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전교조경북지부(지부장 권용수)와 2025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 정책국장과 업무 담당자, 전교조경북지부 임원 등 11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교조경북지부는 주요 협의 안건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정원 확보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비 확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위원 증원 △지자체 지원 예산(교복 등) 관련 자료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 감소와 이에 따른 행정・수업 업무 부담 증가 문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내 교사 위원 증원 등 학교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관련해, 학생의 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다양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 지원센터 중심의 책임 있는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학교 현장의 실태와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현장 중심 정책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