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무회의에서 강조된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근절 지시에 따라, 헬기 계도 비행을 통한 항공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죽장 상옥·하옥 계곡 등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접근이 어려운 산지 내 불법 점용 및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자 헬기 계도 비행을 통한 전면 조사를 실시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하천과 계곡은 국민 모두의 공공자산이며, 불법 점용과 상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전국적인 정비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산림, 하천·계곡, 농지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헬기와 드론, 위성 자료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전방위적인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평상·그늘막·천막 등 상행위 목적 시설물 ▲하천 및 계곡 내 무단점용 및 불법 경작 ▲기존 단속 사각지대 등이다. 이날 조사한 사항을 기반으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전면 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약 3,50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포항시는 29일 죽도4구역과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죽도동 일대를 현대적인 공동주택과 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 주거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으로 죽도4구역(8만 2,083.9㎡)에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 공동주택 12개 동, 총 1,441세대(임대 78세대 포함)가, 죽도5구역(11만 4,999.0㎡)에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20개 동, 총 2,116세대(임대 208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구역 내 2,099세대 대비 1,458세대가 증가하는 규모로, 총 3,55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낙후된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 공동화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5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안둘레길 걷기 이벤트와 글로벌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관광 활성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바다가는 달’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포항시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전국 연안지역 숙박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온라인 플랫폼(여기어때, 11번가 등)에서 숙박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형 콘텐츠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K-스탬프투어 앱 또는 종이 스탬프를 활용해 4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포항관광 시티투어’도 개편해 운영한다. 기존 남·북구로 분리됐던 코스를 하나로 통합해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죽도시장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죽도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은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민간 재해예방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죽도시장 일대에서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초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중대재해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과 현장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합동 점검, 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28일 마무리했다. 안전특화거리는 구도심과 빈집 밀집 지역의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태양광 조명, 도로표지병, 벽화, CCTV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구룡포읍, 흥해읍, 해도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안전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주민친화적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어두운 골목길에는 태양광 조명을 확충하는 한편 도로표지병과 담장 도색 등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구룡포초등학교 일원은 노후 주택과 부족한 조명으로 안전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조명과 도로표지병을 확충했다. 또한 ‘막다른 주거지역’ 안내판, 어린이안심정류소, 초등학교 펜스 등 구룡포읍 특화 아이템을 도입해 아동 보호와 보행 환경을 동시에 강화했다. 해도강변삼거리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8일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학생 수요, 재원 조달, 운영 방안 등 주요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국제학교 분포 현황을 바탕으로, 영남권의 글로벌 교육 환경 부족에 따른 인구 유출 문제와 외국교육기관 부재가 지역의 기업 투자유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경북에도 외국교육기관과 같은 정식 인가 국제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정부 국정과제인 ‘5극 3특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맞춰 추진되는 사안으로 포스텍, 포스코, 에코프로 등 주요 산업·연구 기반을 갖춘 포항에 국제학교가 들어설 경우,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가능성도 제시됐다. 보고회에서는 설립을 위한 재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사업 중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6억원(국비 180억, 지방비 36억)을 투입하여 포스텍과 함께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핵심 물질인 ‘펩타이드’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연결된 사슬 형태의 구조물이다. 특히 ‘고리형 펩타이드’는 일반(선형) 펩타이드 대비 안정된 구조로 생체 내 높은 안정성과 향상된 세포 투과성 등의 장점을 지녀 의학과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펩타이드를 활용한 대표적인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연구장비 도입 및 오픈랩 구축 ▲먹는(경구용)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 약물성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자격요건과 관련하여 대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합리한 사례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조치 및 제도개선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농어촌 지역 소재 학교에서 재학하고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거주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등록한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일 이전에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이전하여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해당 사례로 입학이 취소된 일부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구제를 받아 왔다. 그러나 장기간의 소송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고, 대학과 학생 간의 불필요한 분쟁을 유발하는 등 제도와 현실의 괴리로 인한 국민적 불편이 존재했다. 교육부는 올해 입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된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지난 4월 9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피해학생의 권리구제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4월 28일,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결과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131개교에서 실시한 키, 몸무게 등 신체 발달 상황과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건강 상태에 대한 근거로서 향후 학생 건강증진 정책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신체 발달] 학생들의 성장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체 발달(키, 몸무게, 비만도) 상황은 다음과 같다. 키 발달 상황을 보면, 남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은 122.4cm, 4학년은 140.4cm, 중학교 1학년은 161.4cm, 고등학교 1학년은 173.0cm이다.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은 120.8cm, 4학년은 139.9cm, 중학교 1학년은 157.4cm, 고등학교 1학년은 161.3cm로 남·여 학생 모두 이전 연도와 유사했다. 몸무게 증감 상황을 보면, 남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은 25.5kg, 4학년은 39.2kg이며, 중학교 1학년은 57.0kg,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4월 28일, 수원제일평생학교(경기 수원시)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디지털 문해교육 수업을 참관하고, 문해 교원 및 학습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대응해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 디지털 시민역량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기본 평생학습을 통한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역량 강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기초 문해수업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한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성인 학습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문해 교원 및 학습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이 삶의 변화로 이어진 사례를 생생하게 듣고,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