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 제52주기 추모식이 17일 오전 10시 30분, 박열의사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봉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열의사의 손자와 유족를 비롯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이규봉 문경경찰서장, 신동성 문경예천대대장, 박인원 前기념사업회 이사장, 박경규 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지역 안보보훈단체장, 지역 유림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박열의사는 190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3·1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1926년 일왕 폭살기도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22년 2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는 독립운동가 가운데 최장 수감 기록으로,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부에서 투쟁한 행동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해방 이후에도 재일교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재일본조선거류민단을 조직하여 단장(초대~5대)을 역임하는 등 민족운동에 헌신했다. 이후 6·25 전쟁 당시 북한으로 강제 피랍되어 1974년 1월 17일, 향년 73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북교육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조사로, 조직 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 등을 교차 분석해, 2월 13일까지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전면 익명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여부 △괴롭힘 피해 유형 △신고 및 대처 방식에 대한 인식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 등 총 1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결과는 향후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방 매뉴얼 보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 정복 설명회’를 오는 31일(경주 더케이호텔)과 2월 7일(구미 화백컨벤션센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고 학교생활 전반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학부모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으로, 전환기 교육 방향 안내를 비롯해 전문가 조언, 현직 교사의 생생한 학교 현장 이야기, 1:1 개별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경북교육을 보다 △전문가에게 듣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궁금증을 해결하다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부문인 ‘경북교육을 보다’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전환기 교육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학교급이 바뀌면서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를 한눈에 정리해,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흐름과 학교생활 변화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전문가에게 듣다’ 부문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이호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2월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학습과 지역 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상주시민 5인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공모 마감일까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한 등록한 학습동아리이다. 이 사업은 공모 후 심사를 거쳐 총 7개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90만원(강사비·교재비·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자부담 비율은 10% 이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시청 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평생학습원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미향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내산 포도 발사믹 식초 상품화 전문인력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포도 생산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가공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발사믹 식초 제조 및 상품화 전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포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상주를 대표하는 가공상품 개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은 2026년 2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1회, 4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통식문화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국내 발사믹 식초 상품화 사례지 및 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도 포함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발효식초의 기초 원리, 씨초 배양, 초산발효 과정 이해, 샤인머스캣 식초 및 발효액 식초 제조 실습, 곡물식초와 누룩 만들기, 식초 품질검사 및 품평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관내 포도 생산 농업인, 청년농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판매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총 350억 원(지류 250억, 카드 100억)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 1차분으로 200억 원(지류 100억, 카드 100억)을 발행해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발행분은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데 대해 매우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전반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하반기에는 대규모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로서는 매우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원래 기초 체력 이하로 평가되고 있던 것이 이제는 조금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투자 환경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 의결했다. 안건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북부 지역의 일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지역과 도의원의 찬성으로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도의회 찬성 의결은 2024년 대구광역시의회의 행정통합 동의에 이어 경상북도의회까지 통합에 대해 공식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국회의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본격 추진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이철우 지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통합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대구와 경북이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쇠퇴의 길을 가는 것으로 실질적 해법은 통합에 있다”라고 하며 “통합의 핵심은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과 중앙정부의 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과 재정의 이양”이며, 이를 위해“자치권 및 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특별법안에 명문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시군구의 권한과 자율성도 강화, 확대돼야 한다”라고 설명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운영한 『2026 청소년안전망 소진예방 아웃리치 “팝아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관련 지역 활동가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청소년안전망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읍·면 청소년 업무 담당자 및 청소년시설 종사자를 시작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예천군자율방범대와 아동·청소년 업무 담당자, 의용소방대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총 75명의 청소년안전망 활동가가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각 회기에서는 퍼스널 마음 컬러 탐색 팝아트 작품 이해, 자신 또는 가족의 얼굴 사진을 활용한 팝아트 작품 제작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와 체험을 통해 자기 이해와 정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됐다”며, “내가 건강해야 청소년에게도 더 좋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2026년 달라지는 정책① 문화 소외계층 지원이 확대됩니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문화! ■ 2026년에 달라지는 통합문화이용권 - 무엇이 달라지나요? ① 소외계층 270만 명 대상 연간 15만 원 지급 · 소외계층 264만 명→270만 명 / 14만 원→15만 원 ② 청소년·생애전환기 1만 원 추가 지원 · 청소년: 13~18세 / 생애전환기: 60~64세 ■ 2026년 달라지는 지역 순회 공연/박물관 - 무엇이 달라지나요? ① 인기공연 지역 순회 대폭 확대 · 중·소형 공연작품 중심→국립·민간단체 인기 공연 ② 전국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역 순회 확대 · 11개관 관당 1회 이상→70개관 관당 2회 이상 2026년 달라지는 정책② 온 국민 여행으로 인구감소지역을 활성화합니다. 온 국민 여행으로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 2026년 달라지는 지역여행 활성화 정책 - 무엇이 달라지나요? ① 농어촌 여행경비 50% 환급 시범 실시 · 농어촌 지역 여행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 (인구감소지역 8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