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마이 선(Mai Son)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대표단이 4월 22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지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2023년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박닌성 당위원회 주요 인사와 산업통상국장, 산업단지관리위원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경상북도와 서울을 방문해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박닌성은 2023년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상호 방문과 교류 사업을 통해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후속 협력을 위해 경제·무역·문화·관광·보건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재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경상북도의회에서 박닌성과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양 지역은 3년간의 우호교류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선영 주무관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제6차 개정 관련 설명’ △ 감사관의 ‘반부패·청렴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 영상은 ‘경북교육청학교급식TV’ 유튜브에 탑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시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과 더불어 청렴 의식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각을 바꾸면 통증이 줄어든다(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실천 전략)’를 주제로 4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박성률 연구초빙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의 만성 통증 원인을 분석하고, 공직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장시간 좌식 근무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 생활 습관 변화가 목·어깨·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임을 설명하며, 통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닌 생활 패턴과 인식의 문제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통증 완화를 위한 실천 전략으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특히 운동 시 지켜야 할 핵심 원칙을 호흡, 시선, 자세의 세 가지 요소로 나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올바른 호흡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바른 시선 처리는 신체 정렬 유지에 도움을 주며, 균형 잡힌 자세는 관절과 척추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가 만성 통증 예방과 업무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포항시 주최,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 주관한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신라 동해안 3비 중 하나인 ‘울진 봉평리 신라비’주민 참여 현장답사 행사가 지난 4월 1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울진학연구소·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포항고문화연구회 등과 같은 지역 내 문화·학술단체와 더불어, 지역 시․군민 및 문화관광해설사, 사업추진 관계자 등을 망라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답사에는 심현용 박사(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장), 윤진석 박사(전, 계명대학교 강사) 등 학계 전문가들도 참석해 국보인 울진 봉평리 신라비의 채석장(추정) 및 발견장소,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 등의 주요 현장을 돌아보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참여자들에게 생생하게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은 울진군·포항시와 협업해 국보인 울진 봉평리 신라비·포항 중성리 신라비·포항 냉수리 신라비로 가칭‘신라 동해안 3비’의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답사 행사 역시 그 일환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유산 보존·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류 공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초·중·고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는 경북형 성장 중심 인성 특화 프로그램이다.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초·중·고 학생 463명이 금장, 은장, 동장 인증을 받았다.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 10개 프로그램에는 △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도전! 문해력을 높여라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꿈多樂) 챌린지 △English! Speak Up △청소년 CEO 창업프로젝트 △창의융합에듀파크 스탬프 투어 등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 운영해 온‘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추진 성과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인증제 운영을 위한 질적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프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사과 주산지 영주시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도 합동 개화기 약제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사과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측 시스템 기반의 적기 방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영주 지역의 개화기 2차 방제 기간(4월 20일~25일)으로 감염 차단을 위한 핵심 시기인 만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약 63%(28만 톤)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화상병 확산 시 국가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53억 원(국비 61억 원, 지방비 92억 원)을 투입해 도내 21개 시군에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해 화상병 발생 이력이 있는 4개 시군은 총 5회에 걸쳐 정밀 방제를 추진하고, 미발생 시군은 4회 방제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 대응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22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당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주간활동센터 발달장애인들의 난타와 색소폰 연주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단체별 지회기 입장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막중한 책무”라고 밝혔다.ㄴ 한편,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이송·물류 로봇 거점을 구축하며 첨단 로봇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증 중심의 기반을 넘어 산업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구미형 로봇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시는 22일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에서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및 구미시 전략산업과장, 전담·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식을 열고, AI 융합형 로봇 테스트·실증 기반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됐다. 구축된 거점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공정 이송로봇 테스트 공간과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실내·외 물류 실증 공간으로 구성된다. 개발된 로봇 기술을 테스트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해 산업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이 같은 ‘이중 거점 체계’는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부담을 줄이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신용익)는 지역의 산업, 일자리 수요에 부합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 및 가족의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광역형 비자 희망 이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광역형 비자로 취업한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원, 정착 단계 및 생애주기별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산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ITQ 한글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시작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한국 정착 교육, 여가 활동 지원, 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용익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내국인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력에게 장기체류 및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로,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은 ‘포항 융합예술 플랫폼’(포항의 융합예술 인프라)을 기반으로, 융합예술 분야에서 창의적 성과를 만들어갈 창·제작 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포항의 글로벌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와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융합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획 사업이다. 2026년 프로젝트의 주제는 ‘원형 인류, 신호적 소통, 교감적 생태, 그리고 행성 시대의 소통’이다. 이는 자연, 도시환경, 디지털 정보 등 복합적인 세계 환경 속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신호’라는 개념으로 바라보고, 이를 냄새, 진동, 빛, 소리, 온도, 습도, 데이터 등 다양한 매질과 감각적 요소로 확장해 새로운 연결 방식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공모는 총 3개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트랙은 신규 창작 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포항 융합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융합예술 분야의 전문 창작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팀이 지원할 수 있다. 두 번째 트랙은 기존 예술기술 협업 프로그램 및 융합예술 기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