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안심 농촌마을 서비스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추진한 행정안전부 ‘2023년 경주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한 고도화 사업으로, 농촌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디지털 기반 생활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했다. 사업은 경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인근 시범마을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IoT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기계 전복사고 감지장치 85대 보급과 지능형 CCTV‧스마트 전광판 설치가 포함됐다. 전복사고 감지장치는 사고 발생 시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즉시 알림을 전달함으로써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농기계임대사업소 인근 주요 도로와 교차로 5개소에는 지능형 CCTV와 스마트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를 통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울릉도 주요 관광지 및 문화 체험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역사상 최초의 미군 단체 방문으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해 성남, 오산 기지 등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울릉도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유 문화를 알리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점검하고자 기획됐다. 방문단은 일정 중 삼선암, 코끼리바위, 관음도 등 울릉도의 대표적인 해상 명소를 시찰했으며, 나리분지 트레킹을 통해 화산 섬 특유의 지질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태하 대풍감 견학 및 거북바위·통구미 일대 탐방은 참가자들로부터 “압도적인 경관과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군은 지역 특화 음식인 따개비칼국수, 산채비빔밥, 엉겅퀴해장국, 울릉 약소불고기 등을 제공하여 K-푸드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유람선을 이용한 해안 절벽 일주와 ‘울릉도 체험학습 해안산책로’ 도보 체험을 통해 섬의 역사적 서사를 심도 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3일 ‘특이(악성)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전략, 사례 기반의 실무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특이민원 시민상담관 박재병 강사가 참여해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이 진행 됐다. 각 부서 및 읍·면 민원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민원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반복, 특이민원 유형별 대처 요령과 심리적 안정 유지 방법 등 실질적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자들이 다양한 상황에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성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유·초등 예비 수업연구교사 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수업전문가 인증의 첫 단계인 ‘수업연구교사’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원활하게 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연구교사는 지속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는 제도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성주교육지원청에는 수업연구교사 8명, 수업선도교사 3명이 지원하여 활동 중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업연구교사 활동의 이해 ▲연간 운영 계획 안내 ▲수업 나눔 및 연구 방법 ▲인증 기준 및 절차 안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수석교사를 초빙하여 실제 수업 사례와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및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수업연구교사 활동은 교사의 성장을 넘어 학생의 배움과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과 교육력 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8일 스탠포드 안동에서 ‘경상북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시·군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 및 실행 중심의 재생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도 및 시·군 농촌공간계획 담당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기초지원기관, 용역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법령 이해 ▲시·군 실행 전략 ▲주민참여형 계획 수립 사례 ▲시행계획 추진 우수사례 ▲기본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및 정책심의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간 연계 체계, 농촌특화지구 설정, 사업 발굴 및 실행 구조 등 계획 수립 과정의 핵심 쟁점을 공유함으로써 시·군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시·군 계획 수립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평가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도정 핵심과제를 선도한 10개 부서와 올해 1분기 두각을 나타낸 4개 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고한 도정 방향성 아래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북 2025년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이라는 유례없는 재난과 APEC 정상회의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동시에 마주하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3월에 발생한 산불로 1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도는 총력을 다해 복구비 1조 8,310억 원을 확보하고 2,531세대의 임시주택을 공급하며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약 7조 4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및 산업 분야에서도 역대급 성과가 이어졌다. 2026년도 국비 12조 7,356억 원을 확보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8일 청하면 일원에서 장립종 벼 시범 재배를 위한 첫 파종 작업을 실시하고, 쌀 소비 다변화와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실증 재배에 나선다. 이번 시범 재배는 경상북도 내 최초로 장립종 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사례로, 단립종 중심의 기존 쌀 소비 구조를 넘어 외식·가공용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다. 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분양받은 ‘케이롱’과 ‘아미면’ 2개 품종을 활용해 1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생육 특성, 지역 적응성, 수량성,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된 장립종 쌀은 지역 유통업체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식미평가회를 통해 밥맛과 식감,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식문화 다양화로 장립종 쌀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재배뿐만 아니라 유통과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실증에 나선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항시는 이번 재배 결과를 토대로 장립종 벼의 지역 내 재배 가능성을 판단하고, 향후 계약재배와 판로 연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주산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1월~4월 기상자료 분석 결과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 대비 5~10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돼 고추 재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자료 분석 결과 경북 북부지역(영양, 봉화, 안동, 청송) 4월 평균기온은 11.8℃로 평년 대비 1.0℃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북부지역의 진딧물 발생은 5월 15일경부터 총채벌레 발생은 5월 20일경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북 남부지역(경주, 경산, 청도 등)은 15일가량 더 빠를 것으로 예측돼 진딧물은 4월 30일경, 총채벌레는 5월 5일경부터 매개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5월~6월 기온 또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노지 고추 재배 시 정식 전후 매개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진딧물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정식 전 처리제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정식 전 처리제는 “토양 살충제”와 “육묘상 처리제” 두 종류가 있으며, 반드시 약제 라벨에 표시된 사용 방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는 4월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기관으로 수행하는 공모사업인‘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4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①방사선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②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 양성기반 구축 과제로 추진된다. ‘방사선환경 로봇 실증센터 구축’과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12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하여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하 원복연)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한다. 실증센터는 국내 원전해체 기술 자립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축되며, 상용 규모 장비 대상 시험이 가능한 방사선 모사환경과 원전 내부 구조물 등을 재현한 시험시설을 갖추어, 로봇 등 원격 해체 장비를 대상으로 실·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 양성기반 구축’ 과제는 2026년부터 4년 동안 국비 21.4억 원을 포함하여 총 42.4억 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인 원복연을 필두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지역의 미래 세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정부 부처 예산 신청 마감을 이틀 앞둔 시점인 4월 28일,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도청 원융실에서‘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사업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실국별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3월 10일) 이후 실·국별 정부부처 방문 결과와 사업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오는 30일 지자체 부처 예산 신청 마감에 대비해 미진한 사업 보완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3조원대로 설정하고, 국정과제 및 대통령 지역공약과 연계된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해 왔다. ‘포스트 에이펙(APEC)’,‘산불 피해 대책’등 도정 핵심 현안을 국비 사업과 연계하는 전략을 병행하며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해보다 국비 확보 대응 체계와 활동 점검을 대폭 강화한 결과 실국별 건의 사업 건수와 금액, 규모가 모두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27년 국비 13조원 돌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