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관계 부처가 협업해 추진하는 2026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사업모델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의 강점을 살린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농식품 제조·가공과 문화관광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통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ICT·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농산물 가공·제조업을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경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 산업 발전 전략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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