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구미시에 있는 해마루초등학교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의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경북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단체,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단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본 행사 직후에는 창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해마루초등학교 계단과 해마루중학교 외벽에서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온그림의 출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장애인미술단 ‘온그림’은 학교 현장에서 길러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미술 역량이 졸업 이후에도 단절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창단 준비를 추진해 왔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명의 단원은 경북 소재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고 졸업한 발달장애 청년들로,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선발됐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해 3월 22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1년간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며 ‘재난에 강한 의성’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산림 28,853ha 소실과 함께 437가구 이재민 발생, 주택 402동, 농축산시설 491개소 등 지역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이에 의성군은 총 2,174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투입해 주거, 농축산, 산림, 문화유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복구와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단촌면 등 6개 읍면에 임시주택 260동을 설치하고 생활필수품을 지원했으며, 전파 피해 주민에게는 주거비 최대 9,600만원과 일반기부금 최대 2,400만원으로 총 1억 2000만원의 주택 복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주택 신축비 지원(최대 2,800만원)도 병행해 피해주민의 조속한 주거 정착을 돕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522ha, 농업시설 424개소, 농기계 4,797대 피해에 대해 복구비와 특별생계비를 지원하고, 최대 피해액의 90%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3월 20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년 학교급식 컨설팅단 위촉 및 영양(교)사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컨설팅단 및 멘토 26명, 멘티 21명 등 47명의 영양(교)사가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급식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경력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의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1:1 및 1:多(다)멘토링 운영(연2~4회 이상), 분야별 컨설팅단 상시 지원, 위생·식단·나이스 활용 등 실무 중심 지도가 연중 추진된다. 특히 컨설팅단은 ▲영양교육·상담, ▲건강식단, ▲나이스 활용, ▲위생관리, ▲맞춤형·표준화 급식관리 분야별 전문가(고경력 영양교사)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컨설팅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 ▲학교급식 위생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3월 20일 개최된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용도지역 변경이 조건부 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가칭)문경 포내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추진하는 본 사업의 도시개발구역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정적 관문을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용도지역 변경 조건부 가결 …800여 세대 주거단지 조성 ‘첫발’ 본 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포내리 210번지 일원 96,315㎡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총 800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환지 방식 도입 … 총 사업비 212억 원 투입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매입비 약 21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개발 후 부지를 배분하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기대 포내지구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질 높은 주거 공간을 마련하여 영순면 일대의 도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3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6년 기금운용계획 등을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받고, 기본재산 증액에 따른 정관 변경과 시행세칙 개정, 2026년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계획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개인과 단체 총 235건에 약 3억 8천만원의 기탁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먼저, 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제도가 다수 개정됐다. (재)문경시장학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같은 사회문제를 동반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자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추후에 게재될 각 장학금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다른 안건 사항인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에 대해서는 선발인원 300명, 장학금 3억 원의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금년에도 예년과 같이 성적우수, 특기분야, 다문화·저소득층의 희망분야 장학생 등 분야별로 장학생을 선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올해 문경대학교의 본격적인 참여를 계기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8월 특구 추가 지정 이후 다져온 공교육 기반 위에 대학의 전문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다. 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학교 현장 중심의 사업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지난해 말부터 가동 중인 ‘문경 에듀 드림버스’, ‘영호남 학생 교류’, ‘오미마을학교’ 등 9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현재 문경대학교는 초·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며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별암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오늘부터 파티시에 ▲축구캠프 등 맞춤형 체험활동과 함께 ▲생성형 AI 크리에이터 양성▲코딩·프레젠테이션 ▲드론 교육 등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 교육발전특구의 핵심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20일 시청 전정에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돕는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문경시부시장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 상오스님, 전창진 부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판넬을 전달하고 차량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에 마련된 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 2,000만 원으로 제작된 3.5톤 특수차량이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탑재되어 있어, 대형 세탁물 처리가 힘든 오지 마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쾌적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오스님은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의 묵은 때를 씻어줄 희망의 차량이 마련됐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소외된 곳곳을 직접 찾아가 깨끗한 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이 차량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안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탁 운영 기관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0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화학 안전 공동체 회원사 12개 사와 화학사고 예방 및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 수립과 정보 제공을 추진하며, 화학 안전 공동체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화학사고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술 및 정보 공유 ▲중소·영세 사업장 대상 기술 자문 ▲시민 대상 화학 안전 인식 개선 및 홍보 ▲안전교육 및 훈련 지원 등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30일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주소를 둔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소득 및 재산기준을 충족해야한다. 2022년부터 시행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미 24개월(회)를 수혜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최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간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 총 재산가액이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총 재산가액이 4억 7,000만 원 이하인 조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취약계층 마음치유 나눔 템플스테이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취약 계층에게 템플스테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취약 계층 대상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추천 ▲ 사업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며,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선본사 템플 스테이는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제공과 운영, 참여자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템플 스테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약 15명 내외로 당일형 또는 1박 2일형 사찰 체험, 명상,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혜안 선본사 주지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단순한 사찰 체험을 넘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라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쉼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