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천청년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사업 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5월부터 2027년까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청년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청년센터는 청년활동 프로그램과 활동공간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장과 상담실은 물론 스튜디오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시설 대관이 가능하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오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영양군AI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민 대상 교육에 공무원 특화 과정을 추가 편성하여 민·관이 함께 미래 기술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영양군AI협회 신치훈 전략기획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민원 대응 및 법규 검토 등 실무 중심의 AI 활용법 ▲개인정보 비식별화 및 보안 고려사항 ▲AI 도구 실습 및 시연 등 공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양군AI협회의 적극적인 주관 아래, 지역민을 위한 AI 교육 과정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 안정 지원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해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총예산 규모는 1조 5072억 원으로 본예산 1조 4,757억 원보다 315억 원(2.1%) 증액됐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게 시민 곁으로 전달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5월 6일부터 열리는 제26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4월 27일부터 신청받고 있는 1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국비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 신청받는 2차 지원금은 이번 추경을 거쳐 안정적으로 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29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TF 회의’를 개최하고 전면적인 단속 및 정비 체계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강력한 단속 로드맵을 확정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 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천막, 데크를 비롯해 무단으로 설치된 컨테이너 등 불법 공작물과 하천 지형의 무단 변형 행위 등이다. 시는 특히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불법 점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강제 철거와 함께 변상금 부과, 형사 고발 등 엄중한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발된 시설물의 후속 조치를 매주 점검해 현황을 최신화하고,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과 현장 감시원을 상시 배치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 공연·스포츠 관람 등 국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올해 도내 지원 대상자는 약 16만 명이며,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문화 향유 의지는 높으나, 소득 공백이 있는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한 16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발급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동에서 카드 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카드 발급률이 역대 최초로 100%를 달성한 성과에 대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사업 주요 내용과 시군별 발급·이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외국인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식품위생업소 글로벌 마케팅 교육’ 참여 업소 3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에 따른 국제행사 확대와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음식점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포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을 거친 5개 국어 메뉴판 제작과 업소 맞춤형 소통 카드(픽토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구글맵 신규 등록 및 정보 최적화 등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이뤄지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외국인 응대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내달 5일까지 포항시 식품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외국인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포항이 글로벌 미식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귀농귀촌 단체인 ‘기북소리 두렁마을’은 지난 28일 북구 기북면 복합문화농장 두렁에서 ‘두렁마을, 청보리 필 때’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농촌활력과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기북소리 두렁마을과 두렁시인학교가 주관하고 두렁문화마당, 복골언니들, 두렁한편뜨자(뜨개 동아리), 영남신학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후원해 지역 주민과 참여자 3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농촌형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시조 창과 시 낭송을 시작으로 설장구 공연, 민요, 전통음악, 바이올린 독주 등 동서양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렁·복골언니들 패션쇼’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와 마을 주민,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기북소리 두렁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주민과 외부 참여자가 관계를 형성하고 농촌의 삶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클린도시 도심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전국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서 전국 7개 협의회가 우수사례롤 뽑힌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협의회가 유일하게 포함돼 사업의 효과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클린도시 도심환경 개선사업은 주민의 발길이 잦은 도심 내 노후되거나 훼손된 공간을 대상으로 벽화 조성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포항시협의회는 지난해는 환여동 해안가 담장, 올해는 용흥동 철길숲 일원 담장에 벽화 작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잠깐 지나가는 자리에서 머물 수 있는 자리로 탈바꿈시켜 방문객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권중길 포항시협의회 사무국장이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가한 타 시군 협의회 관계자들은 해당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9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외식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외식업소 SNS 마케팅 교육’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외식업주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의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전문 강사가 외식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업소별 맞춤형 방문교육’을 매주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집합교육에서는 업소별 마케팅 역량 자가진단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이어지는 방문 교육에서는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마케팅 도구별 활용법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법 교육까지 실무 중심의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종료 이후에도 SNS 채널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성과 분석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외식업주의 디지털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외식업소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업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8일 ‘빛나길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대흥동 일대에서 공간의 분위기를 밝히고 시민들의 안심 보행을 돕기 위한 ‘희망 꽃화분 비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등 그동안의 심리적 거리감이 컸던 대흥동 특정 구역의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빛나길 서포터즈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꽃화분을 도로변 주요 지점에 비치해 삭막했던 거리 풍경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이 직접 공간 개선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닥에 새겨진 차가운 경고 문구 대신 도로변 곳곳에 놓인 꽃화분이 거리를 밝히면서, 해당 구역이 더 이상 기피 대상이 아닌 ‘시민이 함께 가꾸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변화의 시급함을 절감했다”며 “하루빨리 이곳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편안하게 오갈 수 있는 곳으로 정비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