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 화랑마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화랑마을 일원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책 제안 역량과 자치활동 역량을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준비와 연계해 특강, 체험, 회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주제 발굴과 제안서 작성 특강을 비롯해 신라관 시설 모니터링, 컬링‧국궁‧에코어드벤처 체험, 청소년 자체 기획프로그램 운영, 임원진 선출을 위한 정기회의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정책 주제를 직접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면서 의견을 모으고 실행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정책참여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의견을 제안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일상을 치유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 건강, 음식문화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세 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은 4월 28일 오후 7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문요한 의사가 ‘감정회복과 자기돌봄’을 주제로 문을 연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접수한다. 두 번째 강연은 5월 9일 오후 2시, 이계호 교수가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요소와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참가 신청은 4월 24일부터 가능하다. 마지막 세 번째 강연은 5월 16일 오후 2시, 임승휘 교수가 ‘프랑스는 어떻게 미식의 나라가 됐나’를 주제로 음식문화의 역사 속에 담긴 인문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0일 도급·용역·위탁사업 및 작업장 위험성평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용역 사업을 제3자에게 맡기는 경우에도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상황에 맞는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5조에 따른 도급인 등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사항, 산업안전보건법 36조에 따른 위험성평가 이행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평가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법적 책임범위와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의 체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가 4월을 맞아 분홍빛 삼색 도화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을 입구 무릉원을 중심으로 활짝 핀 삼색 능수도화와 홍도화가 어우러져 도진마을 일대에 화사한 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도진마을의 꽃길은 201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가꿔온 공간으로, 도진리 초입에서 마을을 거쳐 월오리 입구까지 약 4km 구간과 무릉원 일원에 능수도화와 홍도화 400여 그루가 조성돼 있다. 특히 한 나무에서 흰색·분홍색·진분홍색 꽃이 함께 피는 삼색 능수도화와 선명한 붉은빛의 홍도화가 어우러져 도진마을만의 특별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도진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령박씨 집성촌으로, 오랜 전통과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이다. 마을 곳곳에는 죽연정(竹淵亭), 낙락당(樂樂堂), 남고정(南皐亭) 등 고풍스러운 정자와 제실이 자리하고 있어, 화사한 봄꽃과 함께 도진마을만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깊은 역사와 고즈넉한 마을 정취를 간직한 도진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꽃길을 가꾸고 마을 경관을 정비해 온 노력으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4월 10일 오후 3시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학습자,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합동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민·관이 힘을 모아 고령군 평생학습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밀착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각 읍·면의 수요와 특성을 적극 반영해 ▲시니어 태권도 ▲셔플댄스 ▲파크골프 ▲어울림 전통놀이 ▲민요 합창단 등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소외되는 군민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들은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철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읍·면 지부 회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고령군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독려하고 지역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6년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출퇴근 부담을 낮추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예정)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로,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종사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근무지가 타 지역이더라도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보다 많은 청년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3년간(‘23~‘25년) 연속 지원을 받지 않은 신청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대 8개월간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고령에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일 단촌면 후평리의 한 주택에서 산불 피해로 전소된 주택의 복구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김성○씨의 주택 복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주택 완공을 축하하고,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해 11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4월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주택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신축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 보나콤이 시공을 맡아 건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에서 건축주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주택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최근 따뜻한 봄기운 속에 자두꽃이 만개하며, 화사한 봄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자두꽃은 의성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계절 경관으로, 지역 전역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자두 재배지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꽃길이 형성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의성군은 전국 자두 생산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두 주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 자두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농가의 축적된 재배 기술이 더해지면서, 의성자두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우수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 자두꽃 개화 시기를 맞아 이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두꽃 경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방문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두꽃이 만개하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이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과 특정 지역의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 지원 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구역 복합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시공비의 약 20%만 자부담하면 돼 군민의 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군은 2021년 예천읍을 기점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관내 12개 읍면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보급 실적은 ▲태양광 1,541개소(5,116kW) ▲태양열 196개소(1,254㎡) ▲지열 113개소(1,979kW)에 달한다. 실제로 태양광 설치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과 태양열 및 지열을 활용한 안정적인 온수 공급은 주민들로부터 경제적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에너지 균형발전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재구성해 방문객이 머무르고, 체험하고, 다시 찾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그동안 예천 팬 페스티벌 등을 통해 도시민의 유입과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형성에 힘써왔다. 팬 페스티벌 등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농촌 체험 자원과 문화·관광 요소, 축제 콘텐츠를 연계한 예천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팬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민과 지역이 연결되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예천의 농촌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인구 형성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