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2개 읍면동 담당자와 팀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 시행에 앞서 읍면동 현장의 신청 접수와 지급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지침과 지급 기준, 처리 절차, 코나아이 지급시스템 사용 방법, 오프라인 지급 절차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와 달라진 제도와 절차, 현장 대응 시 유의사항 등을 실무 사례와 함께 설명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민원 대응 방안과 처리 기준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교육 이후에도 매뉴얼, Q&A, 관련 서식 등을 지속 제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혼선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공무원의 법률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업무에 신속을 기하기 위해 AI 법률정보검색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로 도입하여 이용 중인 해당 서비스는 법령, 자치법규뿐만 아니라 약 420만 건의 판례, 15만 건의 논문, 행정심판례 및 유권해석 등 방대한 양의 법률정보와 법령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부담이 없는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제공되어, 축적된 법령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도 자연어 검색을 통해 전문적인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법령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민원 응대, 계약 및 행정처분 검토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기능 활용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률정보를 확인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영옥)는 지부 사무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업소 경영을 위한 친절 및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미용기술 전문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미용 트렌드 정보와 법규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해 영업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박창배 부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공중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미용업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 관리 능력과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예천군의 미용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육군 50사단 문경·예천대대 장병 30여 명이 4월 23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중정신전력교육의 일환으로 기념관을 찾은 장병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박열의사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선열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열의사는 문경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항일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특히 일왕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대역사건’에 연루되어 1926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독립운동가 중 최장기간인 22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는 행동하는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장병들을 인솔한 박민석 대위는 “이번 방문은 장병들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장병들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불교연합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앞두고 4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모전공원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문경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불교신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스님,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탑에 불을 밝히고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담아 밝힌 등불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불교연합회 회장인 상오스님은 봉축사를 통해“오늘 밝힌 봉축의 등불이 모든 중생의 마음을 비추어 탐욕과 갈등을 내려놓고 자비와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발원합니다”고 전했다.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문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가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3고 현상’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신청·지급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속한 집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는 ‘두터운 복지’ 행정을 펼친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 및 지급을 진행하며,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일반 시민의 70%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자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이며, 2차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다.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발급받거나 은행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4월 23일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청도읍 주민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실시됐다. 훈련은 ▲기상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예찰활동 ▲상황판단회의 ▲주민사전대피 명령 발령 ▲대피 전파 및 지원 ▲주민 실제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간당 강수량 증가와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징후에 따른 12시간 전 사전대피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마을방송, 가두방송, 순찰대 안내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함께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대응으로 교통통제, 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비 불응자 조치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중심의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은 단순 대응을 넘어 사전에 인명을지키는 ‘예방 중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등행사와 온라인 홍보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사를 비롯한 읍·면사무소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상징적 캠페인으로, 짧은 시간의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의성군 탄소중립 온라인 커뮤니티 '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을 통해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일상 속 실천 확산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저탄소 생활실천 3가지’로 △사용하지 않는 조명 및 컴퓨터 끄기 △종이 사용 줄이기 및 양면 인쇄 생활화 △텀블러 사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 적극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탄소저감을 위한 로컬푸드 이용 홍보를 병행해 식생활 분야에서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지난 23일 읍면동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현장 신청․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접수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진 배경 및 목적 ▲지급대상 및 지급기준 ▲신청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가구·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그 외 국민 7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차 지급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는 비수도권 기준으로 기초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국민 70% 대상자는 1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지급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축사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주민의 알권리와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영주시 축사시설 주민의견수렴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사시설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 건축협의 단계에서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기준을 명확히 한 것이 핵심이다. 적용 대상은 바닥면적 40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축사시설이며, 주민의견수렴 대상 지역은 건축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기준으로 설정된다. 소·말·사슴·양(염소 등 포함)은 500미터 이내, 돼지·닭·젖소 등 그 밖의 가축은 1,200미터 이내 범위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규정에서는 의견수렴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축사시설 건축 신청이 접수되면 7일 이내 대상지역 읍면동장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수렴이 진행되도록 했다. 영주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축사시설 관련 정보를 허가 이전 단계에서 주민에게 공유하고, 명확한 기준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