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재산면 소재 ‘(주)사람과 초록’이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 일거리 실험,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10개소가 선정됐으며,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정된‘(주)사람과 초록’에서 제시한 사업내용은 정원(가드닝)문화와 농업 자원을 결합한 취/창업 실험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1차 년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하이엔드 숙박, 가드닝 입문교육, 재산면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정원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이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장사 수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염원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상주시는 지난 2025년 9월,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평가 및 의결절차를 거쳐 공설추모공원 최종 후보지로 화서면 하송리 일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마련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구역 2개(안)을 마련했으며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체 사업면적 50,800㎡, 봉안당 1,600㎡(10,000기), 자연장지 22,000㎡(12,000기), 주차장 14,000㎡(400대), 공원 2,000㎡ 정도의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의결했고, 사업비는 기반공사(진입로 확․포장) 포함하여 433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공간배치는 아래쪽부터 가족공원, 봉안당 및 주차장, 잔디장지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공간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용역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 세정과와 김천시 열린민원과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직원 각 15명이 참여해 각각 150만 원씩 상대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함께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특산품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는 인근 지자체 간 협력 모델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은 14일부터 도서관의 날(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보공공도서관이 현재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중인 점을 고려해, 임시 도서관이 운영 중인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주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는 원데이 클래스, 전시, 이벤트 등 총 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는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북쿠킹(달케이크 만들기) ▲감성 자개 책갈피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만들기 ▲사진 원데이 클래스 ▲설거지바&천연세제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진보문화체육센터 1층에서는 ▲그림책 ‘꽃’ 원화 전시 ▲도서관 리모델링 조감도 패널 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전시와 연계해 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봄철 백패킹과 숲길 트레킹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이 산림레저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유가로 근거리 체류형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동서트레일 봉화·울진 구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분천역·양원역·승부역·울진역 등 철도 접근성이 뛰어나 장거리 운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차에서 내려 곧바로 낙동강 비경과 봄철 숲길로 진입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과 숲속 백패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 망양정에서 충남 태안 안면도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총연장 849km, 55개 구간의 장거리 숲길로, 국내 최초의 백패킹 전용 숲길로 조성되고 있다. 경북구간은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울진 등 6개 시·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 이 가운데 봉화와 울진은 봄철 대표 트레킹·백패킹 명소로 꼽힌다. 봉화 47구간은 춘양목 군락지 숲길을 따라 오전약수터~박달령~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심리로 이어지는 약 18.2km 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중동 정세 악화로 유류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류비 일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유류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4월 초 기준 난방용 면세유(등유) 가격이 리터당 1,341원으로 한 달 만에 20.8%이상 상승했으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경북지역 시설원예 농가는 3,898호(1,183ha)로 오이, 토마토, 딸기, 화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1,000평당 월 평균 1,042리터의 등유를 사용하며, 유가 상승 이전 약 116만 원이던 월 유류비가 현재 약 140만 원으로 늘어 농가당 월 24만 원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외 비료・농약, 농사용 필름 등 유가와 관련성이 높은 농자재비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가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난방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리터당 약 226원)의 20%를 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부 추경은 총 26.2조 원 규모로 ▲ 고유가 부담 완화 ▲ 지방재정 보강 ▲ 민생 안정 지원 ▲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 재정 건전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에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의‘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산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아울러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물가·고유가로 어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회장 이태호)가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약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지난 2019년부터 8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3천195만9천원에 달한다. 경기 침체와 어려운 영업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연합회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행사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호 회장은 “지역 발전은 학생들의 성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8년째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노점상인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소재 양천서원에서 남양 홍씨 문중 주관으로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추모 향사가 거행됐다. 이날 향사에는 남양 홍씨 후손과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고려시대 문신 홍관·홍언박 선생과 조선시대 문신 홍위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을 되새겼다. 양천서원은 1786년(정조 10) 창건 이후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1926년 후손들의 정성으로 복설되어 오늘날까지 지역 유교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홍우주 회장은 “오늘 향사는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중의 결속을 다지고 선조들의 유훈을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한 문중 후손들 또한 “양천서원이 지역민들에게 충절의 가치를 전하는 산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특강’ 수강생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부터 예술·탐구 활동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수강료는 주 1회 과목 1만원, 주 2회 과목 2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특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