키지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포항시의 핵심산업인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지원과 취업지원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기업지원 분야는 연구개발(R·D) 및 생산·품질 관리 전문가 등 고급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디지털 전환지원, 인사·노무 컨설팅,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 분야는 포항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 자기개발 특강, 자기개발 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과 26일 이틀간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제도의 현장 안착과 통합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4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동부권 학교 담당자 약 330명을 대상으로, 26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에서 서부권 학교 담당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국정과제인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사업을 바탕으로, 제도의 도입 배경과 정책 방향, 학교 현장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제도의 취지와 운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교육지원청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 학생 사례에 대한 지원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