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개강해 3박 4일간 운영된 ‘2026 정책혁신 아카데미 심화 과정(따뜻한 교육혁신가 과정 2기)’이 16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교육 AX(AI Transformation)’를 대주제로, 이론 중심 연수를 넘어 전문가 특강과 현장 탐방, 체험, 토론,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세종과 충남, 경기, 서울 등 전국의 정책 기획 현장을 방문해 각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 현장의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는 실천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과정에서는 피지컬 AI 관련 기업과 디지털 복합 체험시설, 융복합 리테일 빌딩 등 인지적・문화적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공간을 탐방하며, 교육・기술・공간 설계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미래 교육 전환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또한 연수 기간 동안 팀 빌딩과 정책 발굴 해커톤 등 팀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수행하며 미래 교육 전환과 정책 트렌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총 5개의 AX 기반 프로젝트 성과가 도출됐으며, 수료식에서는 각 팀의 정책 제안이 담긴 최종 보고서가 발표됐다.
주요 제안 과제로는 △AI 기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연구 포럼 △AI 기반 맞춤형 학습・평가 학생 지원 모델(성장 신호등) △AI 기반 자기 장학 지원 플랫폼 ‘GB-채움’ △AX 프로젝트 ‘GB온(ON:溫) 패스’ △AI 기반 소규모학교 혁신 모델 등이 제시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정책혁신 아카데미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앞으로 경북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료생들이 AI 시대에 기술의 효율성을 넘어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교육혁신가’로서 경북 미래 교육을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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