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림조합과 ‘산불 대응 및 산림소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림 재난 대응과 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건호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장을 포함한 지역 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예방·대응 협력과 산림자원 기반 소득 창출 확대를 목표로 경상북도와 산림조합 간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약 70%에 달하는 129만 ha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현장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은 협약을 통해 △ 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을 활용한 산불 감시·예방 활동 협력 △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진화 활동 지원 △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자원 회복 협력 △ 임산물 생산·유통·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칠곡군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차 신청 접수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전담 운영을 맡는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총 194명을 선발한다.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또한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을 모집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으로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온·오프라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을 높이고 유아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특색유치원’ 시범유치원 50개 원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유치원의 특색을 반영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결과 186개 원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자체개발형 41개 원 △지역자원 활용형 8개 원 △공공기관 개발자료 활용형 1개 원 등 총 50개 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원당 35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놀이, 예술, 체육, 자연 체험 등 유치원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영유아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민간 교재나 외부 강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방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중대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주요 교량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2월~4월)는 겨울철 내내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연약해지고, 구조물의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어 교량의 콘크리트 탈락이나 균열 등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다. 상주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1·2·3종 교량 시설물 및 옹벽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외관 및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이 가능한 위험 요소는 즉시 자체 보수 인력을 투입해 제거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교량은 가용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교량 등 도로 시설물의 내구성이 급격히 약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도려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무를 손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군이 함께 추진한다. 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 왔다. 올해도 8개 구·군(군위군 제외)과 함께 다양한 수종을 준비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의 수목을 준비했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목은 선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대구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약 10개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별 최대 4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단지의 반복 참여를 방지하고 신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대 참여 횟수를 3회로 제한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20~40%까지 차등 적용해 보다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37개 신청 사업 가운데 공익성과 주민 참여도가 높은 11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서대구영무예다음’은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9일 군수 접견실에서 10개 읍·면 민원팀장 및 직원들과‘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10개 읍·면 민원팀장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급변하는 민원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현장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대부분은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충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특히 ▲민원업무 처리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고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담당자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 강구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실질적인 직원 보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민원업무 담당자의 헌신과 노력이 곧 울진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6 제이이씨 월드(JEC World)’에 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이이씨 월드(JEC Wor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4만 명 이상 전문가가 찾는 복합소재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복합소재 기업 4개사와 함께 ‘경북관’을 구성해 지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브이스페이스(구미), 일성컴파짓(주)(구미), ㈜대신테크젠(경산), 에프알티로보틱스(경산) 총 4개사로 탄소 소재를 활용한 첨단 부품과 공정 기술을 전시한다. ㈜브이스페이스에서는 복합 소재를 적용한 도심항공기 개발 기술을 선보인다. 이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시장 운용을 목표로 개발한 제품으로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저소음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배출·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지방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과장을 강사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법령 미숙지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칫 위반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에 대해 공직자들이 엄정한 잣대로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선거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사소한 실수라도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내부 교육 프로그램과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의 공정하고 깨끗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미래에너지수소과,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부지 매입과 건축공사 추진 현황, 장비 구축 계획 등을 점검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15억 원을 투입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약 28만㎡ 부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기업입주센터와 부품소재성능평가센터, 연료전지실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약 30개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해 연료전지 산업의 전후방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실시설계를 올해 5월까지 마무리하고 6월 중 연구부지 내 핵심 인프라인 센터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