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이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64개소로 전달할 라면 6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기빈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 박기빈 회장, 지귀화 유성요양병원 이사장,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은 2018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마련해 아동·청소년 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시지구회와 유성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