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주거개선 기능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기동대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외부 강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설치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논슬립 설치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8개 면에서 총 40여 명이 행복기동대원이 참여하며, 경로당과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원들은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활용해 마을·이웃돌보미 활동과 연계한 취약가구 주거 안전 점검과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돌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행복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과 공구 사용법, 도배교육 등을 권역별 및 읍·면별로 실시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기동대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민·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산불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와상·고령 환자가 입원해 있는 산림 인접 의료기관인 의성요양병원에서 ‘의료기관 산불 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경북 지역 산불의 급속한 확산과 장거리 비화 특성으로 인해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신속한 환자 후송 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보건소와 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의성요양병원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했으며, 시설 내 환자 118명과 종사자 48명 등 총 166명이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과 실제 대피훈련을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산불 확산 예측 시스템을 기반한 ‘준비(Ready) → 실행 대기(Set) → 즉시 실행(Go)’의 3단계 대응체계를 적용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산불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환자 유형별(완전의존형·부분의존형·자립형) 분류 △구급차 및 휠체어 탑승 차량을 활용한 와상·중증 환자 우선 이송 △사전 협약된 안동 및 청송 소재 3개 병원으로의 후송 경로 점검 순으로 진행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점곡·다인·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위험이 높고 조작이 어려운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기계 조작 방법과 상하차 요령, 경정비 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이 약 15%로 매우 높은 수준인 만큼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해서 운용된다. 특히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도록 운영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과 농기계 사고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교육신청은농업기술센터농기계팀을 통해 연중 신청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임대 농기계 관련 사고가 증가하면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업기계 안전교육에는 농용굴삭기·트랙터 2개 과정 총 482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의성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의성 산수유 마을 일원(사곡면 화전 2·3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의성군 대표 봄 관광지로,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매화 다음으로 이른 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의성 산수유마을에서는 매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농특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3월 13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화지 벚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김천시 교동 연화지 일원에서 열리는 ‘연화지 벚꽃축제’를 앞두고, 해설사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축제 안내, 방문객 응대 및 질서 유지 협조 등 관광 안내 활동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관광 현장의 핵심 안내 인력으로, 연화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김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은 통합예약 시스템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사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동절기에는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김천시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례향교 인근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지례향교 옆 별채를 리모델링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개별 여행객 증가 등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8일부터 “2026년 청도군 톡톡(Talk, Talk)한 관광택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예산의 범위 내 연중 운영되며, 택시 이용요금의 50%를 청도군에서 지원한다. 관광택시 운영코스는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지정코스(산서 1·2·3코스 및 산동코스)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율코스(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2시간 이상 이용시)도 운영하여 여행 동선의 자율성도 한층 높였다. 관광택시 이용방법은 청도군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한 사전예약 신청을 시작으로 예약 확인 및 택시 배정 후 확정 문자가 발송되며, 이용 완료 뒤에는 운행일지와 영수증 등 증빙 절차를 거쳐 관광택시 운행기사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소규모 개별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은 여행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는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만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힐링 캠프’에 참여할 참가단체를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치매예방, 심신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건강 상태와 특성에 따라 예방군, 관리군, 돌봄군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예방군에는 은퇴 이후 건강관리를 원하는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관리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이 필요한 어르신, 돌봄군에는 인지훈련 등 돌봄이 필요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숲길을 활용한 숲속 운동프로그램과 ▲치유장비, ▲수치유, ▲싱잉볼 명상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어 정신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만 55세 이상 어르신이며 지역의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광역치매안심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의 경우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현 국립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하망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책을 접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8월 제외) 연중 운영되며, 매월 1·3·5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영주하망도서관 1층 유아책방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시간에 맞춰 유아책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매주 새로운 그림책을 선정해 진행된다. 책 읽어주기 활동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창의적 사고를 돕고,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및 원가계산 실무 전문성 제고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허가·재세정 업무 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가계산 실무 역량을 강화해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청렴 분야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장태준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의 필요성과 공직자의 책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위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환기했다. 이어 원가계산 실무 교육에서는 구미시 기술감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은 원가계산의 기본 개념부터 계약 원가 산정 방법, 주요 검토 사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으로 실무 적용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조성한 ‘교촌1991 문화거리’가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교촌치킨 1호점을 중심으로 한 ‘K-치킨벨트’ 지정에도 도전한다.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이후 교촌치킨 1호점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 방문객 수는 100% 이상 늘었다. 문화거리 조성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 거리는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이 시작된 구미 송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브랜드의 역사와 도시 문화,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공간으로 꾸며지며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거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 한정 메뉴와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공간 콘텐츠는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브랜드 역사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며 구미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