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보육사업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지도점검에서 나타난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정책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특히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무교육을 병행해 원장의 노무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정창호 미래교육돌봄국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교육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이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보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투명한 보육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2026 고령 대가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11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열린 올해 대가야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의 의미를 바탕으로, 대가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축제는 일정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째 날에는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태성의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열린 군민화합한마당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참여형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올해 처음 선보인 ‘데이비드 리’의 대가야 쿠킹쇼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3월 31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현업업무 종사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뇌심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및 대응 요령 등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방지에 직결되는 필수 지식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안전 수칙을 재점검하고,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주력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령군은“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이번 교육이 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61개 제조업체에 예산 4억 원을 예산을 전액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여건 악화로 물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신청 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매출액 3억 원 이상, 연간 물류비 500만 원 이상, 상시 고용 인원 3인 이상(2025년 말 기준) 요건을 충족한 기업들이다. 각 업체는 물류비 지출 규모와 고용 현황에 따라 최소 140만 원에서 최대 9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 받았다. 특히 군은 재무제표상의 운반비와 차량유지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실질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공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7년 물류비 지원사업에 ‘지역사회 환원 실적’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민원 매니저 시범운영'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복합 인허가 민원 12종과 다수 부서 협의가 필요한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민원 접수 단계부터 민원 매니저가 부서 간 협의와 조정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처리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민원인의 반복 방문과 문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에는 소통 매니저 1명, 지적 매니저 1명, 건축 매니저 3명 등 총 5명이 투입된다. 민원 유형별 담당 매니저가 초기 상담부터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최종 처분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부서에서 결정한다. 의성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처리 건수, 원스톱 처리율, 처리기간 단축 여부, 민원만족도 등 성과지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연계하고, 전광판과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제도 취지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인이 필요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과 재무제표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시의원, 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 과정에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결산검사 기간 동안 2025회계연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사업 추진 성과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9월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10월 초 결산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시는 2026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38억 5,600만 원 가운데 16억 4,300만 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체납안내문과 체납처분 사전 예고통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미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금융기관 조회를 통해 예금,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자산과 가상자산까지 포함한 은닉재산을 조사해 체납액 징수를 강화한다. 자동차세 체납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반을 운영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불법 명의차량을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은 인도명령과 견인을 통해 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성실 납세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유가 충격이 커지는 가운데, 영주시가 비상경제 TF를 가동해 지역경제 방어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엄태현 부시장 주재로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 대응 비상경제 TF회의’를 개최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산업 피해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현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및 TF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비상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상황총괄 △민생안정 △기업지원 △농업대응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경제 전반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상황총괄 분야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확대에 대응해 재정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예비비 활용 등 긴급 재정 투입을 검토하고, 필요시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15개 기관을 지정하고,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위탁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상반기 현장 지원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관리, 재정 집행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기관 운영의 안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별 운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된다. 점검은 기관별 2인 1조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 관리, 예산 집행 등 주요 운영 사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과정 운영의 적정성과 학생 학습권 보장 △출결 및 학적 관리 체계 △학생 평가 및 성적 처리의 공정성 △보조금 집행 및 회계 관리의 적정성 △시설 및 안전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관련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서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농어촌 교육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농어촌 교육실습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 교육실습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경북 지역 초등학교 45개교가 참여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예비 교사 388명이 참여해 수업 참관을 비롯해 학급경영, 생활지도, 창의적 체험 활동 등 교사의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교육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지난해 농어촌 교육실습에 참여한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예비 교사는 “책으로만 배웠던 교육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농촌 학교의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생활지도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농어촌 교육실습에 참여한 예비 교원들의 만족도는 높았으며, 대구교육대학교 졸업생 가운데 136명이 2026학년도 경북교육청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