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이 철도건널목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지역 내 주요 철도건널목인 자명건널목과 송동건널목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철도와 도로가 교차하는 특수 구간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관리원과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노후 도로 구간 재포장 ▲운전자 시거(시야) 확보를 위한 주변 지장물 정비 ▲안전 표지판 및 시선 유도봉 등 시설물 확충과 같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올해 상반기 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포항시는 철도건널목의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상위 기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현장에서 도출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상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선제적 예방 관리와 엄정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안정호 울산경찰청 경감을 초빙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범죄 너머 폭력예방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 ▲성인지 감수성의 사법적 판단 ▲디지털 성범죄 ▲직장 내 성희롱 및 스토킹 처벌법 ▲안전 욕구와 스트레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를 통한 원인 분석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의 특징과 대응 방안을 다뤄 간부공무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이번 본청 교육에 이어 사업소와 구청, 읍면동 소속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향후 별도의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규모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교육을 제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3월 26일(목) 권한대행 주재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면적인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하천과 계곡 내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이 유수 흐름을 막아 대형 재난과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엄중한 판단 아래 마련됐다. 대구시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전국적인 불법 점용시설 정비 기조에 발맞춰, 단순 사후 단속 및 철거를 넘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구·군은 전담 T/F팀을 구성해 부서 간 공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 특히 적발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서는 단순 계도를 넘어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변상금 징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해 불법 행위로 얻는 경제적 이익보다 큰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불법 점용시설물 재설치와 반복적인 위반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관행적인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대시민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주요 하천과 계곡 현장,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불법 점용의 위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 구미에서‘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제공기관’개소식을 열고, 도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 공백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화선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미시, 발달장애인 관련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올해 총 23개 기관을 통해 다각적인 돌봄 체계를 가동 중이다. ▲ 24시간 1:1 돌봄서비스 3개소 ▲ 주간 개별 6개소 ▲ 주간 그룹형 14개소에서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 2024년부터 포항과 경주에 각 1개소(정원 6명, 4명)를 선정해 24시간 돌봄을 제공해 왔으나, 원거리 거주자들의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구미에 제공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지도하는 ‘2026 생활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문화교실’은 생활문화동호회(생동지기)가 그간의 활동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생활문화의 확산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형 강좌를 넘어 기초부터 심화, 결과 발표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있어 동호인 지도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026 생활문화교실은 음악, 미술, 공예, 댄스 등 총 8개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신설 프로그램으로는 드로잉 과정을 통해 개인의 기록을 작품으로 발전시키고 전시까지 이어지는 ‘드로잉 항해술’, 오카리나의 기초부터 곡 연주까지 배워볼 수 있는 ‘맑고 아름다운 오카리나 소리’가 운영된다. 계속 프로그램으로는 하모니카 연주 교육, 훌라 및 라인댄스, 발레 스트레칭, 민화 등 생활문화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와 법적 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구 청년을 위한 노동법·생활법률 교육’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 미취업 청년, 사회 초년생,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 시즌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즌별 4회씩, 총 12회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1 교육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청년들의 취업 전·후, 퇴사 시, 창업 등 진로 선택에 맞춰 구성돼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연차 사용 등 노동법과 임대차계약, 부동산 권리, 저작권 등 생활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및 상담도 병행해 참여자들이 실제로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법률 이슈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사 초청 방식의 청년 법률특강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구시청년센터 공감그래에서 진행되며, 3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던 중고 PC를 정비 후 무상으로 보급함으로써 자원 재활용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동시에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대구시가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PC는 총 185대(개인 130대, 단체 55대)로, CPU i3, RAM 8GB 이상의 성능을 갖췄으며 운영체제 및 오피스 프로그램 등 필수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보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법인이며, 최근 2년 이내에 동일 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구시 민원공모 홈 서비스 누리집, 모바일 앱 ‘다대구’, 팩스를 통해 접수한다. 대구시는 4월 20일경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안내하며, 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9월경부터 순차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보급 후 1년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유재산 정보는 도 행정정보시스템에서 문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태조사 시 위성영상 등 별도의 공간정보 자료조사로 인하여 행정력 소모가 심했고, 인력 부족으로 원활한 현장 실태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북도는 회계관리과와 토지정보과가 협업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실태조사 방식을 해선하고, 인공지능 기반 공유재산 실태조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시범 활용 및 기능 개선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공유재산 시스템을 본격운영하고 있다. 본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인공지능 기반의 무단점유 의심토지 탐지이다. 학습된 인공지능이 도유지 정보와 위성영상을 분석하여 경작지, 건물, 기타 시설물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무단점유 의심토지를 자동으로 탐지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매년 갱신되는 위성영상으로 무단점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더불어 도유지의 위치, 경계 등의 정보가 각종 지도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임고면 사1리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8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첫 행복마을 조성 사업으로, 12개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로당 수리, 방충망 보수,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를 비롯해 칼갈이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봉사자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따른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로컬임팩트랩에서 소통협력공간(상상마루)의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1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5월 개소를 앞둔 상상마루와 관련된 첫 공식 행사로 청도군 관내·외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 소상공인 등 6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번 1회차 설명회에서는 청도혁신센터의 전반적인 사업 및 공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상상마루가 지향하는 ‘연결과 협업’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주를 이루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가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로컬 파트너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창업을 처음하는 청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회계·세무 절차와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이 예정되어 있다는 내용에 많은 청년들이 기대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였다. 청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상상마루는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