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지난 4월 26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주무대에서 개최된 ‘제59회 단종문화제 전국 청소년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에서 봉꽃송이 합창단은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세상’과 경쾌한 리듬의 ‘Clap yo Hands(손뼉을 쳐) 두 곡을 선보였다. 특히 손뼉을 치며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현장을 찾은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단원 31명을 포함하여 학부모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동행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국 단위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우리 봉화의 맑은 소리를 들려준 아이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봉꽃송이 합창단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꽃송이 합창단은 지난 3월 개최된 국제합창대회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합창단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5월 5일 ‘봉화 어린이날 큰잔치’ 식전공연과 7월 발리 국제청소년 합창대회 참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예술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