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하나로 도내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 중인 여성이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올해 동해안에서 채취한 지역 자연산 돌미역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역국은 전통적으로 산후조리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산모의 칼슘 보충 및 모유 분비 촉진과 더불어 산후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도의 ‘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은 ‘24년부터 시행하여 약 1만 900여 명에게 지원됐으며, 올해는 4,6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취업난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올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최근 급증하는 ‘쉬었음’(취업·구직 활동을 포기)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도내 6개 시·군 (경주, 김천, 구미, 영주, 문경, 의성)이 참여하며, 취업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취업 준비 연습’에서는 ▲청년 경력 (재)설계 ▲인공지능(AI) 면접 기술 연습 ▲성공적인 취업 경험을 가진 청년 재직자 상담 등 맞춤형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 성공률 제고를 추진한다. 또한 사회 진입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 초년생 교육’도 제공한다. 경제·금융 교육과 노동법, 불공정 채용 관련 법률 상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 이와 함께 참여자에게 청년 일경험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①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②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③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중앙초등학교와 협력하여 4월 15일 오후 1시, 영양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함께하는 한국산 길앞잡이 이야기'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와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중앙초 유치원생과 초등 전교생 45명이 참여했으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곤충무척추동물복원팀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특강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한국산 길앞잡이의 생태 정보와 종류, 생활사를 사진·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아울러 길앞잡이 전시 관람도 함께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실물 자료와 함께 생생한 생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양도서관은 강당 및 전시 시설을 제공하며 기관 간 협력을 총괄했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곤충무척추동물복원팀 전임연구원을 강사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분과인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4월 14일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봄철을 맞아 공원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울진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 참여와 홍보활동을 통해 울진의 특산물과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대게비빔밥 퍼포먼스, 치유도시락 개발, 표고버섯 디저트 전시 등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우리음식연구회의 활동은 음식문화와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앞으로도 연구회가 울진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이 직접 주재한 “2026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자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에는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을 비롯하여 재난 대응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태풍·호우 및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기상 분석과 2026년 기상 전망을 토대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중점 추진 및 관리 사항, ▲재해위험지역·방재시설에 대한 점검 및 신속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이재민 구호 대책 등 부서별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산사태,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와 대형 공사장 등 주요 위험 요소의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 부서간 대응 방안이 논의됐으며, 최근 재해 발생 지역과 하천 유역 공사장의 안전관리와 빗물받이 등 재해 우려 시설의 준설 조치 등을 우기 도래 전에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재난 대비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것이며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15시, 스타코 1층 교육실에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천통합교육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순회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지원 방안 ▲특수학급 설치교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마련, 학교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통합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학교급식 점검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 점검단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 점검을 앞두고 점검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급식소 방문 시 준수사항 및 점검 요령 안내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 분석을 통한 점검 기준 설정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에 이르는 전 과정의 단계별 위생 관리 수칙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모태화 교육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조리실 위생 상태뿐만 아니라 급식시설의 안전성까지 다각도로 살필 예정”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하고 건강한 김천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5일 오전,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을 비롯해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했으며, 등교 시간을 활용해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인사가 만드는 행복한 등굣길 '친구사랑 등교 캠페인'은 ‘친구야, 사랑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친구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예쁜 삽화와 응원 문구가 담긴‘마음충전 한마디 카드’를 전달했다. 영양여중 정○○은 “이른 아침이라 피곤했는데, 선생님들의 따듯한 환대와 예쁜 카드를 받으니 웃음이 나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기 청소년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맞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북한 배경 학생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북한 배경 학생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효과성이 검증된 맞춤형 멘토링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초등과 중등교육 현장에서 북한 배경 학생을 직접 지도해 온 교사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지도 전략과 시행착오, 운영 성과 등을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개별화 지도 방법과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우수 사례 발표를 넘어 실제 교육과정에서 직면한 문제 상황과 해결 과정을 함께 나누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교육적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연수는 사례 공유에 그치지 않고 교원의 실무 역량 강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예산 집행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함께 진행돼 참석 교원들에게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