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기자실을 경북교육 홍보와 언론 취재 지원 공간으로만 사용 허가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기자실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측의 요청에 따라 기자들의 협조를 받아 기자실 일부를 브리핑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출마 선언 등 정치적 성격의 기자회견이 기자실에서 여러 차례 개최되면서, 노동단체를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들의 기자실 사용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어느 기관보다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교육기관 내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 홍보와 취재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기자실 본래의 목적에 맞게 운영하며 정치적 행사 목적으로 기자실 사용 허가를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부분과 경북도청 또한 기자회견실을 정치적 목적의 정책 발표나 선거 활동 발표 장소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기자실은 경북교육 홍보와 언론 취재 지원을 위한 공적 공간으로서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정성과 중립성을 기반으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23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60억 원을 유통해 지역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수단에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할인 판매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포항사랑상품권이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자금의 지역 내 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제공되는 포항사랑카드 10% 할인 혜택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의성군과 함께 2026. 4. 23.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민·관·학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여 내실 있는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 11명,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등 20 여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장이 2025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실적 보고 및 평가, 2026년도 사업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위원들은 2026 영역별 신규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과 제안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의성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2026년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어르신 통합돌봄과 취약계층 노동 통합 2개 분야가 전국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중심으로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북형 지역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통합돌봄 : 경상북도 거점형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 경로당 중심 통합돌봄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경북도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군간 돌봄서비스 양극화 및 돌봄 격차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밀착형 돌봄 앵커 조직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①경로당 중심 어르신 밥상지원 ②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③돌봄코디네이터 양성․운영 ④경북형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으로 의료·돌봄·주거관리, 안전, 이동관리 등 어르신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패키지를 지원한다. 노동통합 : 일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정보교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및 사서교사를 위한 독서로(DLS) 학교도서관시스템 운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신학기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들에게 독서로 학교도서관시스템의 학생 자료관리, 대출 반납관리, 통계활용 등 학생들의 독서 교육활동 지원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업무담당자들은 독서로 학교도서관시스템에 접속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사서교사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업무지원단과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맞춤형 체험 실무교육 시간을 가져 연수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박진구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시스템이 조기에 정착 되어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지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간 관내 초등학생 25명과 인솔교사 6명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나라 사랑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면서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첫날 탐방에서 학생들은 대한민국 땅 독도를 직접 밟았다. 학생들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주하는 동시에 역사·지질 관찰과 독도 퍼포먼스 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의 가치와 의미를 체감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이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울릉도에서는 지질트레킹과 함께 독도박물관, 독도영상관(3D), 역사문화체험관 등 주요 탐방지를 견학하며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문화·역사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이해했다. 또한 탐방 결과를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시간에 공유·토론하며 배움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HICO에서 열린 ‘2026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 ACC Asia 2026’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아시아 학술행사로, 20개국에서 2,400여 명(해외 400명)이 참석해 심혈관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심혈관 질환 치료·예방을 위한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국제 학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HICO는 행사 기간 참가자 편의를 위한 운영 지원과 함께 관광홍보안내데스크를 운영해 경주 주요 관광지와 콘텐츠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50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21억 원, 소득유발효과 약 11억 원으로 분석됐다. 취업유발효과 39명, 고용유발효과 26명으로 나타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15시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독서로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서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고등학교 김규리 사서교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독서로 시스템 활용법과 학교도서관 업무에 관한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독서로 시스템을 활용한 도서 관리 및 대출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정일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독서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 성장과 수업․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가 234명의 참여 신청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전국 최초로 교원의 자율적 성장을 중심에 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참여 교원들의 재도전이 이어지며 현장의 높은 호응과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기록은 시간을 두 번 살 수 있는 행위이다’라는 메시지와 ‘나의 빛나는 열정을 기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이번 인증제는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제 수업과 평가를 기반으로 한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원들은 IB 연수 참여와 수업 아이디어 노트 작성, 수업 설계와 실행, 성찰 일지 기록, 수업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에세이 형식의 보고서를 추가해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며, 11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2026년 4월 21일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3학년 1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전통선비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신나는 상주향교 선비교실’이란 주제로 상주향교의 교육기능을 되살리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과 유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은 대성전 참배로 시작됐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설명을 통해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모든 어린이들이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니 어엿한 선비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이어, 김명희 전교의 소학구절을 인용한 강좌에 이어 고명환 장의, 김수자 장의, 정길희 장의의 지도 아래 인사예절, 공수법과 큰절(세배) 등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절하는 모습은 선비정신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김명희 전교는, “조상들의 전통예절문화를 놀이처럼 즐겁게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상주향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