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25일 영덕 달산마을 공동영농 참여 농가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첫 배당금이 지급됐다. 문경 영순지구에 이어 두 번째 소득배당이다. 배당금은 3.3㎡(평)당 3,000원, 1ha당 900만원으로 벼농사(700만원/ha)를 지을 때보다 높은 금액이다. 농가 입장에선 고된 노동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공동영농 참여시 별도 인건비(9 부터 10만원/일, 농기계 작업 15 부터 30만원/일)도 받을 수 있어 실제 소득은 더 늘어난다. 배당금을 받은 김종철(69세) 농가는 “영덕 달산 골짜기에서 평생 벼농사만 짓다가 배추 농사지으면 되겠나 하면서 반신반의했다. 농사가 잘돼서 이렇게 배당받으니 난생처음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다”고 말했다. 영덕 달산지구를 이끄는 백성규(62세) 팔각산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 수확기에 잦은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배추값이 좋아 농가들과 약속한 배당을 지킬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믿고 따라준 농가에 감사하고 앞으로 합심해 소득을 더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소득배당은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이번 배당은 올해 가을배추 수확과 절임 배추 판매 금액을 정산해 3.3㎡(평)당 3,000원씩 배당한다. 1차 배당액은 총 1억 3,600만원이며, 내년 8월에는 콩·양파 수확·판매 후 추가 배당한다. 영덕 달산지구는 기존 벼농사를 짓던 21ha 농지를 30여 농가와 함께 배추로 전환, 여름철에는 콩과 봄배추, 겨울철에는 양파와 가을배추를 심고, 배추절임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다. 소득배당 1호였던 문경 영순지구에서도 이달 28일 2년 차 배당이 지급된다.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차 배당 사실이 알려지며, 공동영농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농가가 늘고 있다. 구미 또한 내년 1월 배당 예정으로, 구미 웅곡지구에는 30ha에 45 농가가 참여해 여름철 콩과 특수미를 심어 수확하고 현재는 밀과 조사료가 파종된 상태다. 현재 도내 공동영농 지구는 14개소가 추진 중이며 2026년까지 도내 전 시군에 30개소를 목표로 확대·조성한다. 내년에는 대규모 들녘 중심으로 콩, 조사료 등 논 타작물 이모작 전환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우리는 농업대전환으로 성공을 증명해 보였다. 정부에서도 경북의 사례를 시책으로 채택해 전국으로 확산한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농업대전환으로 대한민국 농정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 자체 제작한 ‘경북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도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수능 모의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도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마무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우수 교사 공모를 통해 출제위원단을 구성하고, 8월 29일과 10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국어와 수학 영역을 출제했다. 모의평가는 도내 일반계고와 자율고, 일부 특목고 등 총 128교에서 동시 실시됐다. ‘경북 수능 모의평가’는 난이도와 문제 유형에서 실제 수능과 매우 유사하여 마무리 실전 연습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1월 14일 치러진 실제 수능에서는 국어 영역에 동일 지문이 출제됐고, 국어와 수학 영역의 문항 유사도는 각각 48%, 61%를 기록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 및 진학 성과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의평가 출제위원들은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에 더욱 도움을 주고자 ‘경북 모의평가 해설강의’를 직접 촬영해 안내했다. 특히, 도내 영역별 우수 선생님이 직접 문제에 대한 설명과 수능 마무리 대비 영역별 핵심 사항을 설명하며 완벽한 마무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관련 영상은 ‘맛쿨 멋쿨-GBE 수능 방송’에 탑재해 수험생들이 언제든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영어 영역이 포함되어 확대 운영될 ‘경북 수능 모의평가’ △수능 직전 마무리 심화 특강 및 모의고사 교재 지원을 위한 ‘레벨UP! 수능 학습동아리 운영’ △방학 집중 아카데미‘스텝 UP! 학력 성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학력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경북 수능 모의평가’가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2025년 을사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추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력 향상의 원년으로 삼고,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 경상북도교육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시상된다. 올해 수상자에는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직업․진로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해 고용효과를 극대화하며, 학교 시설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맞춤형 특수교육을 현장에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유아․특수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은 교사와 교육전문직, 교감, 교장으로 40여 년간 경북교육계에 몸담으며 투철한 교육적 사명감과 헌신적인 제자 사랑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현장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은 늘봄․AI․탄소중립․예술․민주시민교육 등 시대정신에 맞는 교육 사조를 선제적․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교육 현장에 정착시켰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시설 조성과 공유를 통한 행복학교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를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 개선 활동을 통해 대학 입시와 신입생 유치에서 우수한 결과를 끌어내 도내 교육역량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는 마이스터 인재상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 기능 인재를 다년간 양성하며 중등 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24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25년 만에 1위의 실적을 끌어내는 등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행정에 헌신하며, 종합감사 방법 개선을 통한 교직원 업무 경감, 폐교 활용 자연학습장 조성, 청렴도 및 부패 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달성, CCTV의 운영 방법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로 50회를 맞는 경상북도교육상은 경북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라며, “수상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포항시에 있는 만인당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학령인구 감소, 경북교육이 만들어 가는 미래’ △‘경북교육 VoS(Voice of School) 파트너 되기’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체험 공간’ △‘트릭아트로 만나는 독도의 매력’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단순 관람이 아닌 미션지와 QR 코드 활용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낱말 퀴즈를 채워서 뽑기 이벤트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스케치하여 무드등을 제작하는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아이들과 함께하여 추억이 되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며 누구나 머물고 싶어 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높이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5년(1989~2023년) 동안 평균 해수면이 매년 3.06mm씩 높아져 총 10.7cm가량 상승했으며, 최근 들어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해수면 상승’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과거 30년 이상 관측자료가 축적된 우리나라 연안 21개 조위관측소 수집 자료를 분석하여 2009년부터 매년 해수면 상승 속도를 산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원에서 발표한 최근 35년간 상승 속도(연 3.06mm)는 작년에 발표한 34년간 평균 상승 속도(연 3.03mm)에 비해 아주 소폭 증가했다. 