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최근 고유가 관련 지원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 사기 시도가 우려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류비’, ‘주유 지원금’, ‘긴급자금’, ‘항공권 환불’, ‘방산주’ 등 관심이 높은 키워드를 활용한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악성 인터넷주소(URL) 클릭, 피싱사이트 접속, 원격제어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원금 대상 조회’ 등 검색어를 악용한 피싱사이트가 검색결과 상단이나 광고 형태로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안내를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관계 기관의 공식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제공, 인증번호 입력, 앱 설치 등을 요구할 경우 즉시 통화를 중단해야 한다. 스미싱 문자나 피싱 의심 사이트는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의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를 통해 신고하거나 악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금과 피해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9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 주행환경 변화 대응 장비 구축, 탑승자 편의‧안전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구어2산단)에는 현재 총사업비 851억 원을 투입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개 연구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가 추가로 조성되면, 소재‧부품‧배터리 안전에 첨단 편의·안전 분야를 더한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외국인 인재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외국인 인력의 체류자격 전환을 지원해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제도다.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접수는 9월까지 진행된다. 배정 인원은 약 100명 규모로, 4월 기준 37명이 선정됐다. 신청 대상은 E-9, E-10, H-2 등 체류자격으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으로, 연봉 2,600만원 이상과 2년 이상 근로계약 유지, 한국어능력(TOPIK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2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인력에게는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동반 초청, 배우자 취업 허용 등 비자 특례와 함께 1인당 120만원의 초기 정착비, 동반가족 역량 강화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7일 강문화관 디아크에서 ‘녹조저감 대응 및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낙동강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녹조 계절관리제’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 관리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 등으로 낙동강 유역의 녹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보전원, 도내 21개 시군 녹조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녹조 발생 취약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녹조 계절관리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 이전 단계부터 오염원 관리, 수질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 등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낙동강 등의 녹조 및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수질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도내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처리시설 내 화재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 가운데 사고 위험도가 높은 7개소다. 점검에는 경상북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화재 예방을 위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및 적정 관리 여부 ▲폐기물 보관·처리 기준 준수 여부 ▲화재 취약 요인 방치 여부 ▲소화시설 비치 및 자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 열 축적에 따른 자연발화나 분쇄 작업 중 발생하는 과열·마찰 스파크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폐기물 적치 상태와 시설 안전성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포항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과 인공지능(AI) 화재진압 시스템을 도입한 에스와이에코(주)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에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중국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APEC 개최도시 간 경제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경북의 투자 환경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경북도 및 시·군 관계자, 기업인과 함께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종선 상무영사, 선전시 관계자 및 현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선전 핵심 투자기관과 협력 약속 … ‘경북-선전’ 실질적 교류 물꼬 경북도는 선전시 난산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고 글로벌(Go Global, 全球服务中心)’과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 플랫폼은 텐센트, DJI 등 글로벌 IT 기업이 밀집한 난산구를 기반으로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국 기업의 중국 진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선전 하이테크 기업의 경북 유치를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전시 중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2026년도 활동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역임한 이재욱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관련 분야 대학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는 농식품 유통을 비롯한 농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연구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로서, 학계·유관기관·농식품‧유통기업·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치기구이다. 위원회는 ‣ 농식품 유통혁신 ‣ 농식품 연구개발 ‣ 청년농 및 농어업 인력양성 ‣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4개 T/F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팀별 2026년 연구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의견수렴과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회 2026년도 중점 연구과제는 온라인 유통 고도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등 농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연구와 양파 부산물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 대마를 활용한 고품질 김치 개발 등 농업 분야의 혁신 과제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드라마‘21세기 대군부인’촬영을 적극 지원한 결과, 도내 주요 명소가 새로운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의 다양한 장소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국정의 중심인 총리 관저와 국회의사당 장면은 경북도청 전정과 회랑을 배경으로 촬영돼, 도 청사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현대적인 건축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도청 청사를 과감히 개방한 촬영 지원이 극의 무게감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주인공들의 팽팽한 심리전이 돋보였던 ‘국궁장’ 대결 장면은 예천 양궁장의 탁월한 인프라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오릉은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 장면에 고즈넉한 깊이를 더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극의 포문을 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첫 회 궁궐 화재 장면은 문경 마성세트장에서 정교하게 연출되어 극 초반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다양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7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내 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스케일업 &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도약)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고, 투자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 바이오산업 성장세… 규제·자금 애로는 여전 경북의 바이오산업은 지역별 특화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안동의 백신·헴프·첨단재생의료, 포항은 바이오 소재·그린 백신, 경산은 첨단의료기기·화장품·한의약, 의성의 세포배양 기반 신산업 등 4개의 축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각 지역이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역량을 축적하고 있으나, 도내 바이오기업 상당수는 스타트업 또는 초기 성장기업으로 구성돼 있어 기술 개발 이후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인허가와 제도 적용의 불확실성, 자금 조달 부담 등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현장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수업 전문가 활동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초등 수업 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질문으로 수업의 깊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질문 중심 수업 실천의 연계성과 효과를 높이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수업 전문가 육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연구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교원을 수업 전문가로 인증하고,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학년도에는 총 607명의 유․초등 교사가 수업 전문가 활동에 참여해 수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수업선도교사와 수업명인 등 수업 전문가 활동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수업 전문가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례 발표, 분임 활동, 주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수업명인의 ‘나의 수업 성장기’ 사례 발표를 통해 수업명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연구수업 준비, 심사 전략,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