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영스퀘어에서 첫 결혼식이 열리며 청년 결혼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진심을 담은 소규모 예식이 결혼의 본질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3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첫 예식을 진행했다.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약 50명의 가족이 함께했으며 형식과 규모를 줄인 스몰웨딩으로, 가족 간 교류와 축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 상승은 청년층의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는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결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첫 예식은 과도한 장식과 연출을 배제한 실속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랑·신부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하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깊이 있는 축하를 나눴다. 결혼식을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관계의 자리’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영스퀘어 1층에 마련된 웨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이 3년 연속 산불없는 지역을 목표로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칠곡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26일 산불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의 6분의 1을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 지역 등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상습 소각 행위 지역과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주 1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명·한식 기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의 절반을 공원묘지와 입산 통제 구역 등에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은 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일몰 이후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 조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봄철을 맞아 사명대사공원 내 화단 및 친환경생태공원 온실을 대상으로 ‘토양교체 및 식생 기반 정비’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기존 인공지반 위에 조성되어 영양분이 고갈되고 배수가 불량해진 노후 모래를 전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관람객의 발길이 잦은 한복체험관 앞, 시립박물관 진입로 대나무 길 및 선인장 온실을 중점으로 진행하여 식물별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공단은 이번 모래 치환을 통해 식물의 뿌리 활착을 돕고 고사를 방지함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생동감 넘치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토양 관리부터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MBC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니버스(Muniverse)의 콘텐츠 '아이돌 펌프왕' 1회가 오늘(27일) 금요일 첫 공개된다. 웹 콘텐츠 '아이돌 펌프왕'은 MBC ‘쇼! 음악중심’ 을 찾은 아이돌 가운데 최고의 스텝 실력을 지닌 ‘펌프왕’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펌프 대회’를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아이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추억의 게임 펌프를 중심으로 펼쳐질 K-POP 아이돌의 숨겨진 실력과 치열한 승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아이돌 펌프왕'에 출연한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온유(ONEW)는 “오락실에 가면 항상 뒤에 빠져있는 역할이었다” 면서 처음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우려(?)와 달리 빠른 템포에 맞춰 여유로운 360도 턴을 선보이는 등 출연자 중 유일하게 고급 기술을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대선배다운 존재감을 발휘한다. K-팝 ‘슈퍼 루키’ KickFlip의 독특한 펌프 플레이 방식도 공개된다. 플레이 도중 어려움을 겪자, 멤버 전원이 펌프판 위로 올라 함께 그들만의 기술(?)로 플레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는 ‘2026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금속분진 화재의 연소 거동 및 열 노출 특성 재현 실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성과 공유와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화재 조사 전문가 및 소방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우수논문 발표대회에는 총 30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연구팀은 ‘금속분진 화재의 연소 거동 및 열 노출 특성 재현 실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금속분진 화재 감식이 가연물의 양 및 외관 손상 중심으로 이뤄지는 기존 접근의 한계를 제시하고, 화재 발생 메커니즘의 핵심이 ‘보이는 결과’가 아닌 ‘형성된 조건’에 있음을 재현 실험을 통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금속분진이 반밀폐된 공간에서 부유하는 조건인 경우 화염과 접촉 시 급격한 연소 전이가 발생하는 현상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우리 동네 도서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됩니다. - 문화예술 동아리 300개 확대 지원 ■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확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더욱 넓어집니다. 4월부터 전국 공공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독서 동아리 300개 활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난해보다 6배 확대된 규모입니다. ■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내용 · 강사비·재료비 지원 ·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과 연수회(워크숍) 참가지원 · 문화예술 체계적인 진단과 상담 제공 · 우수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우수 동아리 최대 3년 계속 지원)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도서관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며 문화 기획이나 공동체 기반 문화사업 운영 경험 등이 있는 '지역문화커넥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수요일은 더 특별한 활동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추가 지원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아리에 추가 지원이 더해져 활동이 더욱 풍성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미스트롯4 갈라쇼’ 眞이소나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갈라쇼’는 전국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1위를 석권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5.9%까지 치솟았다. ‘미스트롯4’ 본 경연 종료 후에도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미스트롯4 갈라쇼’ 등 관련 프로그램이 한 차례도 목요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미스트롯4’가 압도적인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TOP5 버전의 ‘홀려라’를 시작으로 못다 부른 인생곡 등 개인 무대, 단체 무대 등 TOP5(眞이소나, 善허찬미, 美홍성윤, 길려원, 윤태화)의 만개한 매력이 가득 담긴 눈호강, 귀호강 무대들이 펼쳐졌다. 여기에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추혁진 등 ‘미스터트롯3’ TOP7과 트롯 여왕 김용임이 출격해 TOP5와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한 TOP5. 이들 앞에 트롯 꽃길이 펼쳐질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월 27일, 세종청사에서 전국 단위 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 노동조건 및 제도개선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노동조건 및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노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교육행정을 맡고 계시는 교육청 공무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협력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협력단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교육을 보완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기부의 역할이 강조됐다. 특히 구미신당초등학교 한익희 교장은 마술체험을 활용한 교육기부 사례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입학식·졸업식·체험학습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 교직원 연수, 지역 축제 및 복지시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교육기부 모델로 제시됐다. 김시용 교육장은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교육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심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소속 교육기관의 처분에 이의가 있는 경우 누구나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절차와 작성 방법 등은 도 교육청 법무행정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심판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 구성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위원 9명 중 6명 이상을 변호사,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심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법적 타당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바탕으로 행정심판을 운영해 국민의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행정심판 처리 건수는 2023년 400건, 2024년 86건, 2025년 127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학교폭력 관련 청구는 2023년 72건, 2024년 71건, 2025년 107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