지난 35년간 우리나라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 속도는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안이 연 3.46mm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서해안(연 3.20mm), 남해안(연 2.74mm) 순으로 나타났다. 관측 지점별로 보면 울릉도가 연 5.11mm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포항, 군산, 보령, 속초 순으로 높았다. 특히, 해수면이 과거 10년간(2004~2013년) 약 2.8cm 상승(연 2.79mm)한 것에 비해 최근 10년간(2014~2023년) 약 3.9cm(연 3.88mm) 올라, 같은 기간 대비 최근 10년간 1.1cm가량 더 많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의 높이가 최근 10년 새 더 빠르게 상승했음을 시사한다. 해수면 변동 분석에 사용한 연평균, 월평균 및 1시간 간격의 해수면 높이 자료는 내년 상반기 중 조사원 공식 누리집(바다누리해양정보 서비스)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누리집에서는 과거 해수면 상승 현황을 비롯하여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2100년까지의 해수면 상승 전망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을 감시·예측하고 종합 데이터를 구축해 관리하는 것은 기후위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정부는 국민의 삶의 터전인 연안을 기후변화로부터 지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수정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감시예측법'(2024년 10월 25일 시행)에 따라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감시·예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도 4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 청렴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종합 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점수를 산출하여 1~5등급을 부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상위권 등급에 들었으며,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경북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러한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그린콜(청렴 만족도 조사) 운영, 학교 운동부 컨설팅 점검 및 관계자 소통협의회 실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민관 협력 청렴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청렴 추진 동력 확보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추진한 ‘교육감 주재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 상황 점검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청렴 노력도 분야 우수사례로 소개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지속 가능한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우수 입상교와 도전! 체력인증제,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 입상 학생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학년도 학교체육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44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38개 등 총 1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유지를 위해 경북형 체력인증 모델인 “도전! 체력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는 전국체전 지도자 포상금과 입상 학생 장학 증서 수여, 입상학교 기념품 증정, 체력인증제와 스포츠클럽 시상, 체육활동 영상 시청과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하며, 올 한 해 경북 학교체육을 위해 노력한 학생과 관계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회 연속 종합 3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학생 선수 및 지도자들과 도전! 체력인증제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들에게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학교체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및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석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육적 도전과 과제를 논의하며, 미래 교실의 변화를 체험하는 소통의 장에 함께 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관(AIDT관)과 미래교실관, 정책홍보관, 사례나눔관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박람회의 첫 순서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교육혁신을 약속하는 서약식이 진행됐다. 또한, 늘봄학교 우수사례 발표와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경북교육청은 박람회 정책홍보관에서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을 선보이며 경북교육의 100년 역사를 디지털로 재조명했다. 이곳에서는 도내 교육의 역사적 성과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우수 유학생 유치, 경북형 디지털 교육과 인프라 국제 나눔 정책 등을 통해 세계에서 찾아오고 세계로 나누는 K-EDU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따뜻한 돌봄과 교육의 결합을 실현한 경북형 늘봄학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학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교육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과 교사를 위한 최적의 학습 환경과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의 혁신은 교실에서 완성되어야 하며, 영속되어야 할 가치는 학생의 성장”이라며, “박람회에서 만나게 될 많은 도전과 시도들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려 천 개의 학교에 천 개의 꽃으로 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완태 기자 | 포항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열린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는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행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감축,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활용한 체감형 탄소중립 교육,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참가 등 국제협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포항형 탄소중립 모델의 선도적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1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한 담당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탄소중립 달성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월 4일 경산(시민회관), 6일 포항(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13일 구미(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청소년 행복콘서트’를 차례로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TBC가 공동으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꿈, 자유,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성장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리로, 유명 아이돌과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경산에서는 트리플에스와 원슈타인, 송하예, 휘브, 쏘로노스가, 포항에서는 하이키와 TIOT, 82major, 자정, 이내꿈이가, 구미에서는 영파씨와 올아워즈, 더윈드, 써니힐, 심상명 등이 무대에 올라 최신 아이돌 음악과 댄스,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와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진로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구미 콘서트를 자녀와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가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공연 내내 아이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청소년 행복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