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1일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은 영양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독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영양읍 동서대로 일원에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대적인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서관은 자료실 전체를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조성하고 최신 ICT 시스템을 도입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층 입구의 24시간 스마트도서관과 2층을 연결하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도서관 전반을 북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조성해 이용자들이 머물며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개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하며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오는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영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 ‘감성충전 문화공간’을 조성해 운영한다. 이번 ‘감성충전 문화공간’은 △필사 코너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읽고, 쓰고, 보고 즐기는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필사 코너’는 시립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마련해 실별로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를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2개월 단위로 테마별 관련 도서를 함께 전시해 이용자들이 책을 고르는 즐거움에서 기록의 경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자료실에도 필사 코너를 마련해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출판사와 연계한 ‘도서 원화 전시’도 운영한다. 3월 ‘지금 없는 이야기’, ‘오늘 뭐했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지역 기업 3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광역형 비자, 지역 특화형 비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 채용 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담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역기반 비자제도는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취업하는 외국인에게 체류 특례와 가족 초청권 등을 부여하는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장기 체류가 가능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진기 미래전략과장은 “유능한 외국인 인력의 유입은 봉화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가 상생하며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 상수도사업소 및 하수도사업소와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주↔김천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3월 11일 오후 2시, 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행사는 상주시 상수도사업소 및 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금일백사십만원을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상주시 상수도, 하수도사업소와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및 기금 활용 방안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 지자체 대응전략과 상하수도 업무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단순한 데이터 활용을 넘어 다양한 AI 기술을 교육 현안 해결에 직접 적용해 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형 데이터․A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데이터 활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했다. 또한 중․고등학생과 성인(대학생, 교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4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대책은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추진됐으며, 현장점검과 화재 안전조사, 특별훈련을 병행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 가연성 외장재 사용 여부와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 5개소를 집중 확인했다. 피난 동선 확보 상태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는 사전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자체 건축부서 및 건축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를 중점 확인했다. 작업장 인근 가연물 방치 여부와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40개소 중 양호 33개소, 불량 7개소가 확인됐으며,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 통보 및 시정명령 조치를 했다. 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17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중개사무소 게시 의무사항 등 법정 준수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및 보관 실태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행위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이다. 예천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된 중개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공인중개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업무 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2026년부터 경상북도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가 2026년 1~2월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울릉도가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여객선 동절기 운임지원’, ‘군 장병 가족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함께 겨울바다와 설경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효과로 분석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꽃 맨발걷기 축제’와 ‘윈터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울릉도의 동절기(1~2월, 12월)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는 시기였다. 이에 경북도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에 1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또한 운임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시군구, 한국관광공사, 산악인협회, 낚시인협회 등 유관기관에 홍보 포스터 발송과 선사 홈페이지 등 온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파종과 아주심기(정식)에 앞서 ‘토양검정’을 받고 검정 결과에 따라 농경지 비료 사용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계산하기 위해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비료를 사용할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토양검정 후에는 작물별로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서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하면 토양 양분집적 예방, 온실가스 발생 저감,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료사용 처방서에 제시된 작물별 비료 사용량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준수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토양검정 희망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