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9일 오후 3시, 올해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을 청취하고 개장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에서 아이스링크 내 고정시설물을 비롯해 안전난간, 대피로, 관람석 동선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대구제2빙상장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 자원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포항시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매입 절차다. 시는 지난해 첫 구입 당시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孝經)’과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호적단자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다소 확보한 바 있다. 구입 대상은 포항 지역 및 인물 관련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 및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이 담긴 자료들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종중 포함)는 신청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출처나 취득경로,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 등 불법적인 경로로 취득한 유물은 규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시는 포항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담긴 자료를 연중 상시 기증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관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6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경산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한반도(대추 가공식품) ▲대본(주)(전통차) ▲아싸고기(주)(막창) ▲단미정(주)(앙금떡) ▲다원바이오(건강식품) ▲(주)에스팩토리(액상소스) ▲청사초롱(과일찹쌀떡) ▲승주농장(복숭아 가공식품) 등 8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공동관 부스 임차·장치, 전시 물품 편도 운송, 통역 등 참가비 지원과 함께 현장 운영 지원을 병행해 기업들이 시장 공략과 바이어 발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의 실무를 총괄 추진한다.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1976년부터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유통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경산시는 관내 식품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거래선 확보와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상담자원봉사자 위촉과 함께 2026년 상담자원봉사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3명의 봉사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기존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상호 신뢰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변경된 상담자원봉사단 회칙을 안내하고, 2026년 주요 활동 방향과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칙 개정은 봉사단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봉사자들의 역할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숙철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변경된 회칙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봉사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읍·안정면·봉현면)은 3월 9일 열린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높아진 단종·복위운동·충절 역사 관심을 영주의 체류관광과 지역소비로 연결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넘긴 흥행 흐름을 영주가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단종 유배지인 영월과 엄흥도 유적이 있는 문경 등으로 이미 관광 동선이 움직이고 있지만, 영주는 그 흐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영주 순흥에 위치한 금성대군 신단 등 역사자원을 이야기로 엮어 ‘충절의 고장 영주’ 이미지를 선명하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주가 ‘단종–금성대군–복위운동–충절과 희생’이라는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역사 자원을 연결하고, ‘충절의 고장’ 이미지를 확립해야 한다며 집행부에 세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영월·문경 관광 흐름에 ‘영주 편입’ 광역 동선 구축 △(가칭)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권 국가와의 외교 전략 마련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북극권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 항만청 등을 찾아 북극항로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극지연구 협력센터(KOPRI-NPI)와 노르웨이 북극대학교(UiT)를 방문해 북극항로 대비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북극해 유빙 정보 공유, 극지 해양기술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북극경제이사회(AEC)를 찾아 지난해 12월 북극협력주간에 맺었던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경상북도는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및 도시 항만청을 잇달아 방문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따른 첨단 해양모빌리티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별빛축제위원회는 김선옥(문화관광해설사) 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 1월 16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평가에서 2027년까지 9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주차 동선 정비, 먹거리 품질 및 다양성 강화,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스템 보완 등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낮부터 야간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2022년 태양, 2023년 화성, 2024년 목성, 2025년 토성 등 매년 차별화된 행성 테마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축제는 푸른 신비를 간직한 행성 ‘천왕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이제는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양상이라면 잠시 진정됐던 석유 가격이 다시 불안정해지고,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도 커지게 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우선 UAE에서 추가 원유를 확보했던 것처럼 우리의 외교 역량과 자산을 총동원해서 안정적인 추가 대책 공급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도 필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노력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또는 10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 절감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수출 통제도 검토하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3월 17, 3월 18에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장 19명과 교감 13명이 참석하여 3월 1일자 성주교육지원청에 부임한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인사,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 청렴 다짐 선서와 새 학기 업무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 정상 운영 지원과 안전하고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활동에 대해 협의했다. 업무 협의 시간에는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과 초등돌봄‧교육의 안전하고 내실있는 운영 방안, 신학기 각종 교육 사업 소개, 2026 성주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인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지는 '별고을나들길' 프로젝트와 미래와 만나 꿈에 물들며 세상과 소통하는 '별품 희망 공동체'에 대한 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새학기 준비 기간에 학교 지원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고, 3월에도 아침늘봄과 저녁돌봄을 실시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지원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시용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3월 12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유엔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및 UNDP(유엔개발계획)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AI 허브 유치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와 유엔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책임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한국이 기술ㆍ규범 차원에서 AI 다자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동 과정에서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관련하여 유엔의 역할과 도움을 당부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포함한 글로벌ㆍ지역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한국이 다자외교의 핵심축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