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 길안면 천지2리 창리마을의‘마을복지계획’수립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수립은 주민들이 마을의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리마을 주민들은 심도 있는 논의와 공유의 과정을 통해 “함께 웃고, 함께 배우며 행복을 나누는 창리마을”을 최종 비전으로 수립했다. 이와 함께 주민 투표 등을 거쳐 선정된 주요 실천 의제로는 ▲도랑축제 ▲마을 꽃길 조성 ▲사뿐사뿐 동네 한 바퀴 등이 확정됐다. 창리마을 권해경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웃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세운 비전처럼, 서로 배우고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창리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이번 마을복지계획은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립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행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발굴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농촌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생텀, ▲흰돌녹색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사업 전반의 연계와 조정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민간여행사 생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광 상품 기획과 홍보·마케팅을 전담하며, 흰돌마을은 현장의 풍부한 체험 자원을 활용해 예천만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행정의 정책 지원과 민간의 창의성, 지역 현장의 실행력을 하나로 묶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박물관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권문해 선생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의 대표적인 선비이자 국내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집필한 조선 최고의 지식인, 초간 권문해 선생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인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간정 축조일기 △예천 역사문화 투어 ‘다같이 초간정주행’ △풍류콘서트 △박물관이 살아 있다(야간) △조선의 밤하늘(야간) △예천 선비들의 텃밭 △우리 가족 초간여행 기록첩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18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첫날인 4월 25일 오후 6시부터 박물관에서 열리는 풍류콘서트는 캠핑 참가자는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예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권문해 선생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이 경북 곤충산업의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곤충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민관협력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세대 단백질 소재 고도화 ▲스마트팜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곤충 유통체계 선진화라는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곤충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차세대 단백질 풍미 증진 및 알레르겐 관리 기술 개발’은 2030년까지 총 47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R&D 사업이다. 곤충단백질 특유의 이취(잡내)와 알레르겐을 제어해 식품 원료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으로, 경상북도와 예천군, ㈜코리아노바, 에쓰푸드(주), 경북대 등이 참여해 미래 식량 자원의 산업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통합 플랫폼 구축’도 병행한다. 2027년까지 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혁신농업타운 내 스마트팜의 생육·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육환경의 정밀 제어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전격 도입․운영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불법 현수막이나 전단지 등 광고물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자동 경고 안내 전화를 반복 발신해,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해당 전화번호의 연결을 제한함으로써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안동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단속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행정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사후 단속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불법 광고물의 유통 구조를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주요 교차로 및 상습 게시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과 시스템 운영을 병행해, 현수막과 명함형 전단지 등 생활 밀착형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의 수익 기반을 차단하는 매우 실효성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불법 대출 광고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형 불법 광고물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시민이 체감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를 충족하고자, 당초 7월로 예정됐던 2차 보급 사업을 5월로 앞당겨 추진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조기 시행을 통해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1차 접수에서 4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18대와 전기화물차 64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약 43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전기승용차 300대와 전기화물차 6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다음 달 7일부터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량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57만 원 그리고 전기화물차는 최대 2,27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자녀가구와 청년 그리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조금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의 수요에 발맞춰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전환 지원금 등 신설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산愛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경산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경품은 기부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 기간(5.1.~5.5.) 동안 산행 인구와 나들이객, 산나물 채취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해당 연휴 기간 중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6건으로, 이 중 입산자 실화가 3건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5월은 기후가 건조하고 야외활동 인구가 급증하는 시기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군 상황실을 오후 9시까지 가동하는 한편,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지, 주요 등산로 입구, 산나물 자생지 등 입산자 밀집 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취약시간대에는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감시 및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불법 소각 및 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독가촌,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사찰·암자, 태양광시설 등 산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유와 성찰이 있는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각국의 독창적인 색채가 담긴 합동 전통 공연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으며, 3국 대표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끈끈한 연대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재확인했다. 개막식 이후에도 즐길 거리는 이어진다. 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 한·중·일 전통놀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스타 셰프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6,165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26% 상승해 2025년(1.28%)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열람 기간을 거쳐 지난 17일 예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택가격열람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사유와 적정 의견 가격을 기재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재무과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적정성을 재검증해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