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를 5월 2일 김천시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전석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는 미디어아트 영상기술을 통해 원작 속 초현실적인 공간들이 무대 위에 생생히 살아나며, 관객을 순식간에 동화 속 세계로 몰입시킨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명작을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가난한 남매가 행복의 상징인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예매는 4월 17일 14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김천시민 30%, 김천시 다자녀가정 4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본격적인 벼 농사 시기를 맞아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한 ‘벼 종자소독 및 안전 육묘 관리’ 홍보와 현장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등숙기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2.8℃ 상승하고 강우 일수가 5일 증가하는 등 기상 환경이 좋지 않아 올해 파종할 보급종 및 자가채종 종자의 충실도가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철저한 종자 소독과 육묘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다. 벼 종자소독은 크게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으로 나뉜다. 온탕소독은 60℃의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즉시 찬물에 10분 이상 식혀야 하며, 온도와 시간 미준수 시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제소독은 소독 약액을 30~32℃의 온도로 유지하며 24~48시간 동안 침지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종자 개별로 싹을 1~2mm 길이로 충분한 싹을 틔워주고, 발아가 총 80%이상 된 것을 확인 후 파종하여야 안전한 육묘가 이루어질수 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불량한 기상 여건으로 종자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4월 14일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1차 공모에는 4개 교육청에서 5개 사업을 신청하여 5개 사업 모두 선정됐으며, 교육부는 총사업비 879억 원 중 55%에 해당하는 48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에는 학교시설의 증축(3개)과 리모델링(2개)을 통해 수영장,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육·돌봄교실, 공연예술복합문화공간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국정과제(55-5.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학교 체제 구축)에 따라 인구감소(관심)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을 더욱 우대해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 돌봄·방과후, 인공지능(AI)·로봇 등 교육·돌봄·과학·체험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재정지원 비율을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대폭 상향하여 지원하는 등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통한 교육·정주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교육(지원)청-학교 간 협약 체결 등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의 기초 이론부터 관련 법규, 시장 트렌드 분석 등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20명은 향후 운영될 심화반과 마스터반 과정에 단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해 직접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 단독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초기 자본 투자 부담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가공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생 대표는 “막막했던 가공 창업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어지는 심화 과정에도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4시 30분 3층 영재교육원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구상하여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 중학교에서 교내 예선 대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 9점이 출품됐으며, 각 작품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이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특성상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부 과정은 온라인(ZOOM)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했다. 1차 심사에서는 창의성·탐구성, 실용성, 경제성을 기준으로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생활 적용 가능성, 제작·활용 측면의 효율성을 종합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노력도를 추가하여 제작 과정과 원리 설명의 논리성, 개선 노력과 직접 참여 정도를 심층적으로 확인하며 이중 최종 3편이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됐다. 남정일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만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28개 혁신대학(기존 라이즈 수행대학)과 함께 지역 성장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관계 공무원, 28개 대학(일반대 16, 전문대 12) 부총장,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정책 방향 공유 및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에 대응해 경북도에서 마련한 ‘경북 성장 인재 양성 체계(경북 앵커)’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교육부 법령 제‧개정 및 초광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대응 방향 설명 ▵기업 인력수요 및 채용 전망 분석, 지방대 육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2건에 대한 설명 ▵토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기업 취업-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 평가‧환류 강화 및 재정 지원 사업 재설계, 학생 지원‧인재 양성 중심의 신규 과제 편성‧확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 역량강화연수 및 수업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본 연수는 올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에 도전하는 9명의 예비 수업전문가들을 위해 마련됐으나, 예비 수업전문가뿐만 아니라 수업 역량 제고에 관심이 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30여명의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는 2025년 초등 최초 ‘수업명인’으로 인증받은 다산초등학교 김경미 교사를 강사로 모셔서 ‘교사, 수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일상 수업에 힘을 빼고, 본질을 채우기 위해 고민한 경험을 나누며, 효과적인 수업 설계 방법,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했다. 또한, 사전에 참여 교사들로부터 연수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과 수업 관련 궁금한 점을 미리 질문받아 맞춤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예비 수업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수업선도교사 및 수업연구교사 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연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 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 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 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 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진평왕릉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선덕여왕길 왕벚꽃 맨발행사’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했으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선덕여왕길 일원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약 800명이 참여해 진평왕릉에서 명활산성까지 이어지는 왕복 4.4㎞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과 풍물놀이로 분위기를 더한 뒤 본격적인 맨발 걷기로 이어졌으며, 팝페라와 거리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우곡나눔플랫폼 ‘우리’는 2026년 생활밀착형 수리 지원 사업 ‘소소한 수선’을 본격 추진한다. ‘소소한 수선’은 전등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수리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가구 방문 시 생활 실태를 함께 확인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노인역량활용사업과 연계하고,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 우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플랫폼 참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곡나눔플랫폼 관계자는 “소소한 수선을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우곡나눔플랫폼 ‘우리’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