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레포츠 시설인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겨울철 정기 휴장 기간 동안 안전점검 및 시설 보수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울창한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공중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용객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이다. 영유아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하루 총 5회차(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시간당 이용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각 회차 사이에는 30분간 휴식시간을 두어 장비 점검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유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3월 25일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적용된다. 문경시는 시청 및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의무 시행하며, 시민들에게는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권장한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휴일이 지정되는 방식으로,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이 운행을 제한하며, 평일에 한해 24시간 적용되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출퇴근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경시는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과 카풀(차량공유) 등을 적극 권장하고, 공공청사 및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홍보와 안내방송을 병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원 성장 지원 공모사업 심의를 통해 교원학습공동체, 책쓰는 교육가족,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등 3개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연수와 컨설팅, 예산 집행 안내 등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세 사업을 통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심의에는 영주․상주․봉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3월 ‘출장 없는 달’ 운영 취지를 반영해 현장 이해도가 높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 동일한 일시와 장소에서 3개 사업 심의를 통합 운영해 심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교원학습공동체 사업에는 교육연구동아리 837팀, 수업탐구교사공동체 79팀, 수업혁신교사학습공동체 21팀 등 총 937팀이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총 579팀이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교육연구동아리 482팀, 수업탐구교사공동체 76팀, 수업혁신교사학습공동체 21팀이며, 지원금 총액은 3억 3,200만 원이다. 경북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6일 군청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기술인들의 환경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자율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환경 관련 법령 및 법적 이행 사항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 관리 요령 ▲주요 위반 사례 및 행정처분 기준 설명 등 실제 사례 및 사업장에서 수행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의를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올해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전문돌봄사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서비스로, 이용 대상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의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2022년 이전 출생자)까지의 아동이다. 진료는 감기나 복통 등 가벼운 질환 및 약 처방에 대해 가능하며, 예방접종, 정기검진, 치과진료 등 보호자가 사전에 조율이 가능한 진료 또는 응급·중증 질환, 법정 감염병, CT·MRI 촬영 등은 해당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진료비와 약제비를 제외한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다. 서비스는 신청 시 명시한 장소에서 전문돌봄사와 아동이 만나 보호자가 지정한 관내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 및 수납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돌봄사는 아동을 안전하게 귀가시킨 후 보호자에게 진료 결과 및 약 복용 방법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서비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의 노인 및 장애인이며,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우선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신청받는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 복지시설의 종사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사전 조사와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 분야의 정부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긴급 돌봄 ▲병원 동행 ▲주거 환경 개선 ▲이‧미용 서비스 ▲청소‧방역 서비스 ▲이불빨래 서비스 등 지역 여건과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해 마련한 예천군 특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예천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최고등급(우수기관)을 받은 데 이어 연속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기관 노력도 ▲이행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미시는 실행계획 수립부터 성과 보상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소극적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인센티브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특별승급과 근평가점, 국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여기에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일상적인 행정 개선 노력까지 보상 체계에 반영했다. 조직 전반의 인식 전환도 병행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공유해 현장 중심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단순한 제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6일 대구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특수학급 설치학교 교(원)감 326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원)감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교육 정책 강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관리자의 통합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대구시 특수교육 대상자 6,404명 중 4,315명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통합교육을 받고 있어,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중증화와 발달장애학생 증가로 학생의 도전적 행동이 다양해지면서 학교 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에서는 “아이의 문제가 아닌 환경의 문제”라는 관점 아래,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으로서 긍정적 행동지원(PBS)에 대한 안내와 적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에는 미국 ABA(응용행동분석) 기반 특수학교 Spectrum Center 교감 등을 역임하고 서울시교육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봄철을 맞아 야생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민가 주변으로 내려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 동안 먹이 확보가 어려웠던 야생동물들이 봄철이 되면서 먹이를 찾아 이동 범위를 넓히고, 이 과정에서 주택가나 농경지 인근까지 접근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부상당하거나 탈진한 야생동물이 발견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안타깝게 여겨 주민이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지는 행동은 오히려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야생동물은 사람에게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으며, 위협을 느낄 경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위군 환경과 관계자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구조를 시도하기보다는 안전거리를 유지한 뒤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문 인력이 아닌 일반인이 접근할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고를 통해 구조된 야생동물은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이송되어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를 받은 뒤 상태가 회복되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대표 관광 명소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하절기 운영을 시작한다. 스페이스워크 하절기(4~10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야간 개장을 통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스페이스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하늘을 걷는 듯한 체험과 인생샷 명소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방문객들의 포항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 잡은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는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로, 지난해 12월 누적 방문객 369만 명 돌파 이후 현재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등 필수 방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스페이스워크는 포항의 대표적인 명소인 만큼, 하절기 야간 개장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온전히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