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30일 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영천 축제 운영 컨설팅’을 개최하고,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통합적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컨설팅은 부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축제를 점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친환경농업과, 기술지원과, 축산과 등 5개 부서 축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컨설팅은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강사로 참여해 축제별 현황 진단과 문제점 분석을 비롯해 콘텐츠 차별화 전략, 관광 연계 프로그램 발굴, 홍보·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실무 중심의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별 축제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축제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통합형 축제 운영 전략’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를 통해 계절과 테마가 살아있는 연중 축제 체계를 구축하고, ‘축제도시’ 영천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축제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영천시 축제위원회’ 구성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 지연 우려에 대응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시는 4월 한 달간 공사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주요 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제 대응 차원으로 추진됐다. 시는 고아읍 다식리 노후상수도관 개체공사, 구미정수장 공업용 배수지 복개공사,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등 5개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공정률과 자재 확보 현황을 집중 확인하고, 공사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급선 다변화와 납품 일정 사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며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맨홀 뚜껑 이탈과 역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동동과 원평동 일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국비 38억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4월 30일 새롭게 문을 연 한국체육대학교 행복연합기숙사*를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번에 개관한 행복연합기숙사는 계획 단계부터 학생들이 주거 공간에 바라는 점을 반영하여 건립한 결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1~2인실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스터디룸,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생활과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됐다. 최교진 장관은 개관식 행사 후, 시설을 살펴본 뒤 기숙사에 입주한 학생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주거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행복연합기숙사 확대 등의 정책 방향도 공유한다. 더불어, 통학이 편리한 도심 곳곳에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을 활성화하는 등 대학생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오늘 문을 연 한국체육대학교 행복연합기숙사는 앞으로 청년 주거 환경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들의 이야기를 정책에 잘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생활권 내 재선충병 고사목 및 특별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에 대한 방제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산림청의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재선충병 방제기간에 맞춰 9월부터 이듬해 4월 말까지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산불 피해지 전역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중 실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권 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사업을 5월까지 추진 예정이고 나머지 일반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방제기간에 따라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은 방제사업의 효율성과 신속성 향상을 위하여 헬기 및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과 예찰방제단을 통한 지상 예찰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산불 피해지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주민 안전과 산림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며 “생활권 위험목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일반 방제사업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림자원 보호와 생태계 복원에 총력을 기울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8일 창수면 인량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환경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하천 변 유휴부지에 직접 나무를 심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협의회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의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자라 쾌적한 쉼터가 되듯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 허남준의 로맨스 기류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8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은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 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를, 허남준은 온갖 악명을 몰고 다니는 악질 재벌 차세계를 맡아 극한의 혐관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자수화를 찢고 나온 임지연, 허남준의 비주얼이 빛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임지연과 허남준은 모란꽃과 나비가 수 놓인 자수 화접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29일 '어린이날 행사 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사 당일 많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를 주관하는 청도청년회의소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해병대전우회, 기획사 등 유관기관 24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관리 계획 ▲인파 밀집 대비 대책 ▲응급의료 및 구조체계 구축 ▲교통 및 주차관리 ▲기상 상황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청도야외공연장의 공간 특성을 반영해 무대 및 관람석 안전 점검, 어린이 체험부스 운영 안전수칙 강화, 유통식품 관리 및 현장 위생점검, 미아 발생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어린이 안전 중심의 세부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청도군은 행사 당일 안전관리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대상은 20만 6,551필지로, 가격의 공정성과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읍‧면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군 평균 변동률을 웃도는 지역은 4곳으로 매전면(1.36%), 각남면(1.03%), 화양읍(0.87%), 청도읍(0.82%)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토지소재지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청도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 자료로, 군민의 재산권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ㆍ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2026년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도군의 농어민수당 총 지급 규모는 약 59억 원이며, 지급 대상은 관내 농어업인 9,787명이다. 지급액은 농가당 60만 원으로, 상반기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농어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기존의‘농어민수당 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한 농어업인 중 농어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경영주이다. 앞서 청도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인‘모이소’앱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청을 받아, 엄격한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농어민수당 지급이 영농활동에 가뭄의 단비처럼 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 체육관 증축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굳자인 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찬익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학생 선수의 훈련 환경개선과 일반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기존 체육관을 일반 학생과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훈련 공간과 교육 공간을 명확히 분리한 설계가 돋보인다”라며, “탁구부 학생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일반 학생들도 더욱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우수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탁구부 체육관 증축 사업은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총면적 800㎡ 규모로 추진되며,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일반 학생들에게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체육활동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주 시설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