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 노인대학(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설) 제42기 입학식이 지난 1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용호 노인대학장, 구승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신입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응원했다. 경주시 노인대학은 1982년 개설된 이후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육과 교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는 지역 대표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제42기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생활 속 건강관리 △슬기로운 노후 △생활과 세금 등 총 60개 과정의 실용적인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교양 강좌와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노인대학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관내 표본 516가구에 거주하는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지역 개발과 복지 시책 추진 등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분야를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4개 항목과 6개의 봉화군 특성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용 검토, 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국가통계포털(KOSIS)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조사원들의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3월 10일부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외서 우산지구,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측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원 198필지(약 19만㎡),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원 293필지(약 18만㎡)에 대하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 등을 독려했다. 외서 우산지구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11일부터 측량을 하며 측량 완료 후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는 건축물 저촉 및 경계분쟁 등의 토지관련 고충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측량을 통해 도로,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현실경계 기준으로 임시경계점을 표시하며, 현장 사무실 운영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행위(건축물‧경작행위 등)를 근절하기 위해 3월 9일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주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정비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4일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함에 따라 추진되는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현장조사 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상주시는 TF구성 및 운영(3월~9월/일정은 연장될 수 있음)을 통해, 하천과 세천을 비롯해 구거, 산림 계곡 등 관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필요한 행정 조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는 조사와 정비 과정에서 주민 안내와 홍보를 병행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관내 경유 자동차 3,160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대기환경 개선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1년에 2회, 3월과 9월에 정기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자동차 배기량을 기본으로 지역과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한다. 부과 기간 내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 수만큼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가상 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텍스, 전화(ARS) 납부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시 3%의 가산금 및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납부 대상 주민들께서는 납부 기한(3월 31일)을 준수하여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전국의 유망 창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었다. 예천군 보문면에서 온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다. 참기름과 생강청을 만드는 식품기업 농부창고의 황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창업의 현실을 전했다. “공장을 예쁘게 짓고 휴게실과 샤워장까지 만들었지만 청년을 붙잡기가 쉽지 않다”는 호소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규모라면 정말 대단한 사업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어려움 자체보다, 예천의 면 단위 농촌에서 시작한 창업이 대통령 앞에서 지역과 청년의 미래를 말하는 사례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농부창고는 황영숙 대표를 포함한 세 자매가 2014년 고향 예천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됐다.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귀향했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고, 결국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었다. 아버지가 재배한 참깨와 지역 농산물에 주목해 참기름·들기름·생강청을 상품화했다. 처음에는 집에서 시작한 가내수공업에 가까웠다.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및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 원의 지원금(포인트)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 방법 ▲저소득층 및 AI·디지털 분야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과 평생학습원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2026학년도 신학기부터 ‘진취적(진학·취업·적성을 찾는) 진로검사 주간’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진로검사 주간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간 중 학교별로 한 주를 지정해 운영되며, 중학교 전 학년과 일반계고 1학년을 중심으로 3종 내외의 다양한 진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진로검사를 단순히 문항에 답하는 심리검사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깊이 있는 질문이자 자기 이해의 과정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검사 주간 운영의 의미를 두고 있다. 검사 결과는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과 학업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진로검사에는 교육부 진로정보망‘커리어넷’에 3월 신규 도입된‘진로실행력 검사’를 전국 최초로 전면 포함하도록 권장한다. 이 검사는 학생이 진로 목표를 향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계획수립력·행동실천력·실천지속력·진로탄력성 등을 분석해 학생의 구체적인 진로 성장 방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의견 수렴과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공직자들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밀접하게 소통함으로써 원전 유치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일정은 11일 오전 강구면과 오후 남정·달산면, 12일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설명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장과 주민,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들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광열 영덕군수는 담당 실무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의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 등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의 체육·문화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내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