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신규농업인(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5월 13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경산시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인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 그리고 주소지가 경산인 청년 농업인(18세 이상 40세 미만)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과수, 채소, 특용작물(버섯),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영농 기술을 다루며, 교육생이 자신의 여건과 관심에 맞는 영농 분야를 탐색하고 적합한 작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5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13회(56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농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이 지역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40분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명피해 ZERO·재산피해 최소화’ 2026년 풍수해 정책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2년 기록적인 폭우 이후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방재 인프라 구축의 핵심 현장을 살피고, 다가오는 여름철 수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먼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사업의 전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지상과 지하에서 각각 이뤄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지하에서는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현재 작업 진행 현황과 굴착 공정을 직접 살폈다. 또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점검, 근로자와 장비 위치를 파악하는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과 현장 CCTV·웨어러블 장비 등 시연을 참관했다. 시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전역에 누적 515mm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이후 기존의 방재시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95mm→ 100mm(강남역 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24일,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공모) 확보 및 신규시책 발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대응 방안과 부서별 예산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총 90개 사업, 총 1,364억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천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금호강 본류 서부지구 비점오염저감사업 ▲관광명소 주변 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 ▲영천 마늘 AI기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아열대채소 수직농장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등 27개 사업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스마트경로당 개발 및 보급 ▲미래형첨단복합도시 진입도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영천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63개 사업이다. 영천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을 확대해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가 재정정책과 부처별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청송읍 청운리 일대에 조성된 꽃사과 재배단지에서 인공수분용 꽃가루 제조를 위한 사과꽃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 저온 피해 등 최근에 빈번해진 이상기상에 대응하여 과수 농가의 결실 안정을 돕기 위해 꽃사과 재배단지 운영에 힘쓰고 있다. 현재 약 2.5ha 면적의 꽃사과 재배단지를 관리하며 사과꽃을 채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5kg 내외의 고품질 꽃가루를 생산 및 보급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 꽃가루은행은 전용 제조실과 함께 약 채취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군에서 직접 생산한 꽃가루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채취해 온 꽃을 꽃가루로 가공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여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 수정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아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군의 꽃사과 재배단지를 적극 활용해 우수한 꽃가루를 적기에 보급함으로써 인공수분용 꽃가루 활용으로 사과 안정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4월 23일 대가야시네마에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과 수행인력을 포함해 100여 명이 다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수행인력이 함께 문화 활동을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보다 긍정적인 돌봄 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고,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이 수행인력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육군 50사단 문경·예천대대 장병 30여 명이 4월 23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중정신전력교육의 일환으로 기념관을 찾은 장병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박열의사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선열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열의사는 문경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항일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특히 일왕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대역사건’에 연루되어 1926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독립운동가 중 최장기간인 22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는 행동하는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장병들을 인솔한 박민석 대위는 “이번 방문은 장병들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장병들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3일 운문면 방지리 산딸기 농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의 산딸기 전정 및 수확 작업을 도우며 2026년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농가에서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적기 영농 지원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청도군은 영농철 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농촌일자리 지원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 시기별 주요 농작업을 연계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또한 청도군은 농가의 경비 부담을 줄이고 참여자의 원활한 일손 돕기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작업에 필요한 농작업 용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손형미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최근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중 소득 하위 70% 가구이다. 1차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우선적으로 지급된다.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신청이 운영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해당 은행 및 카드사 신청), 선불카드(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방식으로 지급되며, 8월 31일까지 칠곡군 내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영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박닌성 대표단은 지난 4월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베트남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년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 접견 행사를 개최하고, 양 지역 간 오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한 교류 협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및 봉화군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우호와 협력의 뜻을 담은 기념품 교환도 이뤄졌다. 봉화군은 리태조 동상 사진액자와 함께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공동 제작한 웹툰 책자 『신수의 구슬』, 어린이용 베트남어 도서 『시간을 넘은 등불의 우정』, 봉화군 약용버섯종균센터에서 재배한 동충하초·상황버섯 세트를 전달했으며, 박닌성은 봉화군에 동호그림 액자를 전달했다. 환영식에 이어 대표단은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충효당 일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1일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1차 Wee프로젝트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단위 학교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위기 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026학년도 Wee센터 연간 주요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업 중단 예방 강화, 상담 사례 공유 및 토론, 지역사회 협력 구축 등과 같은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Wee센터와 학교 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