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학생 위기사안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지원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 학기 이후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위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메시지는 13일부터 운영되며,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문자메시지 시스템을 활용해 발송된다. 발송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교생이며, 각 학교는 주 2회(월・수) 학교 여건에 맞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메시지 내용은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친구 관계 등으로 힘들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마음건강 관리 방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짧고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필요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학교 내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11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 B동을 방문하여 토마토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입주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한 청년농들이 올해 1월 정식한 토마토가 이달부터 본격출하 됨에 따라 수확과 선별기 가동 등 출하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되는 토마토는 데프니스라는 품종의 유럽계 완숙 토마토로서 인근의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일부는 지역로컬푸드와 택배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군은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245억원을 투입해 3.6ha 규모의 스마트팜 2동을 조성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21명의 청년농업인은 5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을 임차해 올해 1월 중순에 B동 입주 농업인 3팀 9명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A동 4팀 12명은 오는 9월 딸기 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하게 된다. 박시홍 권한대행은“임대형 스마트팜이 영농기반과 작물재배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에게 초기 시설투자 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서상주농협은 지난 10일 상주시 모동면 서상주농협 유통센터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및 장학생 학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서상주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 가운데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1인당 150만 원씩 전달됐으며, 모동면 13명, 화동면 7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박경환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용인 모동면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상주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면에서도 교육과 청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4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식과 함께 민원담당공무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선 민원 현장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온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에는 민원처리 단축에 앞장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3명이 선정되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철 부시장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 해결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욱 안정적이고 자긍심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철강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포항 국가산업단지(제2연관단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을 위한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포항 국가산업단지 내 기반 시설을 확충·정비해 산단 경쟁력을 높이고, 해당 산단을 지역 경제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설명회에서는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재생계획 및 재생시행계획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수적인 환경영향평가(초안),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도로 환경 개선(대로 2-20호선 및 중로 3-15호선 확포장) ▲근린공원 조성 ▲공원 내 주차장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와 병행해 오는 30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단, 환경영향평가 관련 의견은 5월 7일까지 제출 가능하다. 공람 및 의견 제출은 포항시청 투자기업지원과와 남구청 및 주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연일읍, 오천읍,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한‘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이후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하고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는 임시정부를 대표하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개청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계승해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이어가기 위해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등 도내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백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0일,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대한민국의 정당한 주권 행사를 부정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독도에 대한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여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독도 수호의 최일선 지방정부로서 2008년부터 19년째 반복되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대한민국의 정당한 주권 행사를 부정하는 일본 외교청서에 대응하여 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독도의 평화적 관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독도 방문 활성화, 도서민 및 군장병 가족 여객운임 지원, 해양환경 관리 등을 통해 실효적 지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독도에 대한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경북도는 정부와 함께 독도 수호와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흔들림 없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출범한 제1기 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로, 장상길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학계 전문가, 기후테크 및 녹색산업 관계자, 시민단체 등 각계를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핵심 안건인 2025년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2025년도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건물·수송·폐기물 등 주요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물 관리, 산림·생태계, 건강 분야 대응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검토했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보완에 나서고, 이달 말까지 관련 내용을 경상북도와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A 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이행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공약 이행률 95.6%, 완료율 93%를 기록했다. 이는 공약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낸 결과이다. 특히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총 71개 공약사업 가운데 66개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농촌 정주여건 개선 ▲응급의료체계 강화 ▲생활SOC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군은 공약 이행 분야뿐만 아니라 정책 우수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2025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안전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은 지역 내 시설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점검할 대상은 총 91개소로 보육시설(어린이집), 복지시설(경로당), 다중이용업소 등 14개 유형의 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노후화됐거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경로당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시 담당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설 특성에 따라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아울러, 시는 주민이 안전 점검을 신청한 시설을 점검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조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