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과 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최유승)은 4월 15일, 고령군청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및 예방교육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과 고령로타리클럽, 그리고 관내 협력 치과가 힘을 모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이며, 고령로타리클럽이 지난해 신청한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약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성사됐다. 본격적인 지원은 오는 5월부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최유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못했던 이웃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봉사 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령군은 “사각지대의 복지 영역을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가족센터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5회기 과정의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노인여성회관에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청송읍 행정문화센터 4층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중년 남성 요리교실은 올해도 모집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소속과 사회적 관계의 변화를 겪는 중년 남성들이 지역 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과정은 봄나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1회기에는 봄동된장국, 봄동김밥, 봄동전을, 2회기에는 소고기야채알배추찜과 대패삼겹살 미나리수육을 실습한다. 3회기에는 산나물꽃새우전과 달래두부계란장을, 4회기에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딸기브루스케타와 제철나물 타마고산도를 배운다. 마지막 5회기에는 봄나물된장무침과 봄나물장아찌 등 저장음식을 만들어, 직접 조리한 음식을 오래도록 밥상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청송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외와 고립 없는 청송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고품질 호두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호두나무 묘목 생산 기술 현장설명회'를 지난 4월 14일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호두 양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과학원 관계자와 김천시 공무원, 호두나무 묘목 생산 담당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호두나무 묘목 생산 기술의 공유와 현장 적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김천 호두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호두 산업 동향과 생산 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호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현장설명회에서는 호두나무 묘목 생산 개선 기술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유경접목법을 활용한 현장 실습이 진행되어, 기존 방식과 개선된 접목기술을 비교 시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농가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현장 토론에서는 기술의 산업적 활용 방안과 현장 실용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호두나무 묘목 생산 기술의 현장 확산과 품질 향상이 기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관내 12개사가 참여하여 총 55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과 함께 고용센터와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유관기관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입사지원서 첨삭 및 직무 추천 서비스는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뷰티 이미지 메이킹, 노동법률 상담,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운영되어 취업 준비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 간 실질적인 매칭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글로벌 관심에 발맞춰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영문판을 정기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문판 시정소식지는 역사·문화·관광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올해 봄호부터 한글판과 동일하게 분기별 연 4회 발행된다. 황리단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경주시청 홈페이지(e-book)와 카카오톡 채널 ‘경주시 알림톡’(모바일 웹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문판은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안내에 초점을 맞춰 국제도시로서의 경주의 매력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발행된 영문판 여름호와 가을호가 내·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부터는 개인 구독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서은숙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향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영문판 시정소식지 발행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14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50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도소방서와 협력해 숙소용 화재경보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의 근무환경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하는 숙소의 안전 확보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청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청도소방서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청도소방서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거주하는 숙소 내에 설치할 수 있는 화재경보기를 배부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농가 숙소의 경우 주택 구조와 생활환경에 따라 화재 위험요소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청도군은 화재경보기 배부와 함께 고용주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마을학교 중‘청소년배움순환공간[둥지]’가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개시해 영덕 지역 청소년을 위한‘예주우리땅학교’와‘마음작업실’을 운영한다. 4월 15일 시작된‘마음작업실’은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영덕군 고래불권역센터에서 진행되며, 영덕 관내 중·고등학생 10명 내외가 참여한다. 또한 작품 공유와 피드백 과정을 통해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 향상도 기대된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아 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청소년배움순환공간[둥지]를 비롯해 영덕문화관광재단,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빵마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6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K-미식 관광의 성지’로 도약할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시는 국비 8,3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6,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K-푸드의 대표 콘텐츠인‘라면’을 활용한 외국인 참여형 프로젝트인‘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잇는 글로벌 참여형 콘텐츠로 승부 본 사업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라면 수출국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나만의 K-라면 레시피’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 참가자들은‘2026 구미라면축제’기간에 맞춰 구미로 직접 초청된다. 이들은 축제 메인 무대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라이브 요리 대결을 펼치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확산하는‘글로벌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현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 초 많은 인파가 몰린 ▲김천 연화지 벚꽃축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안동·예천)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등 3개 행사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경찰·전력·가스·시설 등 각 분야별 안전 전문가가 참여해 합동으로 분야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인파 관련 분야에서는 순간 최대 관람객 수용 적정성, 인파 분산 대책, 비상 통로 확보 및 안전요원 배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김천 연화지 벚꽃축제는 행정안전부와 경북도가 합동으로 사전·확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 대비를 강화했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행대행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스탠드 구조물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그 결과, 수만 명이 몰린 주요 봄꽃 축제와 대규모 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예천군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북도청신도시 기반의 지역 문화자원 연계 및 지속 가능한 문화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함께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 내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도시 내 다양한 민간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속 문화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2024년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광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 중이며, 예천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우리동네:문화샘터'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신도시 내 민간 공간 운영자 모집 및 문화 기획 교육 ▲일상 공간의 문화공간화 ▲특색 있는 주민 운영 문화공간 분류 및 연계 ▲민간 문화공간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