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동북 지역의 핵심 도시인 연길과 선양에서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동안 없었던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단체 방한 관광상품을 경북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9일 연길 카이로스 호텔에서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과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 연변 자치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 등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설명회를 가졌다. 연길은 조선족이 다수 거주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가 높은 지역으로, 경북의 유교문화와 전통문화 체험 관광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선양 K11 쇼핑예술센터에서 B2C 홍보 행사가 개최됐다.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경북 관광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AI 포토존, VR 체험, K-POP 커버댄스, 퀴즈·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특히 K-뷰티존은 경북에 있는 화장품 기업들의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의 큰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위험에 처했다면? · 통화 및 상세 설명이 가능하다면? 전화 신고! ·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 신고! · 위치, 사진 등을 포함한다면? 112 앱 신고! 어떤 방법으로 신고해도 달려갑니다. ■ 문자신고, 이렇게 해봐요 · 장소 "서울 OO구 OO마트 앞" · 상황 "누가 쫓아와요" "폭행 중이에요" · 특징 "검은 점퍼, 30대, 회색 OO자동차" → 짧더라도 정확한 내용을 담아 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 112 앱 신고, 이렇게 활용해요 · 현재 위치 전송. · 사진 및 영상 첨부. · 신고 유형 선택 가능. 말하지 않고도 구조 요청이 가능합니다! 앱에서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경찰이 당신을 찾습니다. ■ 실전 사례로 살펴보는 이렇게 신고해 주시면 좋아요! OO마트 화장실, 누가 따라옴, 30대, 파란 패딩, OO바지. → 즉시 출동 가능! 위치, 상황, 특징을 담아 신고해주세요. 사진과 영상 등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위기 상황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공모'를 6월 9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실시합니다! ■ 추진 배경 이번 공모는 민간 앱 기반으로 모바일 신분증 이용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 신원 확인 수단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 참여기업 선정 방식 - 선정위원회 심의 : 보안 및 인증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 평가 기준 ① 보안 수준 ② 개인정보 보호 방안 ③ 신뢰성 ④ 장애 대응체계 ⑤ 활성화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기존 참여기업 현황 ('24년 공모) - 5개 민간개방 참여기업*은 현재 최종 평가 단계로 7월 중 최종 서비스 자격이 부여될 예정. *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뱅크. - 최종 자격 취득 시 정부 앱과 삼성월렛을 포함한 총 7개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온·오프라인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받으세요 6월 11일(수) ~ 6월 29일(일) (온라인) 이마트, 세이브존, GS 리테일,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총 20개 업체 계산시 자동할인 적용. (오프라인) coupang, Gmarket, CJONSTYLE, kakao, SSG.COM, 11번가 등. 총 25개 쇼핑몰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 ■ 여름맞이 특별전 할인품목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구운김(*얼구운김 포함), 전복, 민물장어, 광어, 멍게.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6월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되어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주장 김승섭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 김천상무에서 맡는 주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주장으로서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들 사이를 잘 잇겠다. 주장으로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한 희생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라고 각오했다. 부주장 김강산은 “부주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주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팀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 바우처 신청 마감일인 6월 30일을 앞두고,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집중신청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6월 첫째 주 기준, 경북교육청의 2024학년도 초‧중‧고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95.6%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658명과 카드사 거절·신청권 확인 불가 등으로 바우처 지급이 안 된 232명에 대해 신청과 재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바우처 신청은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다문화 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을 위해 6월 27일까지 도 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진 제외)에 한시적 방문 신청 접수처도 운영된다. 방문 전에는 유선 확인을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지역별 방문 신청 접수처와 구비서류는 바우처 누리집 정보센터-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사용 기한은 배정일로부터 2025년 8월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지난 6월 9일,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백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조성한 정성 어린 기부금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태백시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의성군수는 “힘든 시기에 보여주신 태백시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성군은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이재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과의 통화는 이날 오전 11시 반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강 대변인은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한다고 하면서, 한국의 새로운 정부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 양국이 호혜 평등의 정신하에, 경제, 안보,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두 정상은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중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상호 소통, 인적·문화 교류를 강화해 양국 국민들 간 우호 감정을 제고해 나가며 경제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에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올해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공공배달 외식업체와 소비자의 맛있는 상생 · 공공배달이란? 소비자는 지역 화폐를 이용하고, 사장님은 낮은 수수료와 광고비가 없는 외식업체와 소비자의 맛있는 상생입니다. · 사업 내용 공공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 원 쿠폰 지급. · 사업 기간 2025년 6월 10일 ~ 예산 소진 시까지. · 대상자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 · 적용 업종 일반 음식점, 휴게 음식점, 제과 제빵업으로 제한(유흥 업소 제외). · 공공배달앱 배달e음, 울산페달, 배달양산, 대구로, 배달특급, 배달모아, 전주맛배달, 배달의명수, 땡겨요, 먹깨비, 위메프오, 휘파람. ■ 쿠폰지급 기준 Q: 쿠폰은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요? A: 공공배달앱별 자체 앱 내에서 조건 충족 시, 자체 발급됩니다. Q: 주문 실적은 어떻게 산정하나요? A: 포장과 배달을 포함하며, 주문 금액 2만 원 이상인 경우 인정됩니다. Q: 쿠폰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1만 원 쿠폰은 주문액 2만 원 이상 시 가격 할인,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혁신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협동조합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도내 유망 협동조합 5개소를 선정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혁신 성장형, 협업 고도화형, 공동체·지역사회 기여형, 지역문제 해결형 등 총 4개 부문에 26개 협동조합이 지원했고, 심사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협동조합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조합은 기능성 농산물로 6차산업을 선도하는 환동해러번협동조합(경주), 취약계층 일자리와 공공조달 시장을 동시에 개척한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상주),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전문 브랜드로 성장 중인 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교육연구소(구미), 주민 출자형 태양광 발전으로 농촌형 RE100을 실현하는 봉화군민녹색에너지협동조합(봉화), 구도심 거점 재생과 업사이클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신흥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포항)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산업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지역과 사람이 함께 잘 사는 비즈니스’라는 공통된 철학 아래 사업 고도화와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각 조합당 1천만원의 사업개발비 지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